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종교와 음악은 나눌 수 없다
성구(발신/수신) | 시98, 살전5: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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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미상 | ||||
출처 | 이광일3-20, |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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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6:03
종교와 음악은 나눌 수 없다. (시 98편, 살전 5:16-18)
참으로 득구자(得救者)라면 자연히 구원의 즐거운 기쁜 찬송이 어떻게 없겠으며, 이러한 구원의 대은 (大恩)주신 신께 예배드릴 때 어떻게 찬양이 없으며 구속받은 기독자 신앙 생활중에 어찌 찬송이 없으랴! 고로 성경에는 성신에 취하여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라고 하였고 바울 선생님은 일생 주를 찬송하는 생활을 하되 대고재옥중(大苦在獄中)에도 실라와 야중 병창(夜中竝唱)하였다.
우리 주님도 일생 고난 일관이시오 십자가 고배(苦杯)를 앞둔 전날 밤 성만찬을 마치고 겟세마네 동산을 향하여 가시면서 찬미하고 나가셨다고 하였으니 우리주님도 일생에 찬미 생활 하심을 잘 알 수 있다.
우리 기독교는 과연 찬미의 종교임이 분명하여 구약 성경 중에도 시편 그 전부가 구약 성도들의 찬미의 실기(實記) 성전에서 예배시에 부르던 것이 사실이다. 또는 과거와 현재 뿐만아니라 미래에는 14만 4천명의 구원받은 성도의 천국에서도 일생 부를것이 찬미 아닌가?우리 기독교는 과거의 사죄받은 기쁜 노래도 있어야 하겠고, 현재의 신영의 찬송 생활이 있어야 하고 미래의 천국 생활의 준비로도 소망의 즐러운 노래가 있어야하니 다 노래뿐이 아닌가?
특히 주안에 있는 기독자는 다 모든 일이 합동하여 유익케 될 뿐이니 어찌 역경 중인들 주께 찬송이 없으랴!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