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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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66요한계시록22:16 |
담당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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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09:22
5. 예수님과 교회 (22:16-20)
[교회: 엡1:21의 교회,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1) 재 촉구, 재 확인
계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1) 나 예수
계시록에서 주님이 친히 ‘나 예수’로 자신을 말씀한 것은 22장의 이 마지막이 처음이다. 예수는 구원이라는 이름이다. 계시록의 시작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였다. 내가 구원이다! 그렇다. 주님만 구원이다. 잊지 말자.
(2) 교회들을 위하여
‘교회들을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피 흘려 사신 교회를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모든 천사를 다 동원하였다. 우리를 도우라고, 우리가 깨닫도록 보여 주고 안내하고 외치라고. 오늘도 매 현실에서 내 마음은 물론 사건 속에 하늘에서 땅에서 어느 한 곳도 천사가 돕지 않고 비워 둔 곳은 없다.
(3) 증거하게 하였노라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계시로 모든 것을 보여 보셨다. 볼 수 있도록. 보기 좋도록. 그렇다면 봐야 한다. 보여 주는데도 보지 않으면 길은 하나뿐이다. 자기가 좋아서 자기가 선택한 길을 가야 한다. 돌아 설 수도 있다. 바로 지금이다. 지금 돌아서면 지금 현실에서 바로 주님과 함께 이 현실을 천국으로 바꿀 수 있다.
(4) 다윗의 뿌리요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 유명한, 싸우면 항상 이기고 점령하는 다윗, 그 다윗의 뿌리가 바로 주님이다. 오시기 위해 먼저 다윗을 보내고 우리에게 다윗을 통해 가르쳤다. 그래서 다윗의 자손이다. 다윗을 보낸 것은 예수님의 신성이며,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것은 예수님의 인성이다. 모두 우리 구원 때문이다.
(5) 광명한 새벽별
‘곧 광명한 새벽별’이 주님이다. 새벽별이 뜨면 해가 나온다. 죄로 인하여 주님 없이 하나님을 상대할 수가 없다. 하나님에게 우리를 연결하고 안내하여 영원히 하나님으로 살게 한 분이 주님이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