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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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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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40마태복음10:02-04
서기 0 44

2절입니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1절과 2절의 다른 점은 뭐지요? 하나는 제자고 하나는 사도입니다. 주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배우고 따라가면 제자. 사도라는 말은 주님이 보내면 사도가 됩니다. 그러면 1절과 2절의 차이를 알겠습니까? 그냥 읽다 보니까 1절 제자 2절에 사도인데 제자가 되면 제자가 어디까지 나가야 된다고요? 딸 아이를 낳아서 2,30년 먹여 놓으면 또 딸이 아이를 낳아야 되겠지요. 죄송하지만 못 낳으면 병신입니다. 병신 종류가 한두 가지 아닙니다. 저도 여러 가지 병신 있습니다. 안경 끼면 저 뒤가 안 보이는 것도 병신입니다. 반병신. 저는 중국말을 모릅니다. 중국 말에는 온 병신입니다. 부끄러워할 것 없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따라와서 예수님에게 배워서 자꾸 예수님을 닮다 보면 예수님이 2절에 어떻게 하신다고요? 사도니까 사도는 어떻게 한다고요? 보내는 게 사도입니다. 보내는 게 사도. 예수님을 불러다가 가르쳐서 때가 되니까 이제 가거라. 가출 말고. 가거라. 도망 말고. 가거라. 네멋대로 말고. 가거라, 가서 이제 배운대로 너희가 예수 노릇을 하거라. 그래서 사도입니다.

열두 제자가 2절에 가니까 뭐가 됐다고요, 장 주안? 사도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학생이 학교 가서 한 10년 배우면 동생들 데리고 가르치는 선생 되어야 정상입니다. 받기만 받고 안 주는 사람, - 저금통에 들어오는 구멍만 있고 나가는 구멍 하나도 없는 사람. 그것도 정상 아닙니다.

주시는 것은 하나도 빠짐 없이 모조리 집어 넣고, 주님이 꼭 쓰라 할 때는 반드시 쓰고. 이게 믿는 사람입니다. 열두 제자가 - 때가 되매 주님이 다 보내셨습니다. 이제 가거라. 가서 배운대로 하거라. 그렇게 성공한 사람 몇 명이지요? 열두 사람.

꼽아보시지요. 베드로라 하는 시몬. 베드로의 이름이? 시몬. 시몬은 베드로. 같은 사람입니다. 믿고 나서는 베드로. 믿기 전에 멋대로 돌아다니던 사람은 시몬. 또 베드로 이름이 있지요. 게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여기 오늘은 베드로라 줄입니다.

첫째는 베드로. 베드로의 형제 누구요? 안드레. 그 다음 베드로 안드레 옆에 세배대라는 사람이 낳은 아들이 있었습니다. 셋째는 야고보, 넷째는 야고보의 형제 요한.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네 명.

다섯 번째는? 빌립. 그 다음 바돌로매, 도마, 세금 거두던 사람 마태. 아버지 이름이 알패오인데 또 야고보. 이름이 같습니다. 열 번째는? 다대오. 그 다음은? 베드로라는 사람 시몬 말고 저 가나안 지방에, 가나안 지방 가나안 사람은 이방 사람이란 말입니다. 또 시몬. 마지막에 예수님을 팔 가룟 유다. 앞으로는 가룟 유다를 팔 사람인데 지금은 성령에 붙들려 열심히 예수 믿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룟 유다 지옥 갔다고 성급하게 말하면 안 됩니다. -- 예수님이 가룟 유다를 병 고치러 보내서 병 고쳤고 권능을 행했습니다.

여기 베드로는 오늘 누구지요? 우리 교회 1번 명단에 올라가 있으면 베드로가 될 수 있습니다. 무조건은 아니고. --.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불렀듯이 오늘도 어느 교회 어느 시대든지 잘못된 사람 덤벙대는 사람 꼼꼼한 사람 소리 없이 일 내는 사람, 교회에는 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나갈 길은 바쁜데 또 말씀 안 드릴 수가 없겠네요. 예배당 가서 이상한 사람 다 있네, 이런 사람도 다 다녀? 고칠 약이 없는 사람입니다. 한 세 살, 많으면 일곱 살이나 될까. 어느 집이든 좋은 것 있고 나쁜 것 있지, 어느 집은 그림 같고 어느 집은 개차반 같고 그런 집 없습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천국 가기 전 이 세상 이 땅 위에 모든 교회 모든 믿는 사람 모든 장로 모든 목사들은 의인도 죄인도 있고 앞서는 사람도 뒷서는 사람 별별 사람 다 있지 아 장로가 돈 훔치다니 기독교는 틀렸구나. 철때기 없습니다. 절 믿는 사람은 다 착한가요? -- 천하에 이 씨를 다 모아 놓으면 경찰인가요? --.

