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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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19시편119:162 |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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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여기도 나쁜 말이 있는데 탈취물이라. - 싸워 이기면 탈취물입니다. 어제 말씀에서는 원한이라고 그랬습니다. 네가 죽고 내가 잘 되는 것. 그 다음 네가 죽어 내가 잘 되니 내게 죽은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자녀가 내게 대해서 원한을 가집니다. 원한을 좋은 것이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한에 사무칠 때 사람이 가장 간절하고 애절하고 집중이 되기 때문에 간절 집중 애절 분산되지 아니하고 집중된 하나 된 마음 요걸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말이고, 즐거워하되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즐거워하나이다. 싸워서 이겼으니 싸워서 이긴 다음 원한의 적을 눌렀으니 그리고 그가 가진 그가 땀 흘려 가진 것을 공짜로 가져 왔으니 하나님 없는 인간이 잠언서의 말씀처럼 몰래 먹는 떡이 맛있다. 하나님 없는 인간의 그 부패성의 극단적인 즐거움입니다.
탈취물을 얻은 즐거움은 잘못된 겁니다. 하나님 없는 인간끼리 생지옥이 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탈취물을 얻었을 때 그 기쁨 그 즐거움 그 쾌락 요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의롭게 끝까지 갈 때 --. 돌아서면 찝찝합니다. 더 큰 탈취물을 얻어야 만족합니다. 얻고 나면 또 마음이 찝찝합니다. 무겁습니다. 영은 죽었으나 죽은 영 때문에 그 마음이 죄악으로 살지 않을 수 없고 죄악으로 - 즐거움은 뭔가 괴롭습니다. 걱정 있는데 술 먹으면 우선 술기운에 잊어 버리지만 술 기운에 즐겁지만 자고 나면 괴롭고 쓰리고 고통스럽고 다음에는 더 많이 취해야 해결 되는 것처럼 이게 세상 즐거움입니다. 진리의 즐거움은 갈수록 커집니다. 자랍니다. 그 끝에 있는 즐거움만 가지고 말하면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이렇게 즐겁습니다. 그런데 그 즐거움이 갈수록 커지고 흐려지지 않으니 이게 진리의 말씀이 주는 즐거움입니다.
11.10.24.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