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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1925.
부친이 돼지가 울면 여러면으로 채워주고 살피고 마지막은 몽둥이라 사람도 이렇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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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1925.
이웃에서 사냥 매를 죽지 않을 만치 먹이며 크질 않게 길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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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1925.
팔월 추석까지는 풍년이라고 하던 것이 하루사이에 폭풍으로 대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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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1925.
미나리를 잘라서 심으면 마디에서 뿌리가 나고 움싹이 나온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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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925.
누님(백을순)이 베를 처음 베를 배우는데 짜인데 보다 안 짜인데 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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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1925.
모친이 베를 팔기 전 부친이 베의 얼진 것을 보고 값을 매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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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1925.
두부장사의 칼이 사람을 죽인 칼이 된 것을 경찰서 수사과장에게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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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어린
1925.13.
큰 아들의 가산 탕진으로 5학년에서 그만 두고 혹독한 세상을 거쳐야 하는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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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어린
1925.13.32-7
?학교 가는 길에 예수님 믿고 하나님 공경합시다 하는 말에 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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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1925. 1928.
처음에는 등신 같은 자가 몇 해 지나고 유도 3단으로 실력이 배양된 경우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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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1925. 1928.
야하다 철공소보다 작지만 큰 회사에서 한 부야만 전공하는 사람들을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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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1925. 1928.
미혼일 때는 성 방탕이라도 상관없고 결혼 후에만 정조 지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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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1925. 1928.
전기를 굵은 기계로 연결 시에는 굵은 구리쇠로 하고 주위에 빨려 들어가지 않게 가드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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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925. 1928.
일본에서 동포끼리 싸우는데 자기 허벅지를 칼로 찔러 놓고 싸우는 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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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925. 1928.
밥을 퍼서 고양이나 여우 우상 앞에 놓고 절을 하고 식사하는 것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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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어린
1924.13.
5학년 올라가며 정봉조라는 학생 등 신앙환경을 접하며 갖게 되는 많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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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어린
1924.12.32-7
?친구/ - 웅양초등5년 동무, 숭실학교와 목회, 훗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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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어린
1924.12.32-7
?친구/ - 웅양초등5년 동무, 신앙초기 접촉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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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어린
1922.
벼슬가지고 서민들 골까지 착취하는 양반들에게 분개해서 1시간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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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어린
1921.
학교 가는 길에 하나님 공경을 전한 고운서, 신앙생활을 보인 친구 정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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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어린
1921.13.
?17세 가을에 윗동네로 시집, 혼자 되고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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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어린
1921.13.
열두살, 학교 급장으로 학교 생활 여러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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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어린
1920.
?어린 시절 목발타기 놀이했던 기억, 한 걸음 걷기 시작하면 익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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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어린
1920.
?동갑 동무 백도출 백사흠 백영희 3명, 믿는 친구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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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어린
1920.
?나이 많은 노인들 틈에 끼이고 따지기 좋아하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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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어린
1920.
?밥을 얻어먹고 가는 식객이 공밥 먹고 가는 것이 아니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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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어린
1920.
?모친 베짜기가 백을순 누님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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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어린
1920.
?찌고 뚜드리고 반복하며 떡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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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어린
1920.
?열두발 상모를 돌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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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어린
1920.
?구멍은 없는데 얼마든지 새나가고 새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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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어린
1920.
?자기 보다 작은 백장옥에게 패배한 최항목이 분하여 사흘을 모래판에 드러 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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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어린
1920.
?명절의 농악패거리, 동네 짐지기 자랑, 시내 곡마단 구경거리, 씨름판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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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어린
1920.
?고려장 했던 곳에서 나오는 그릇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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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린
1920.
베짜는 어머니와 누나, 검사하는 아버지, 찾아오는 배고픈 나그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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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어린
1920.
이 한 마리, 뱀 한 마리, 눈에 들어오는 자연에 대한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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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어린
1920.07.
4년제 웅양초등학교에 7월 입학하고, 가사를 돌보며 학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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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린
1919.
9살 때 서당 선생님이 자신의 실수를 말 아닌 말을 하는 것에 욕를 하고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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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어린
1919.13.
?어른들을 따라 부산에 가서 인본순사들의 칼찬 모습, 부두가 근대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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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어린
1919.03.1
가난한 농촌의 인심, 한번씩 즐겁게 하는 놀거리, 씨름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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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어린
1919.03.01-?
?정치 사회/ 일본은 칼찬 순사를 통해 사회를 장악하고 교회는 삼일운동으로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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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어린
1918.02.
서당 선생이 실수 불미점을 가지고 말하자 욕하고 도망, 매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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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어린
1918.01.
9세에서 11세, 한문 서당에서 2년간 수학, 아침 일찍 나무 한 짐 해놓고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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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청년
1916.-
1916년 조선 전체 양조장 2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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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어린
1912. 1913.
고대 고려장 했던 묘터와 현재까지 엄하게 유지되는 유교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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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어린
1910.07.29-5
출생일, 가족 관계와 상황, 동네 주변의 이웃 집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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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어린
1910.06.04
?부모, 조부모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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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어린
1910.06.03
고대와 현대가 교차하던 한일합방 1910년, 출생기의 시대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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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어린
1910.06.01
덕유산변 거창군 주상면 도평리, 백씨들이 모여사는 3개면 삼거리 길가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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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린
1910. 1925.
죽은 척하고 하고 있다가 쥐를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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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린
1910. 1925.
어린 시절 아버지가 ‘흰죽배미’ 논의 의미를 가르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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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린
1909.13.
도평 집 앞을 스쳐 지나가서 원기동과 봉산에 먼저 전해진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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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백영희 평생의 연대기 일자 별로 사건 내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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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목을 요청하는 저자세의 말을 듣고서 악독, 잔인한 인물은 나지 않겠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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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0년대
V
이 운동으로 한국교회가 살아날까? 하는 말에 하나님은 은밀히 일하니 인간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