하나님이 교회 만들고 교회에 교인 보낼 때 도둑도 믿게 해 놓았고 교만한 인간도 데려다 놓았고 별별 열두 가지 다 모았기 때문에, 좋은 교인 있으면 아 좋은 교인도 있구나 참 복되다. 또 나쁜 교인도 있구나. 나쁜 걸 착하게 만들어야 교회지요.

병원에 가서 순 병신들밖에 없네. 그 인간은 갈 데 없고 살 인간 아닙니다. 병신들 병든 사람들 죽을 사람들 사람 노릇 못하는 사람만 촐촐 추려서 갖다 놓은 데가 병원입니다. 신풍보다 순천, 순천보다 광주, 광주보다 서울대 병원이 전국에서 제일 흉악한 사람들만 모아 놓았을 겁니다. -- 천하에 못 고친 병은 다 여기 갖다 놓거라. -- .

예배당에는 도둑놈 있는 겁니다. 도둑놈 없는 교회는 죽은 교회입니다. 예배당에는 사기꾼 가득 찼습니다. -- 천사들 모인 것 아니냐 하는데 공동묘지입니다. 강도도 없습니다. 귀신만 있지. 공동 묘지에 도둑놈 있던가요? 있어도 -- 못합니다. 죽은 교회.

살아 있는 교회는 도둑도 강도도 거짓말쟁이도 있고 나 보기 꼴 보기 싫은 원수도 있고. 이게 많이 모여 있으면 굉장히 희망이 있는 교회입니다. 거꾸로 알아 놓으니 --. 신풍 교회 오니까 목사부터 입이 험해서 본 받을 거 하나도 없고 그러면 병원이란 병자가 많은 곳입니다. -- 병을 고치고자 병원 세웠는데 병 고치는 것보다 병 드는 사람이 더 많이 오니까 좋은 병원이고, 그러다가 의사가 병 걸려 죽을 수도 있고. 그러면 헌신적인 병원이지요.

이 열두 제자가 보니까 베드로도 가룟 유다도 있고. -- . 성경을 하나도 읽어 보지 않으니까 무슨 교회에 이런 이상한 사람도 있고 도둑 심보도 있고 뭐도 뭐도 있고. 절에 가면 머리 깎고 욕심 없는 사람이 자연 속에 마음을 정화하고 있고. 천주교 가면 정의의 사도들, 이름 뭐지요? 정의구현사제단? 세상에. 세상역사 조금만 알면 살인 집단이라는 거 상식인데 정의 구현, 하니까 아 이들이 정의다 하고 있으니 죽어도 싸다 소리 나오지요. 원래 사기꾼이 사기 칠 때는 나 사기꾼이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신실한 것처럼 해야 사기 잘 치지요.

교회는 귀신 들린 사람 병자 다 갖다 놓은 데입니다. -- 오랫동안 믿고도 성질 내는 교인도 있는데 오죽하면 처음 온 교인일까요. --.

먼저 1절에서는 예수님이 죽은 영을 살려 살아난 영으로 자기 마음 속에 귀신을 쫓아내고 여러 가지 병을 고쳐 보고 그 다음 다른 사람 마음까지 고칠 수 있는 사람으로 준비가 된 사람, 열두 제자를 이제는 가니까 너와 너 가정 말고 너 모르던 가정 너 모르던 이웃까지 수고하거라 하고 보냈습니다. 그럴 때 이름은? 사도. 혼자 배울 때 이름은? 제자. 배워 날 고칠 때는 제자. - 남도 고쳐봐야 되겠다 해서 출발하면 사도. 믿는 사람은 제자며 사도고. 제자가 되면 사도가 되어야 됩니다.

