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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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66요한계시록18:22 |
담당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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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1:36
(2)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
① 거문고와 퉁소 나팔 소리
거문고 타는 자들과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는 바벨론에서 들리지 않는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이 그들 재주로 세상에 별별 것을 가지고 거문고의 화음을 만들고 세상을 즐기며 통에다 바람을 불어 울려 나오는 이런저런 묘한 한 구석에 몰입하는 이들, 천하를 향해 들으라고 떠드는 광고도 모두가 우리 구원을 위해 복 되게 사용이 될 수도 있었는데 우리 구원의 훼방과 유혹에 사용 되었다면 그 현실이 끝날 때 그 현실에 담긴 이 땅 위의 세상적 기쁨과 즐거움과 화음과 각종 전문적인 재주는 맷돌이 바다에 빠져 다시 나타날 수 없는 것처럼 그렇게 끝이 난다.
② 세공업자
바벨론에는 각종 귀금속 장식품 재료들이 많았다. 각종 인재와 기술과 인간들의 문명 문화들이 가득 모였다. 그것을 마음대로 다루는 이들이 세공업자들이다. 인재를 만들고 기르고 각인 시켰던 일도, 그리고 맷돌을 돌리며 바벨론 사람들이 먹고 살게 했던 기본적인 제공도 모두 끝이 난다.
③ 종말적 현상
이것이 말세지 말이며 오늘 매 현실의 종말적 현상이다. 믿는 사람이 늘 이런 세상임을 알고 산다면 세상에 붙들리고 싶어도 정이 가지 않고 욕심이 갈 리가 없다. 생각 없이 살다가 주변에 휩쓸리기 때문에 구원 받은 자신과 사명과 영생을 잊어 버린다. 잊으면 결국 자기 신앙의 보배와 기회를 잃어 버린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