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

주해사전 (6,244개)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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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66요한계시록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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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수 그리스도 (1:5)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① 대속의 주님
4-5절에 '충성된 증인' '먼저 나시고' '임금들의 머리'로 2위 성자를 표현한다.
▪ 충성 : 빠짐없이 다 바쳤다는 뜻이다.
▪ 증인 : 볼 수 없는 하나님과 그 목적을 전부 증거 하였다.

② 부활의 주님
▪ '죽은 자들 가운데서' : 인간의 죄 값인 사망에서,
▪ '먼저 나시고' : 죄 없이 죽고 부활 하셨다. 모든 택자가 주님의 뒤를 이어가도록 마련된 것이므로 ‘먼저’라 하였다.

③ 만왕의 주님 : '땅의 임금들의 머리'
이 세상 모든 두목이나 최고들 그 위의 절대자로 표시했다. 우리의 구원과 양육의 면을 책임 진 주님을 이렇게 표시한 것은 구원의 책임자가 이런 능력과 위치를 가졌고 우리도 그렇게 길러 간다는 소망까지 담았다.

'은혜와 평강이'

① 은혜
세상에 없는 하늘의 것, 인간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것을 값없이 처음 받으면 ‘은혜’가 된다.

② 평강
그 은혜를 보전하고 발전시키면 ‘평강’이 된다.

③ 자세 : 축복
신앙의 세계에서는 상대를 위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기 전 소망의 마음으로 축복부터 해야 한다. 우리는 [복음을] 가진 사람, 복음으로 상대할 사람 모두에게 하나님이 하늘에서 신령한 은혜를 내려주시고, 그 받은 은혜를 잘 보전하기 원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이런 자세와 노력은 복음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사명이다.

[복음을: 마10:12에서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곳에 머물 곳을 찾고 그리고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을 빌라고 했다. 여기 계1:6의 은혜와 평강이 바로 그런 인사의 실례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