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마태 6:5~13, 요 16:24, 눅 11:1~13,벧전 4:7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은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자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아멘) (마태 6:5~13)

지금까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 16:24)

예수께서 한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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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이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도다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찌라도 그 강첨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중에 아비된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 11:1~13)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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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서론]

기도는 어느 나라든지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이라도 하고 있습니다. 그저 참된 기도를 모르고, 못하게 됨만이 가장 크게 애석하고 원통한 일일것 뿐입니다. 종교의 진가는 기도의 내용 여하如何)에 달렸습니다. 대관절 우리 기독교는 기도의 종교라는 것을 잊지 맙시다 (기독자는 기도의 사람)

【본론]

1. 대체 기도란 자기의 요구를 신께 구하게 되는 것이니라. 기도란 그 필요물을 신에게서 얻게 되어야 참 기도가 되느니라.

2. 예수는 기도 자체요 그 생활 전부가 기도 이었던 것이니라. 예수의 기도 자체가 기도에서 기도로 완성해 놓은 본질적 기도니라.고로 참된 기도란 그 자신의 소유자라야 되느니라. 참된 기도는 무시로 부절히 상달 되어야 하는 것이니라.

3. 기도는 영적 인간의 자연적 호흡이 되느니라. 기도는 기독자 실 생활과 부합되어 있는 것이니라. 기도는 하늘에서 행하시는 대로 땅에서 움직이게 되는 것이니라.

4. 기도는 우상적이나 이상(理想)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니라. 기도는 정신을 집중하여 수양하는 것이 아니니라. 기도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것이 아니니라. 기도는 시간의 별(別)과 장소의 별(別)이 없나니라. 기도는 긴급할 때만 소용되는 것이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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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인간의 성력(力)을 믿는 것이 아니니라. 기도는 흥분에 취하거나 주관적으로 기울어 지는 일은 아니니라.

5.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식별하여 처리 하는 것이니라. 기도는 하나님의 뜻대로 맛보는 것이니라. 기도는 머리인 예수와 부절히 연락 교통하는 것이니라. 기도는 천국의 것을 빼앗아 땅에 쓰는 것이니라. 기도는 날마다 먹고 마시는 양식이 되느니라.

6. 기도의 힘을 잃지않도록 기도 할 지니라. 기도의 힘을 얻도록 기도 할 지니라. 기도는 전력을 다 받쳐 희생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니라. 기도는 쉬운 일이 아니라 일대 전쟁이 되느니라. 기도는 모든 힘의 원동력이니 일중의 제일 큰 일이 될지니라. 하여간 이유를 불문하고 기도하라.

7. 기독교란 기도의 종교가 되어 있음을 잊어서는 안되느니라.「오주여 나에게서 모든 힘을 빼앗아갈 지라도 기도 하는 힘하나만은 남겨주소서」라고 절원하라.

[결론]

기독교의 기도하는 원리에 있어서는 하나님께서 다 준비하고 다이뤄놓고 예정하셨으니, 구하게 한 후에 주시고, 찾게 한 후에 만나게 하시고, 두드리게 하신 후에 문을 열어 주시는 그 오묘한 진리와 그 대경륜의 사랑은 크시도다. 주께서 기도의 원동력 자체가되어 기도하게 하시고, 위에서 예비한 대로 주시는 그 은혜여! 꼭하게 한 후에 주시게 되는 두가지 뜻을 믿나니, 부절히 연락하고 교통하라.

더욱 은혜를 중히 여기게 하시는 대복이여! 기도의 종교인것 만큼 이 종교를 체험 해야합니다. 기도를 체험 생활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