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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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42누가복음02:40 |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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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06:44
'아기가 자라며'
예수님의 인성은 자라 간다. 우리의 어릴 때 죄를 해결하기 위해 자라 가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인간의 죄는 인간이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인성을 입고 오셨고 또 우리가 지은 죄를 그 형편 그 환경을 따라 모두 해결했다. 지금 마리아와 요셉이 모신 주님이 점점 자라 가고 있다. 오늘 우리에게는 오셨던 주님이 신인양성일위로 부활하고 우리를 지켜 보고 계시지만 우리가 어리면 주님을 어린 주님처럼 모시게 된다. 하늘의 태양은 늘 그대로지만 구름이나 창문이 가리면 마치 태양이 축소된 듯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다.
'강하여지고'
예수님도 약한 때가 있었다. 약함 그 자체가 죄는 아니다.
'지혜가 충족하며'
더 알아 가시는 면을 보니 덜 알고 계실 때도 있었다.
'하나님의 은혜가'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2위 성자 하나님은 신인양성일위로 예수님과 한 분이었다. 그렇다면 1위 성부 하나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