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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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66요한계시록21:23 |
담당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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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08:57
14) 하나님의 영광
(1) 하나님 중심
오늘 세상과 오늘 교회에는 하늘의 해나 달이 빛을 줘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내려지며 이를 가릴 존재가 없으니 하나님의 영광 때문에 어두울 곳이 없다.
(2) 부끄러운 구원
이 땅 위에 매 현실에서 자기 중심으로 살아 자기를 어둡게 만든 이를 하나님 중심으로 산 의인들이 와서 알려 주고 협조하며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어 주니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불편은 없을 것이나, 마음에는 미안할 것이다. 부끄러울 것이다. 이것이 고전3:15에서 자기의 세상 생활과 행위가 주님 오실 때 다 불에 타서 지옥으로 보내고 남은 것이 없으면 택자니 천국은 오게 되어 구원은 받지만 옳은 행실로 옷을 삼는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부끄럽게 될 것이다. 그 부끄러움은 그가 세상에서 선택한 자유의 결정이었으므로 하나님도 또 주변에서 도와 주는 사람도 해결해 줄 수는 없다. 그래서 오늘 이런 말씀을 제대로 깨닫게 되면 잠깐 두고 갈 세상 나라의 자기를 꾸미려고 하늘나라의 자기 모습을 영원히 부끄럽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3) 어린 양이 등이 되심
어린 양이 등이 되시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직접 환하게 밝힌 나라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구원 받아 그 곳에 갔으니 항상 주님의 은혜가 나의 걸음을 인도하실 것이다.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까지만 주님의 대속에 신세 지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영원 무궁 미래까지 늘 주님의 대속을 통해 그 은혜 안에서 살게 된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