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의 감사 (1)

시편 18편, 시 147: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며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시147: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데서 찬양할찌어다 그의 모든 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찌어다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찌어다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찌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저가 또 그것들을 영영히 세우시고 폐치못할 명을 정하셨도다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 말씀을 좇는 광풍이며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목과 모든 백향목이며 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과 방백과 땅의 모든 사사며 청년 남자와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찌어다 그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 영광이 천지에 뛰어나심이로다 저가 그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저는 모든 성도 곧 저를 친근히 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거리로다헬렐루야

성경대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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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의 감사(感

1. 감사일의 찬송

기쁘고도 아름다운 추수의 기쁨을 당하였습니다. 열매의 가을, 은혜의 가을, 찬송의 가을은 깊어졌습니다. 오곡백과는 성숙하니 인간의 기쁨은 하늘에 사무칩니다. 눈물로써 뿌린 씨는 웃음으로 거두게 되고 땀과 수고로서 기르던 곡식은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농부는 춤추고 만인이기뻐 뛰는 때는 이때입니다. 오곡이 무르녹았으니 황색파도를 이루고 백과가 성숙하여 순보석같구나. 인생이 먹고 배부르매 우마까지 살찌도다. 이것이 천고마비(天高馬肥)의 추절이구나. 조물주의 대애는 가을에 풍성하니 인생은 이에 만족합니다.

입을 가진자 어찌 하나님을 향하여 잠잠하겠으며 손과 발을 가진 인생이 어찌 기뻐뛰며 춤추지 않을가? 건(乾)에 금수(禽獸)는 노래하고 암혈(巖)의 맹수도 기뻐 뛰거든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랴! 오늘에 우리 주의전에 모여서 여호와 조물주 앞에 감사와 영광돌림이 마땅합니다.

2. 육체안보 (滯安保한 신은을 감사합시다.

돈보다도 의식주 좋다하나 그보다도 ① 공기주신사랑 ② 햇빛주신 사랑③ 옥토주신 사랑 ④ 물 주신 사랑 ⑤ 건강 주신 사랑이런 사랑 깨닫지 못하니 감사 부지자 많습니다.

3. 영적대靈的大恩)

① 예수 얻은 큰 사랑 예수 얻음은 우주 얻음과 같습니다. 영생득복대애(永生得福大愛)

② 오늘까지 생명 보존 감사 이런 대은애(大恩愛)너무도 커서 깨닫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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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4. 과거 일년간 영육 안보 감사(過靈感謝

① 공출(供出), 징병(徵兵), 배급配)② 예배 부자유, 찬송도 제한, 성경교리대로 못믿던것, 설교도 부자유, 그러나 성도의 수난을 면케하여 주셨으니 감사, 이 감사는 주신이에게 마땅한 도리요 더 많이 받을 밑천이 됩니다. 고로 이날에 주께 감사함이 합당하니 주께 많은 영광드리자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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