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 손에 문둥병이 발하여 눈 같이 흰지라

주해사전 (6,242개)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 손에 문둥병이 발하여 눈 같이 흰지라

분류 ()
성경 02출애굽기04:06
서기 0 107

'문둥병이 발하여'
아무리 깨끗해도 하나님이 부정하다 하면 부정한 것이 되고 하나님께 순종하면 정한 것이 된다. 사람이 딴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같은 사람, 한 사람이 깨끗해지기도 하고 더러워지기도 한다. 문둥병은 피부병이다. 환경을 접하면서 더러워지는 사람, 더욱 깨끗해 지는 사람이 있다. 누구 품에 따라서 누구 마음에 접촉되며 누구 중심에 따라 달라진다.


손을 품에 넣으니까 문둥이가 되게 했다. 아무리 하나님께 붙들려 사용되는 깨끗한 것이라도 하나님께 붙들리지 않고 자기 품에 넣고 자기 중심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게 되면 더러워 진다. 더럽게 되는 권능을 보였다. 더러운 사람이라도 의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