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얻게 하시는 땅에서 혹시 피살한 시체가 들에 엎드러진 것을 발견하고 그 쳐 죽인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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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05신명기21:1 |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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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09:1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얻게 하시는 땅에서'
구약 이스라엘에게는 가나안을, 오늘 우리에게는 우리 현실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다.
'혹시 피살한 시체가 들에 엎드러진 것을 발견하고 그 쳐 죽인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거든'
하나님 한 분만이 절대자요 자존자셨다. 이 분이 목적을 정하고 예정 창조 섭리로 세상을 운영하고 영원 영계까지 우리를 위해 역사하시는 것은 항상 하나님으로 시작하고 하나님이 중심이라야 한다. 그래야 생명이 되고 피조물에게도 좋다. 하나님과 연결이 생명이다. 하나님의 모든 역사는 이런 면에서 생명적이다. 그런데 생명을 죽인 일이 일어 나면 구약은 신21장의 말씀으로 모두가 놀라야 하고 집중해야 한다. 생명을 죽이는 일은 하나님의 목적 역사를 정면 대항하는 것이 된다. 하나님이 죽이라는 것은 죽이는 것이 생명 역사다. 하나님이 죽이라 하지 않는데 죽이면 이는 사망의 역사다. 오늘 신약에는 한 사람이 하나님과 끊어 진 인격과 언행심사를 한다면 그 것이 죽은 것이요, 그렇게 만들었다면 그 것이 사람을 죽인 살해가 된다. 이 문제는 그냥 넘어 갈 일이 아니다.
한 사람의 내면도 이렇게 신중하게 최선을 다해 살펴야 한다. 누가 죽였는지 원인이 무엇이며 어디에 사는 사람이 그 곳을 배경으로 삼았는지 살펴야 한다. 범인이 나오면 생명을 죽이는 행위는 영원 멸망임을 보여야 하고 그런 언행은 다시는 살아서 움직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가정 교회도 또 일반 교회도 교회 안에서 벌어 지는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 지는 문제가 있을 때 놀라야 한다. 또 모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