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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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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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66요한계시록13:12
담당JHJ 0 19

2) 도덕 세상의 전법
(1) 도덕 세상
① 전법
죄악 세상은 표범처럼 곰처럼 사자처럼 위협으로 우리의 신앙을 삼키려 했다면 도덕 세상이 우리를 삼키는 전법은 외모는 기독교보다 더 순진한 통일교를 앞세우고 만민의 평화를 앞세워 총을 들지 않는 여호와의증인처럼 화해 평화를 내세우며, 강아지 한 마리도 사람처럼 존중하자는 동물 애호를 내걸지만

② 배후
이들의 도덕 운동의 배후를 보니 그 자금과 그 추진력과 그 배후에서 힘이 되는 세력은 바다에서 나온 죄악 세상이 준 것이다.

③ WCC
냉전이 한창이던 70년대에 서구 사회를 휩쓴 반전 운동과 WCC와 같은 단체들의 활동이 새끼 양과 같다고 한다면 그들에게 정보를 주고 그들이 사용한 자금과 그들의 인맥을 통해 유입 된 배후를 소련이 망한 1990년대 이후에 모든 비밀 자료가 공개가 되고 보니 소련의 비밀경찰 정보당국에서 엄청난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비교하면 이런 말씀이 오늘 우리의 신앙을 유혹하고 세상 속으로 끌어 들일 때 어떤 세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피는 것은 어렵지 않다.

④ 인간 본질 개조
교회든 세상이든 기본 구성이 남자와 여자가 만나 부부가 되고 자녀와 사회를 형성하면서 돌아 가는데 남자를 여자로 만들고 여자를 남자 되게 하며 출산을 마음껏 막아 대고 인간의 본질 정체성조차 개조를 해 버리는 상황을 두고 세상은 새끼 양의 모습을 가지고 이런 운동을 할 때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이며 배려라고 내세운다.

⑤ 정체
그리고 이런 운동이 실제 집행 되고 세상을 뒤집어 그렇게 만들어 버린 뒤의 힘을 보면 죄악 세상의 권세를 잡고 있으나 자기 정체를 감추는 표범 모습의 세상이며, 이런 해괴한 운동을 막아 나서는 세력을 투표로 입법으로 여론으로 문화 운동으로 사정 없이 뭉개는 것을 보니 곰의 앞발과 같고, 이제는 그런 문제를 두고 숨도 쉬지 못하고 신음 소리도 내지 못하게 완전히 삼키는 정복성을 보니 사자와 같은 죄악 세상이다.

⑥ 운동
자기가 원하는 종교를 믿을 자유를 보장하라니 새끼 양처럼 정말 순수해 보인다. 그런데 불교나 이슬람을 믿는 이들에게 전도를 하면 처벌을 하겠다고 법을 만들고 CCTV나 여러 기술로 체포를 하고 나서는 운동을 보면 이것은 죄악 세상이 배후임을 알 수 있다.

⑦ 상징
계시록을 충분하게 적으려 한다면 모든 시대에 벌어 지는 모든 종류의 맹수성과 새끼양의 활동을 일일이 이름까지 시간과 활동 모습을 다 적어 주실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답안을 다 공개하면 우리의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고, 또 기록이 많아 지면 오히려 읽지 못하고 묻히는 부작용이 있으며 이렇게 일일이 이름을 다 적게 되면 세상이 계시록의 기록 자체를 없애 버릴 것이다. 여러 면을 생각해서 상징으로 적었다.

⑧ 성경 기록 원칙
하나를 알면 역사의 모든 운동과 세력들과 내 속에 일어 나는 것을 가장 쉽고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고, 읽을 마음과 눈이 없는 사람은 마13:14에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게 하신 것이다. 성경 기록의 기본 원칙이 그러하다.

⑨ 세상
믿는 우리에게 예수님과 예수님의 대속보다 더욱 거룩하고 순수하게 다가오는 세상, 그런데 그 속에 예수님과 사활의 대속과 십자가가 없다면 그 어떤 것이든지 죄악의 세상에 앞잡이가 되어 우리를 맹수 입으로 끌어 들이는 바람잡이다.

⑩ 양 도축
양을 대규모로 도축할 때 뭔가 느낌이 이상하여 도축 공장에 들어가기를 꺼리는 바람에 애를 먹는 업자가 도축장에 늘 기르는 양을 앞 세워 새로 온 양떼를 전부 도축장 입구로 들어가게 하고 늘 분위기를 잡는 그 양은 도축장 내부에서 옆으로 따로 빼내어 잘 먹이고 다음에 들어오는 새 양떼를 다시 도축장으로 들어가게 만든다고 한다. 그런 양의 이름을 가룟 유다라 하여 ‘유다’라고 이름을 붙인다. 땅에서 나온 새끼 양의 소속은 새로 온 양떼들과 달리 도축업자 편이다. 하는 일은 같은 줄 알고 안심하는 새 친구들을 전부 도축 라인에 밀어 넣어 분해되게 한다.

⑪ 도덕의 기독교
손양원의 신앙이 교회를 박해하는 이를 구해 내어 복음을 위해 죽을 수 있는 교인으로 만들기 위해 구명을 했는데, 세상은 이런 어린 양의 구원 운동을 새끼 양으로 만들어 ‘종교를 떠나 누구든 품으면 손양원의 사랑’이라고 떠들어 대니, 속으로는 손양원의 순교 신앙 절대 복음을 짓밟는 행위가 되고 겉 모습은 기독교의 범위를 넘어 서지 못하는 손양원보다 더욱 더 순수하고 위대한 사랑을 선전하여 수도 없는 교회와 복음 운동들과 신앙의 사람들의 내면을 집어 삼켜 버리고 있다. 이 일에 세상 불신 언론과 정치권과 심지어 손양원을 원수라고 살해 했던 당시의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좌파라는 이름을 이어 오는 오늘의 그 계통까지 나서서 칭송을 하고 있다. 이런 것이 땅에서 나온 도덕의 기독교 이름을 가지고 속으로는 죄악 세상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이며 죄악 세상을 마침내 경배하게 만드는 일이다.

⑫ 죽을 뻔했던 짐승
그런데 이런 짓을 하는 그 세력을 다시 자세히 살피니 원래 죽을 뻔했던 3절에 그 짐승이다.

⑬ 죄악 세상의 한계
죄악 세상의 정체와 한계를 하나님께서 분명히 표시를 했다. 알고 보면 허무한데, 이것이 마치 전능이나 되는 것처럼 위협을 하다 이제는 전법을 바꾸어 새끼 양을 앞 세웠으니, 조금만 잘 살펴 보면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는 아니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