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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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03레위기01 |
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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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02:09
제사는 구약의 5종류입니다. 지금까지 배운 것이, 1장의 번제입니다. 번제는 크게 3가지 종류로 드립니다. 다같이 첫째는요? 소. 둘째는요? 양과 염소. 가난하고 부족하면, 어떻게 하라고요? 새. 어떤 것이든지 ‘흠 없는 것’이라야 됩니다. 비둘기, 새는 흠 없는이라는 말을 적지 않았는데, 그것은 덩치가 작으니까, 따로 ‘흠 없는’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생략’입니다. 그 다음, 소는 ‘회막문’. 양은요? ‘단 북편으로 데리고 가서.’ 어려워도 순종! 어려울 때에 드러나는 내 속의 잘못을 해결해라! 새는 작으니까, 바로 ‘단’입니다. 소와 양은, 머리에 ‘안수’를 합니다. ‘죄는 내가 지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와 양을 잡겠습니다. 나 대신 주님이 죽습니다.’ 새는 머리에 안수할 것도 없이, 소에 잡혀버렸습니다. 그 다음 머리에 안수하고, 도살! 소를 가지고 온, 양을 가지고 온 사람이 직접 잡아 버립니다. 새는 안수할 것도 없고, 내가 잡을 것도 없이, 신앙없고, 어렵고, 불쌍하니까 제사장이 대신 잡아버립니다. ‘비틀어 끊을 것’ 그 다음 소와 양은 ‘단 사면’에 뿌립니다. 언제, 어떤 면으로든지 완전하게 죄는 끊을 것! 죽여버릴 것! 내 속의 죄와 악은 완전히 끊어버릴 것. 평생의 우리의 목적입니다. 목표입니다. 새는 피가 적으니까, 단 곁에 그냥 흘렸습니다. 이렇게 신앙 어린, 부족한 우리를 위하여 주일학생 하나를 위해서도, 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배려’를 해 놓으셨습니다. ‘어려워서 못 믿겠다’ 그럴 것 없고, ‘없어서 못 믿겠다.’ 그럴 것 없고, “주지 않은 것은 받지 아니하시느니라.” 있는 것만 원하십니다. 그 다음, 제사장이 이렇게 하고 나면, 양을 가지고 온, 그 다음 내가 ‘가죽’을 벗깁니다. 세상을 살며 세상과 접한 잘못된 행위를. 그리고 그 잘못된 것을 ‘각’을 뜹니다. 부분 부분. ‘머리’의 지식, ‘기름’의 좋은 것 다 나누어 드리고, ‘내장’과 ‘정강이’의 더러운 것은 씻어버립니다. 새는 ‘멱통’과 ‘더러운 것’만 제하면 됩니다. ‘날개’는 찢어버리고. 그러면, 이제 남은 것을 제사장이 단 위에서 불 살라버립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소와 양의 경우는 머리, 기름, 씻어버린 내장과 씻어버린 정강이, 4개가 타서 올라갈 때에, 그 연기를 맡으시고, 하나님이 ‘수고했다. 착하다. 이제 됐다. 너는 대속의 사람이 됐구나! 이제는 너와 나 사이에 가림이 없으니, 하나님께서 위에서 주는 복으로 마음껏 받아라’ 새는 그대로 다 올려놓고 태워버립니다. 그리고 나면, 번제는 원래 다 드렸으니까, 그 다음 새는 멱통과 더러운 것은 ‘폐기’입니다.
(190806 화전-집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