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주해사전 (6,242개)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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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66요한계시록11:08
서기 0 99

(9) 증인들의 시체

계11:8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① 큰 성길
[성길: 인생의 한가운데, 인생길을 진행하는 걸음걸음, 하나님 없는 인간들이 좋게 만들어 놓은 성]

증인들의 시체가 큰 성길에 버려 졌다. 그 성은 소돔이며 애굽이니 곧 주님이 못 박힌 곳이라 했다. 소돔이나 애굽이나 바벨론이나 골고다나 로마 순교지나 오늘 우리 현실이나 이름은 달라도 내용은 같다.

② 신령한 변화
주님으로 살고 말씀에 붙들려 산 우리의 주님 동행과 말씀 순종의 행위와 기능은 이미 신령한 것으로 변화가 되었으니 세상이 가해하지 못한다. 그 외에 이 땅 위에 성도가 평소 사용하던 물질은 물질계에 남겨 진다. 실은 버려 진다. 매미가 되었으면 매미를 만들기 위해 사용된 빈껍데기는 버려 지는 것이 맞고, 집을 짓고 나면 그 과정에 일회용으로 사용된 각종 산업폐기물은 따로 버려 져야 한다. 그것이 따라 붙으면 재앙이 된다. 증인들이 사용하고 남은 인체와 땅에 있었던 이름이나 각종 흔적을 세상이 깨 부시면서 교회를 이겼다고 환호를 하니 세상은 세상식으로 싸워 이긴 것이 맞고, 교회와 신앙의 사람은 하늘의 것으로 바꾸기 위해 사용하던 물질의 것을 벗어 버렸으니 온전하게 되었고 그것을 버리도록 세상이 도와 줬으니 고마울 뿐이다. 신앙의 사람은 신앙으로 완전 승리니 환호할 뿐이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