제자가 되어야 사도 되지 배우지는 않아 놓고 자기 속에 귀신은 쫓아내지 않고 가득 담아서, 만인을 위하여 귀신을 쫓아내렵니다 하고 있으니 난리가 벌어집니다. 내가 내 귀신 쫓아내고 제자가 된 만큼 사도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 열두제자 직업 족보까지 손꼽아 헤아려 주셨습니다. 시몬도 둘 야고보도 둘입니다. 유다도 둘입니다. 같은 둘인데 뒤져 보니까 아버지가 다르고 직업이 출신이 다릅니다. 똑같은 장로님인데 출신이 다르고, - 같은 목사인데 출처가 다르고. 어쨌든 별별 사람 있다는 것 기억하십시다. 이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11.11.04.금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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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기 이름 적어 주셨습니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이름 붙어 있는 시몬. 따라하십시다. 베드로 시몬. 시몬 베드로. 같은 사람인데 이름이 둘입니다. 인류 역사 2천년에 제일 훌륭한 예수님의 제자가 누굴까 하면 보통 말하기를 베드로가 아니겠는가 하는 유명한 베드로입니다. 열두 중에 가장 먼저 기록하시면서, 베드로라. 그런데 원래 이름이 시몬이었더라. 이렇게 이름 가지고, 베드로라 하는 시몬. 아주 엉망 진창이라는 뜻입니다. 몹쓸 인간이라는 뜻입니다. 영 쓰지 못할 이름이라는 뜻이 베드로의 원래 이름 시몬이었습니다.

주님을 만나 돌이킨 이름이 베드로입니다. 똑같은 한 사람인데, 모든 사람이 제 1의 제자라 생각하는 베드로를 적으면서, 베드로라 이름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이 제자는 예수님을 여러 번 배반하고 도망간 사람입니다. 예수님 따라다닌 것은 한 자리 할까봐서 따라다닌 사람입니다. 배신 밥 먹듯이 하고 급하면 도망가고 좋을 때는 덕 보려고 따라다녔지 원래 제대로 배운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뒤에 철이 든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가 볼 때는 베드로 같은 사람 요한 같은 사람 아 나 같은 사람이야 어찌 열두 제자 축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싶지만, 알고 보면 베드로 같은 나쁜 인간도 없고 요한 같은 인간 빌립 같은 인간. 바돌로매 같은 인간. 이 도마라는 인간은 예수님이 살아난 후에도 내가 손가락을 넣어 봐야 믿지 어떻게 그냥 믿느냐 한 제자입니다. 예수님 따라다니면서 한 번도 믿지 않은 제자. 그 사람이 도마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못 믿어도 도마 정도는 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고 부활한 것을 알고도 부인한 사람입니다.

이 열두 제자 중에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4절에 보면, 가나안 사람 시몬. 가나안인 시몬. 이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개돼지 취급을 하는 사람입니다. 짐승 취급하는 사람. 옛날 우리 말로 백정이라 했던가요? 머슴 중에 상머슴이라 합니까? 인간 취급을 하지 않던 출신입니다. 별별 사람 열두 제자 중에 다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신앙의 상식으로 한 편으로 우리에게 소망으로 주시는 말씀입니다. 나야 이런 형편이 있어 할 수 없이 교회 나왔는데 나 같은 것이 뭐가 열두 제자 되겠는가? 아닙니다. 열두 제자보다 나은 사람입니다. 나야 성경 별로 모르는데 어떻게 하겠는가. 출신이 이런데 목적이 이런데. 상관이 없습니다. 이 열둘이 다 그런 인간인데 그 열둘의 상황은 우리보다 훨씬 더한 인간들입니다. 천하에 별 몹쓸 사람을 모아 놓은 것이 예수님의 열두 제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열두 제자를 보고, 예수님의 최고 제자가 베드로라 하는데, 저 베드로 인간 형제끼리 싸우는 걸 보니까 제자끼리 싸우는 걸 보니까 별 짓 다 하구만. 그런 줄 알고 제자 삼았습니다. 너도 그렇지 않느냐. 너 같은 인간도 제자 만들기 위하여 베드로 야고보 불렀다. 야고보와 요한이 형제입니다. 그런데 요 열두 제자 중에 야고보 요한이 예수님에게 살짝 가서, 우리만 제일 좋은 자리 두 자리를 쏙 뽑아 주옵소서. 열두 제자가 모든 것을 버리고 함께 가는 친구들인데, 친구 중의 친구요 동지 중의 동지요. 의리로 뭉쳐야 되는데 이 둘만 몰래 가서 청탁 넣었습니다. 이걸 나머지 열 제자가 알고 얼마나 화 났던지, 그러면 나머지 3등부터 꼴등이 우리라는 거냐. 이렇게 싸우던 것이 예수님이 목사로 계시던 예수 교회의 열두 제자 모양이 다 그렇습니다.

