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방향

총공회 성경신학      
공회는 '성경신학'을 따로 형성하지 않습니다. 다음 자료는, 성경을 읽는 각자가 성경을 읽을 때 성경 별 흐름을 직접 메모하도록 예시로 제공합니다. 성경신학의 답안은 아니나 참고용으로는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성경신학이란 성경에게 각자 직접 배우기 위해 읽는 것이며 배운 것을 적어 보고, 정리해 보는 것이 공회의 성경 노선입니다.

■ 작업방향

서기 0 51
 

* 성경신학의 연구 내용

성경신학은, 성경의 형성 과정을 역사적 사실적으로 검사하고 성경의 내용을 연구하는 것이 신학계의 일반 추세입니다.

공회의 '성경 신학'은, 신학계의 역사적 연구 중 참고할 만한 내용을 단 몇 줄로만 소개한 뒤 성경의 내용만을 살핍니다. 

성경이 알려 준 것은 성경으로만 알아 보려고 노력하고, 성경으로 알 수가 없는 것은 자연계시와 양심으로 추론 합니다.  


성경신학은 크게 두 면으로 나눕니다. 첫째, 성경의 한 말씀을 전체 성경으로 해석하는 것을 주해나 주석이라고 합니다.

둘째, 성경의 모든 말씀을 한 장 단위로 연결해 보고, 모든 장들을 다시 연결하며, 마지막으로 성경 전체를 연결합니다.

성경신학은 '한 절씩 주석'과 '성경의 전체 연결'을 포함하는데 일반적으로 성경신학이라 할 때는 전체 연결만 말합니다.


 

* 공회의 연구 방법론

공회가 가진 성경신학에 대한 입장은 교계가 성경공부라 하여 초보 단계로 보나 공회는 성경 연구의 전부로 생각합니다. 

주해는 한 사람이 직접 연구할 수 없는 분량이나 역사적으로 하나님은 성경 전체의 주해 방향을 한번씩 허락해 주셨으며

그 주해의 방향을 가지고 성경을 읽다 보면 각자 자기에게 필요한 말씀을 모자람 없도록 인도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주해가 한 말씀을 살피는 것이라면 성경신학은 성경 전체의 연결과 흐름을 살피는 점에서 그 범위가 넓을 수 밖에 없는데

주해 때문에 성경의 각 구절끼리 앞뒤는 물론 전체와 연결 시켜 그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그런 연결과 흐름을 파악하면

한 성구 한 말씀에 들어 있는 뜻을 더 깊고도 많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주해는 종으로 성경신학은 횡으로 연결됩니다. 



* 성경신학은 예시

성경의 주해는 물론 성경의 형성 자체와 내용을 전반적으로 살펴 보는 성경신학은 학자들마다 정답처럼 제시를 하지만

공회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주해나 성경신학은 물론 현재도 교계가 각각 모범 답안이나 정답처럼 소개하는 모든 내용을

하나의 참고로만 생각합니다. 또한 공회 노선도 주해나 성경신학을 따로 가지고 있으나 하나의 참고로만 제공합니다.  


따라서 이 곳에 적는 '공회의 성경신학'은 성경을 각자 읽고 살필 때 이렇게 읽고 이렇게 살핀 사례가 있음만 보입니다.

이 곳에 소개하는 내용처럼 깨닫는 분도 있고, 더 높고 낫게 깨닫는 분도 있을 것이며 다른 면으로 깨달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성경은 우리 모두에게 주셨고 동시에 우리 각자에게 따로 주셨습니다. 모두가 함께 아는 것은 상식입니다.


성경은 하나지만 각자 현실과 신앙이 다르다 보니 자기에게 성경이 인도하는 뜻과 방향은 남을 배낄 수 없는 세계입니다.

남이 읽고 정리한 것은 그 분의 양식입니다. 누가 읽어도 같은 내용일 수밖에 없는 것도 있으니 이는 진리라고 합니다. 

진리는 남에게 배울 수 있고 배워야 하나 성경은 모두에게 해당되는 진리와 함께 나를 개별적으로도 인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남의 성경신학만 배우고 그치지 말고 다른 사람이 제시하는 좋은 자료를 통해 자기 성경신학을 형성해 보셨으면.

공회는 이 것을 자기 양식이라 합니다. 자기 성경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으로 각자 평생을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 '공회의 성경신학'으로 제공하는 것은 공회 노선을 잘 파악하는 연구소가 하나의 예시로만 제공하는 것입니다.


정답은 아니나 이 노선의 설교록 전체를 파악하여 조직신학과 주해를 맡은 사람이 적었다는 점 때문에 소개합니다. 

공회의 성경신학 방향에서 자기 성경을 공부하고 적어 본 기록을 많은 사람 중에 우선적으로 소개할 의미 때문입니다. 

모두가 그렇듯이 읽을 때마다 더 깨닫고 다시 깨닫고 새롭게 깨달아 자라 가기 때문에 고정을 시킬 수도 없습니다.


성경이 무한하기 때문에 인간이 성경신학은 고정 시킬 수도 없고, 우리가 자라 가기 때문에 같은 성경이 달리 보입니다.

여기에 성경을 기록하신 분이 우리를 만들어 가기 위해 각자의 현실을 끊없이 바꾸어 가기 때문에 고정하지도 못합니다. 

조직신학이란 누구에게나 같아야 하는 교리 정리입니다. 그래서 정답이 있어야 하고 성경신학은 자기가 적어야 합니다.



* 성경 기록의 상식

역사적으로 성경을 정리한 성경신학서들이 많으나 공회는 양성원 과정에서 '성경일람'과 '성경보감'을 우선 제시하고

일반 신학이 역사적으로 심혈을 기울였다 할 만한 내용은 박윤선 주석이 잘 발췌를 했다고 생각하여 참고로 제시하지만

일반 신학의 '성경신학'은 66권의 성경 별로 '저자'와 '기록 시기'와 약간의 배경 정도를 몇 줄에 요약하고 그칩니다. 




여기 소개하는 '공회의 성경신학'은 

목회연구소의 연구 회원들이 성경 별로 분담하여 장별 제목을 적고, 각자 자신의 성경신학으로 정리한 것을 참고한 뒤,

'백영희 조직신학'을 출간했던 연구부장이 최종 정리해 본 것입니다. 공회의 성경신학 차원이며 하나의 제시일 뿐입니다.



2025.1.10. 남단





제목
State
  • 현재 접속자 227 명
  • 오늘 방문자 705 명
  • 어제 방문자 81 명
  • 최대 방문자 929 명
  • 전체 방문자 2,545,51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