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애양원 손양원

백영희 전기사전       단행본      상하본

집회-애양원 손양원

설명 애양원 집회 가면서 손양원 순교시 손가락 상처
항목 공회,인물
세부 집회,일반
날짜 1960.11.29-7
서기 0 20
면담: 허윤채, 1935년생 신풍 산곡 출신, 현재 광양남부교회 장로님
2024.12.26. 15:00~16:00

6.25 끝나고 군대 다녀 온 1959년 허경채 동생 전도로 성광교회. 당시 박래석 조사님이 계셨는데 어느 날 애양원교회 백영희 목사님이 집회를 했고 그곳에 가서 큰 은혜를 받아 교인들에게 소개. 백 목사님과 대화를 했는데 백 목사님이 서울의 김현봉 목사님이 내 선생이라 소개. 김현봉을 알게 되었고 서울을 갔다. 이후 김현봉 목사님이 신풍에 집회를 왔다. 새해에, 몇 번.. 김현봉도 백 목사님도 모두 소속이 없는 무소속. 삼각산 집회도 다녔고.

당시 당회장이 남영환 목사님인데 교단 밖의 사람이라고 김현봉 반대. 강사로 모신 것은 목회자 책임이라며 교인들에게 그대로 모시겠느냐 노회 파견 목회자를 받겠느냐고 투표를 시켰는데 모두가 박래석. 그래서 노회가 제명.



* 성광교회(신풍교회) 예배당 이전 기록, 허윤채 일기 69.11.25
1969.8.5. 공사 시작
1969.9.28. 주일에 첫 예배를 신축 예배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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