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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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01창세기01:09-13 |
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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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11:37
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10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1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1:12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3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니라
'셋째 날'입니다.
이제 '땅과 바다'가 나옵니다. 수평의. 존재를 만들지 않고 빛을 먼저 어두움 속에서 만들어 밝히시고, 알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그 다음 모든 존재를 아래 위로 먼저 벌려놓으시고, 밑에 있는 물을 수평으로 땅과 바다로 분리 시키시고. 이게 9절의 땅과 바다의 존재가 만들어지고 드러났습니다.
물을 모아 바다라. 물이 바다가 되며 모여지며. 나머지가 땅이 되었는데. 하나님이 풀과 나무를 채소를 직접 만들 수가 있는데 먼저 땅을 만드시고 땅에게 명령하여 '땅아 풀, 채소, 나무를 내라. 만들어라.' 말씀이 떨어질 때 땅이 움직이니까 만들어집니다.
먼저 만든 땅에게 피조물 인간, 우리들은 땅에서 만들었지만은 땅보다는 우리를 고차원의 존재로 만들지 않았습니까. 땅에게 명령해도 땅이 식물들을 만들었는데, 땅보다 나은 인간이 하나님이 명하실 때 순종하면 뭐든지 없는데서 천지를 창조할 수 있고, 능치 못하심이 없다. ‘산이라도 뽑아다가 저 바다에 심기우리라.’ 창세기 1장에 이미 다 나온 말씀입니다.
(180509 수전-집회 8)
세 번째, 물에서, 그 다음, 땅과, 그 다음 물에서, 물을 제쳐나고 남은 땅, 땅에서 풀과 채소와 나무 식물들을 나게 하시며, 우리의 가까운 현실을 쭉 펼쳐 놓으셨습니다.
현실을 구성하고, 현실의 기본 은혜를 쭉 우리 주변에 배열.
(180509 수후-집회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