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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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66요한계시록18:11 |
담당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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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1:26
(4) 애통
① 땅의 상고들
땅의 상고들이 바벨론 때문에 애통을 한다. 세상이 좋아하고 세상이 알아보는 귀한 상품들. 상고는 장사꾼이다. 장사들이 바벨론에 물건을 팔기도 하고 또 그 곳에서 사오기도 하면서 이익을 챙겼다. 이것이 무역이고 이것이 오늘 21세기 천하를 역사 이래로 가장 풍요롭게 만들어 세상이 지상낙원이 되었는데 이 현상이 2020년 3월의 코로나 전염병 하나 때문에 순식간에 중단이 될 수 있듯이 하나님이 손을 대면 복잡할 것 없이 그냥 끝이 난다. 장사들이 더 이상 바벨론이라는 세상을 두고 얻을 수입이 없기 때문에 애통한다.
② 애통
믿는 사람은 원래 세상 것으로 수입을 보는 일은 관심이 없었어야 했다. 한 현실이 지난 다음에 천국에 가져 갈 것이 있으면 수입이고, 가져 갈 것이 없으면 천하를 가지고 정권을 가졌다 해도 남은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 오늘 세상을 기준으로 얻으려 했기 때문에 바벨론의 멸망을 보며 자기가 마련할 수입이 없어졌다고 애통을 한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