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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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66요한계시록19:08 |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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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8)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① 빛나고 깨끗
어린 양의 신부가 될, 주님의 대속의 피공로에 맞는 우리의 생애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다. 어린 양의 대속이 도성인신의 희생이므로 빛나는 것처럼, 이 대속의 피공로에 감사하여 이 땅 위에 어떤 문화도 인간지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바벨론에게도 시선을 뺏기지 않은 우리의 그 자세 그 투쟁 그 승리가 하늘나라에서는 빛이 나는 승리가 되고, 대속의 피 공로에 비춰 볼 때 더러운 것이 없으니 깨끗한 것이다.
(2) 세마포
세마포는 아주 가는 실로 짠 옷이다. 한 순간순간이 가로로 펼쳐 질 때 한 행위행위들이 세로로 엮인다. 이렇게 매 순간을 긴장하고 조심하며 대속 받은 성도가 말씀으로 살려고 노력한 세월에 세마포 옷이 나온다. 이 세마포가 바로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다. 하늘나라에서 신령하게 변화 된 우리는 세상처럼 얼굴을 씻고 옷으로 몸을 감싸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인격이 그대로 드러 난다. 그 때 옳은 행위들이 그 인격을 빛내게 된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