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아 지혜를 얻고 내 마음을 기쁘게 하라 그리하면 나를 비방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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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아 지혜를 얻고 내 마음을 기쁘게 하라 그리하면 나를 비방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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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20잠언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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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아'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본받고 닮아 가야 할 분이다.

'지혜를 얻고'
그 말씀으로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 내가 먼저 노력하고 나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은 내 주변에 주신 신앙의 주변 사람을 통해서라도 배워야 한다. 그렇게 해서라도 말씀으로 깨닫는 것이 지혜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 마음을 기쁘게 하라'
그렇게 하는 것이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이다. 나를 만들고 세상을 만들고 사활의 대속으로 우리를 구원한 목적은 단순히 천국에 들어 가는 그 자체에 그치지 않고 영원히 하나님을 닮아 가는 영생이다.

'그리하면 나를 비방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겠노라'
욥기 1장에 사단이 땅을 두루 돌아 보고 와서 여호와께 욥을 평가했다. 산울로 두르고 그렇게 복을 주니 여호와를 찬송하는 것이라. 이는 하나님을 비방하는 소리다. 욥이 시험을 통해 물질 소유뿐 아니라 자기 자신 속에 감춰인 문제까지를 전부 알고 회개한 다음에 진정으로 감사하고 돌아 섰다. 친구 3명이 억울하게 비판하는 소리를 통해 욥은 자기 속에 자기도 모르게 숨어 있던 말씀과 다른 자기를 발견했다. 그리고 회개했다. 욥기 1장에는 사단이 두번이나 욥을 비방하며 여호와를 비방했다. 42장에는 욥의 결말만 기록했다. 사단은 욥의 결말을 보면 그 입을 열지 못했다.


23.11.10.


'내 아들아 네가 지혜를 얻으면'
아버지 하나님 마음이 즐거워진다.
내 아들아 네가 말씀으로 복되게 살아간다면 그런 지혜의 그런 말씀에 은혜가 있다면,
하나님이 천지를 만든 이유가 그거고 너를 위하여 피 흘려 주님이 죽은 이유가 그렇고,
주의 이 모든 고난과 모든 사랑 전부가 바로 여기 있으니. 하나님이 기뻐하면 기쁜 걸로 끝이 납니까?
전부 하늘의 복으로 우리한테 쏟아지지.
(231103금밤)

'내 아들아 지혜를 얻고'
우리들이 아버지를 닮아가야 되는데 아버지를 닮아가는 거는 말씀으로 통해 닮아 가는데
말씀을 통해 닮아가는 그 말씀으로 또 고치고 또 고쳐야 되는 게 지혜인데 스스로 고치는 게 제일 좋음.


'그리하면 나를 비방하는 자에게'
주님을 주님에게 찾아와서 면전에 대놓고 비방하는 것은 사단. 내 마음을 기쁘게 하라.
그리하면 비방하는 귀신 내가 대답할 수 있겠노라. 여기 다윗 봤냐? 여기 노아 봤냐?
주님이 오실 때 성전 생활하며 주님을 품에 안은 안나, 시므온을 봤냐? 아, 그것들이야 무명용사 아닙니까?
니 눈에는 무명용사지 그게 바로 내 아비다. 이게 바로 내 딸이다. 바로 그 사람이 내가 되면 참 괜찮은 건데.


'슬기로운 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혜롭게 사는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깨닫고
그 다음 대처를 하는 사람은 이게 슬기로운 자입니다.
(231103금밤)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노아 홍수가 끝나고 보니까 '노아와 여덟 식구는 슬기로운 자'였습니다.
노아 여덟 식구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지혜를 얻었던 사람이며,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한 사람이며. 천하가 다 홍수에 잠겼는데 노아 여덟 식구는 사탄이 할 말이 없습니다.
노아 홍수 120년 전부터 예고가 되었는데 방주 만들어 피해 버리지 뭐 하려고 홍수하고 싸울 건가? 미련한 자는 어리석은 자는 말씀이 예고한 재앙을 말씀은 빼고 재앙만 보면서 나가니까, 전염병도 그냥 주님이 주시는 전염병이 있는데 자연 환경의 위생 때문에 오는 전염병은 의사가 격리하고 백신을 치면 이깁니다.
근데 전염병도 그 뒤에 하나님이 괘씸해서 주는 거는 피하기가 없고 도망이 없고 백신이 없고 의료인이 없고 격리라는 게 없습니다. 하나님이 집어넣어버리니까. 다른 홍수는 뒷산에 올라가면 됩니다. 우산 쓰면 됩니다. 하나님이 말씀의 기준으로 둘 수 없어 하나님이 내리는 재앙적 홍수는 '회개'가 피난이지 이거는 예고 시스템으로 산 꼭대기로 피하는 그런 피난이 해당이 되지를 않습니다. '이걸 아는 사람이 슬기로운 자'
아니까 전부 다 막아버리고 피하고 초월을 해버리고. 재앙이 뭔지도 모르면 숨었는데도 재앙 속으로 기 들어갔습니다. 뭐 그렇게까지 죽으려면 죽어야 되겠지요.
(231103 금새)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말씀으로 다른 사람에게 충성된 권고 권면을 할 때는 통책이라도 하고 안 하면 재앙이 엎어질 터이니 요나가 니느웨 외치라는 그 사명 벗어났다가 바다 속 물고기 뱃속까지 들어간 겁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그렇습니다. 요나 한 사람이 한 번은 어리석었고 한 번은 슬기로운 자가 되어 그 니느웨로 숨어 피했습니다. 니느웨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것이 재앙을 숨어 피하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그리 됐지 않습니까? 니느웨 가라는데 다시스로 도망간 것이 그게 재앙을 향하여 나아가다가 해를 받은 겁니다.
(231104 토새)


'슬기로운 자는 말씀으로 지켜보는 사람은 재앙이 오면 숨어 피하여도'
내 생각은 말씀으로 사니 떳떳한데 옆에서 너의 중심, 너의 행위가 그러니 하나님이 고쳐주시려고 환경을 이렇게 몰아세우는 것이 아니냐 이 말을 듣는 사람이 27장에서는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이걸 고치시려고 환경을 주시는데 그대로 가면 재앙이 되는데 친구의 권면, 통책 이게 생각이나 그 말씀에 숨으면 이 재앙은 피합니다.
(231106 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