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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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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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01창세기49:05
서기 0 101

르우벤에게는 아비를 대신할 위치와 실력을 주었는데 그 것을 가지고 아비 외에 올라 갈 수 없는 곳에 올라 갔다가 첫째 자리를 빼앗겼고

유다는 레아의 네 아들의 막내지만 맏이가 아비 대신 할 일들을 계속 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아비 노릇을 하는 왕직을 받았고

레위와 시므온은 같기 때문에 '형제'라고 했는데 저주를 받고도 시므온은 돌이키지 않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인도하고 보호하는 첫째의 뒤를 따라 가며 첫째의 의무 때문에 발생하는 뒷 일을 깨끗하게 처리해야 할 제사장의 직분을 맡아야 할 둘째였는데도 둘째 자리를 놓쳤고, 레위는 그 저주를 함께 듣고 그 저주 때문에 회개하고 돌이 킴으로 이스라엘의 제사장 계통에 서게 되니

야곱을 통해 나온 이 예언은 열두 아들의 실상을 보고 그들의 미래를 그대로 읽은 것인데 이 예언은 미리 앞 날을 봤고, 저주를 해 가며 회개를 촉구했으니
우리에게는 '운영이라도 그 운명을 바꾸는 회개'가 있고, 저주라도 그 저주가 복을 주는 저주가 될 수 있으며, 복 된 예정을 그대로 받아 가지는 '믿음'을 가질 것

13.4.17.수새

창34: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이 땅 사람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냄새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비록 억울하다 해도 하나님의 자연의 공의법으로 상대해야 하는데 둘째 시므온과 세째 레위는 과도했다. 일을 만나게 되자 내재 된 잔인이 쏟아 져 나왔다. 야곱이 이에 대해 창49:5~7,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로다,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찌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예하지 말찌어다 그들이 그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그 노염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고 예언했다.

수19:9, '시므온 자손의 이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 취하였으니 이는 유다 자손의 분깃이 자기들에게 너무 많으므로 시므온 자손이 자기의 기업을 그들의 기업 중에서 얻음이었더라' 시므온은 여호수아가 인도하여 가나안에 들어 갔을 때 12지파 중에서 유일하게 자기 땅을 따로 떼어 받지를 못하고 유다에게 붙어 살았다. 레위는 시므온과 같은 처지이나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 지파가 되었다.

가장 잔인하고 생명을 아끼지 않는 레위에게 제사장직을 맡기고 꼭 같은 시므온에게는 세겜에서 행한 값을 주셨다. 레위인과 제사장들은 그들이 원래 생명을 사랑하여 하나님 앞에 사람을 살리는 화목의 직책을 가질 만한 인격과 역사와 배경과 공로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 반대였다. 그래서 시므온과 레위를 묶어서 일을 내게 하고 레위는 제사장직을 주고 레위에게 자기의 원래 모습은 시므온 지파를 보여 늘 겸손하도록 만들었다. 시므온은 레위 지파의 거울이다. 또 시므온은 아무리 살인의 폭발성을 가진 악성이 있어도 레위 지파를 보며 소망을 가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