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의 처를 생각하라

(창 19:1-28, 눅 17:32)

서론

말세와 롯의 처를 관련시켜 말씀 하신것.'생각하라'의 원뜻은 늘 기억하고 잊지말라는 뜻(그事)1. 롯의 당시와 금세를 비교하여 생각해보라. 2. 롯의 처의 패망한 그 참형(刑)을 생각해 보라.

■ 본론

1. 롯의 때와 금세를 비교

(1) 천사는세상 감찰자

(2) 소돔은-세상

(3) 소알 땅은-교회

(4) 아브라함은-교역자

(5) 롯은-신자

(6) 롯의 처는 형식적 신자

(7)사위는 보통 종교적으로 신자

(4)-(7)은 유형적 교회내 사종인(四種人

영육이나 금생 내세 멸망은 두가지이니, 영육적 우상 음란靈的偶像淫亂

2. 롯의 처의 망한 원인보라.

'돌아보다가' 망한 원인은 사모하는 마음에서(조금 가다가 또 뒤 돌아보는 이야기)

※망한 이유

(1) 천사의 말에 불순하는 것은-신언(神言)을 불순하는 것과 같다. (2) 의로운 자의 충고를 예사로 들은것

(3) 소돔의 영광 못 잊어서

(4) 보물을 사모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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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본시 소돔 땅을 잘못 택한고로

(6) 근본 중심에 본가와 소돔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걸리어서 우리행동의 죄를 근본적으로 못버림은 그 중심에서 참으로 떠나지 못한 까닭이다.

아! 어리석은 롯의 처여 사랑하는 네가 장망성인 소돔 고모라성에 살아본들 몇시간 더 살았을 것인가? 네 집에 보물을 가진대도 한 두 시간 더 이상 가지겠는가? 네 어찌 그리도 어리석었느냐! 가롯 유다가 예수를 갑자기 판 것이 아니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 탐심, 못끊고 있다가 그렇게 되었다.

(아나니야 삽비라, 아간, 시몬)

'소금 기둥'불신앙 신자의 영원의 기념비 보라.

3. 자기 죄로 눈 멀어 천지 생사 분간 못할까 두렵다.

(1) 소돔인은 죄악이 관영하여 구원의 문을 얻지 못하여 사해 바다를 이루게 되고

(2) 롯의 사위는 거짓된 세상에 화하여 눈귀가 어두워 의인의 진담을 농담으로 역시 예사로 듣다가 멸망 당했음.

(3) 롯의 처는 구원의 혜택은 입었으나 세상 광영과 육욕에 눈이 어

두워서 천사의 말도 불신하다가 영원의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다. (4) 롯은 구원은 얻었으나 향락의 술에 취하여 두 딸과의 불륜의 결과로 선민의 원수 조상 모압, 암몬을 낳고 말았다.

(5) 오직 아브라함 만은 의의 눈이 밝아 소돔의 죄악지를 택하지 않고 소돔인 중에서도 의인을 찾으려 애쓰게 했다. 오늘의 아브라함같은 기도가 몇이나 되는가?

4. 소돔 고모라와 오늘과의 상징적 대조(눅 17:32)

(1) 소돔 고모라의 죄악과 사망은 말세(2) 롯의 사위는 신자와 한 방 중에 살았으나 사망하는 가중불신자 (家中不信者)

인 오늘의 상징

오늘이 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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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롯의 처는 한 교회에 다녔으나 멸망당하던 형식적신자

(4) 롯은 득구 중생자이나 행위는 불신자와 동일-미성결자 상징

① 술 취한 후 딸들에게 유혹을 당함

② 아내도 사위도 동네 사람도 타인에게 능력이 미치치 못한다.③ 평소 생활이 소돔땅 같은 죄악 도시를 사랑하여 의롭지 못했으니 아무리 사업에 열열한들 무슨 효과가 있으랴!

(5) 오직 아브라함 만은 속세를 멀리 떠난 신교자(神交者)이다. 오늘의 기도, 독경讀經), 모의자(模상징

5. 15-16을 보라. 죄중에 같이 망하지 않게 천사가 손을 붙들고 이끌어 내어주신 보혜사 임마누엘을 확신하느냐? 지도 받으라.(1) 사위가 사망케 됨과 롯의 처의 소금 기둥은 다 천사의 말이나 의인의 말을 불신한 까닭이 아닌가?

(2) 보라 노아의 의로 그 가족 팔인이 구원받고, 롯의 의로 그 가족에게 구원의 소식은 들리고 아브라함의 의로 그 자자손손 민족이 복을 받았다.

하물며 예수님의 의에는 어찌 우리가 구원받지 못하랴! 확신하라. 천국 소망 튼튼하다.

(3) 더구나 오늘 이 시대 믿느냐?

① 율법 시대가 아니라 은혜 시대이며

② 이행득구(以行得救)시대며

③ 천사 인도 시대가 아니라 보혜사 인도 시대이며

④ 일시 지도 아니다. 임마누엘의 지도이다.

⑤ 예수의 의는 롯, 노아, 아브라함의 이상이며 예수 그리스도 만은 노아방주 소알평지 도피성 이상이다. 다만 신앙으로 완전하신 주만 소견하고 목자되신 주만 믿자.

평강을 주시는 주님만이 우리를 완전히 인도하신다 (살전 5: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