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시집 가(嫁) 중 승(僧) 아이 아(我) 중한테 먼저 시집가고 그 다음에 다시 시집을 가야 재앙을 면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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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지금은, 어제 우리가 성찬 먹은 것을 다시 더럽히지 안하고 자꾸 계속하라 말입니다. 계속하면 여러분들이 그렇게 하면 자기에게 세 가지, 약해지는 것, 심령 약해지는 것 그것이 제일 큰 저주입니다. 사람은 양심이 없는 사람이 제일 저주요. 무엇이든지 사리 판단 가치 평가 모든 사건들을 해석할 때에 양심이 없으니까 항상 제 중심으로 해석하요. 제 중심으로. 제 중심으로 해석해요.

그런 말을 가리켜서 속된 말이지만 가시나가, 가시나라 말은 여자라 말입니다. 가시나라 하는 것은 옛날 불교가 심해 가지고 {시집 가(嫁)자 중 승(僧)자 아이 아(我)자, 중한테 시집을 가 가지고 아이 돼 가지고 그래야 인제 화를 면하고 재앙을 면한다고 전부 중한테 가 가지고 다 시집을 다 갔어. 여자라 하는 건 나면 중한테 먼저 시집가고 그 다음에 이제 다시 시집을 가야 되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이름을 가승아라, 가승아. 가시나가 아니라 가승아,} 시집 가(嫁) 자 중 승(僧)자 아이 아(我)자. 중한테 시집 간 아이가 돼 가지고 그래 이제 다른 데 시집 간다 말입니다. 이래도 그것도 양심이 삐뚤어져 놓으니까 그것을 옳다고 불교가 한창 우리 나라에 대흥 시대에 심할 때 그때는 온 사람들이 그렇게 판단해 가지고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