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첫 태에 처음 난 자를 대신케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주해사전 (6,242개)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첫 태에 처음 난 자를 대신케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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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04민수기03:12
담당 0 43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구약은 12지파 중에서, 신약은 택한 모든 사람이 된다. 그리고 우리 내면으로 보면 중생된 교인의 심신 전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그 중에서도 양심은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도 따로 세워 놓은 부분이다. 양심은 무엇에든 영향을 받으면 안 된다. 양심은 내 속에 있는 자기지만 자기 편을 들면 그 때부터는 삐뚤어진 양심이 된다. 레위인은 계수에도 넣지 못하게 되어 있다.
민2:33, 레위인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계수되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느니라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첫 태에 처음 난 자를 대신케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나의 것이나 내게 속하지 못할 것이다. 양심이 자기 안에 있다고 자기 편이 되면 양심의 기능은 없어 진다. 내게 있으나 내 것이 아닐 때 양심이다. 그 양심이 말씀에 따라 판단하면 신앙 양심이라 한다. 내게 주셨으나 내 것이 아닌 것 중에 하나다. 더 넓게 보면 이스라엘은 12 지파지만 요셉처럼 특별한 은혜를 받은 지파에게는 많이 준 자에게 많이 달라 하시며 두 지파를 만들고 그 대신 레위 지파를 에덴동산 선악과처럼 수입의 십일조처럼 날 중에 안식일처럼 우리에게 준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주지 않고 하나님의 것으로 떼놓았다.

내 속에 하나님께서 직접 사용하고 싶어 하시는, 내 속에 주를 위해 써야 할 것을 레위인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찾아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