그러면 오늘 아무리 싸우는 교회라도 예수님보다는 낫지요. 아무리 교회가 엉망진창이라도 예수님이 목회하던 2천 년 전의 예수님 교회보다는 낫습니다. 베드로 같은 이간 별로 없지요? 안드레 야고보 같은 인간. 도마는 주님이 부활해도 못 믿는다 한 제자입니다. 평생 따라다니면서 믿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여기 분들 같으면 열에 한 번 정도는 혹시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실걸요. 아예 도마는 안 믿는 사람입니다. 의심만 하는 사람입니다. 갈라 먹기 때문에 싸우는 사람, 형제간에도 싸우는 사람, 동지 몰래 자기만 살겠다고 청탁하는 사람. 여기 별 사람을 다 손꼽아 가며 그 중에 가나안 사람 시몬도 있다. 아예 인간도 아니지 않느냐. 그 개돼지 같은 가나안 사람 시몬도 예수님 열두 제자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여기 직업 중에 특별한 사람 있는데, 3절에 보면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따라하십시다. 세리 마태. 마태라는 제자는 세금장입니다. 국세청은 공무원 중에서도 제 일로 치는 직장이지요. 그런데 2천 년 전에 이스라엘 나라의 세금 거두는 사람은 로마나라가 일본처럼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어 놓고, -- 세금 거둘 사람 손 들어라. 1년에 얼마는 주고 나머지는 네가 먹어라 하는 식입니다. 책임자가 되면 나라 갖다 주고 나머지는 착취 하도록 했으니 자기 동포를 상대로 마구 긁어 먹고 위에 로마 나라에 바치고 나머지는 착취하는 이런 세리라는 직업이기 때문에 2천 년 전 세리라는 직장은 이스라엘 모든 민족이 로마 사람보다 더 미워하는, 친일파보다 더 미워하는 그런 인간입니다.

예수님이 열두 제자 이름에 마태가 있는데 이 마태는 세리장이다. 제 고향 제 동족 제 이웃을 박박 긁어서 원수의 나라에 보내 놓고 자기 배 불리기 위해 마구 형제 착취해 먹은 인간이다. 마태라는 제자는 원래 세리였습니다. 입에 담기도 어려운 제자였습니다. 이결 열두 제자 이름에 올려 놓았습니다. 누굴 가르치는 말씀이지요? 오늘 속을 덮은 우리를 보시고, 너 바쁜 줄 안다, 몹쓸 인간인 줄 안다, 희망 없는 줄 안다, 속으로 안 믿는 줄 안다, 네가 제일 나쁜 인간인 줄도 안다. 교회 이용하려고 한 줄도 안다. 별별 인간인 줄 안다. 다 불러놓고 믿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는 사실 보면 부끄러울 것 없이 털어 놓으면 빨리 해결 되는데, 병원 가서 의사선생님이 왜 왔습니까? 눈이 좋습니다. 그러면 눈은 아니고. -- 팔다리 멀쩡합니다. 정신 정상입니다. 저처럼 건강한 사람 왔습니다. 의사가 그 사람 데리고 뭐라 할까요? 자랑하러 온 것은 아닐 것이고. 아픈 데 하나도 없다니? 왜 왔지요? 그리고 나서 돌아가면 실 없는 사람 정신 병원 가야 되나. 아픈 곳이 있긴 있는데 차마 내놓지 못해 그런 모양이지요?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의사 선생님한테는 동네 병원이라 소문날까봐 다른 병원으로 갈지도 모릅니다만 주님 앞에는 저는 이런 인종입니다 이런 -입니다 별 소리 다 해도 해결되는 데 도움 되지 손해 볼 것 없습니다. 전부 감춰 놓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다 감춰 놓고 있으니 다 그만그만 착한 사람 같고 나만 더러우니 내놓으면 어떻게 될까 싶은데 단 한 명도 빠짐 없이 - 예수님 제자들은 다 흉측한 죄인들입니다. 고치려고 불러 놓았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저는 잘못된 곳도 없고 아픈 곳도 없고 약한 곳도 없고 부족한 곳이 없다 하면 고칠 세월만 흘러갑니다.



11.11.06.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