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하나님께서 바벨탑을 깨트리심
성구(발신/수신) | 창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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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미상 | ||||
출처 | 이광일2-01, |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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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16:03
하나님께서 바벨탑을 깨트리심(창 11:1-9)
ㆍ서론
1절에 '구음이 하나이다'
원 시조(原始祖)아담부터 1천 3백년 후까지 아담과 가인의 죄로 다 수몰沒)당하고 중 세조(世祖)노아부터 약 백여년 후 노아의 세아들을 통해서 생육 번성(生育 繁盛)케 하는 복의 결과로 민족은 크게 왕성케 되었다.
그러나 불순대명(不順命)하고 동방으로 가다가 인공(人工)으로 집합 생계를 도모하다.
언어 학자는 말하기를 …………… 현재는 만국부동(萬國不同)하나 처음에는 다 한 곳에서 나온것이라고.
2절 이하에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시날 평지는 '유프라데스'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에 위치한 곳인데 대 건물은 주의 2천 백척으로 7층이나 되는 하늘 높이까지 이르기로 하고 시작한 7층 건물은 7요(曜)의 신으로, 토신(土神)으로 주초(柱礎하게 설계했다. 이는 세계 삼대 고적중(中)의 하나이다. 다른 둘은,
지나의 만리장성, 애굽의 나일강 하류에 있는 지하 왕궁이다.
■ 본론
1. 왜 하나님께서 파괴하셨는가?
이것은 대 건물이니 많은 재물과 인력을 들였을 것인데 애석하게도 왜 파괴하셨을까? 만물도 말세에 다 파괴될 것인데 보기는 아무리 좋아도 신의(神意)에 거역한즉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그 동기가 불순했으니 그 이유가 네가지가 있다. (1) 불신不信)의 탑이었다.
'하늘에 닿게 하자' 즉 홍수가 또 와도 면해 볼 수 있도록 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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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었다.
하나님께서 다시 대 홍수 안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나 그 약속을 불신했다. 인간 타락의 원인은 다 신언 불신(神言不信)에서이다. 아담도, 역대 성도 중의 타락자들도 그랬다. 현대 기독교 역시 그렇다. 말하기를 "성경에 그렇게 말했지만......"하고 믿지를 않는다.
우경소행(愚見所行)을 보라. 신이 망하게 하시려면 거리가 문제 아니다(시편 139:7-8). 범죄자여 어디가서 안심을 얻을소냐. 인생활로 (人生活路)는 유일신의 말씀에 순종하는 데만 있다.
(2) 허영적 명예의 탑이었다.
'우리의 이름을 내고' 자자손손에게 아무 시대 조상때 했다는 것을 후세에 이름을 남기자.
타락성墮落의 명예욕이 인간의 본능화(本能化)했다. 이 명예욕은 아이나 어른이나 각성 각위 각직 각종에 까지 다
도덕가, 자선가, 심지어 종교가 까지도 그렇다. 그래서 기독교의 영생이라는 것을 오해해서 명예나 그 공적을 또는 그 정신을 자손에게 전해 줌으로 영생이 있다고 생각한다. 만물 만인 소행(滿人所行)이다 신영(神)을 위해서만 존재한 것을 깨닫지 못하고 어리석게 계획하는 자, 따라서 망하는 자가 많다.
기독교는 주만 영화롭게 하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하는 종교다(고전 10:31).
바울 같이 그리스도 만을 영화롭게 하면 된다. 이것이 인생의 본분이다.
(3) 인위모계(人爲謀計)의 탑이었다.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온 지면에서 흩어짐을 면하자. 즉 인간의 계획을 말하는 것이다.
인의와 신의가 합해야 만사가 성취 될 것이니 인간 계획 만으로는 불성(不成)한다. 헛수고 하지 말라.
에스더 3:7에, 하만은 유대인을 다 죽이겠다고 했으나 자기가 죽임을 당했다. 공산주의의 결합, 자력갱생, 협동조합, 대동단결이니 하
오늘이 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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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단체의 힘 믿지 말라, 어리석은 자여 만약 무슨 회나 단체 조직시에 주의 영광 나타내기나 주의 사명 위해서 하면 가하거니와 만약 무슨인위 계획이나 자기의 무슨 야심을 이루고저 인간의 단체력을 위함이면 반드시 신에게 파괴 패망 당하고 말것이니 삼가 조심하라. 도야지(돼지) 꿀밤 찾는 격이다. 위에서 떨어진 줄 모르고 땅만 판다. 아래서 자력을 내서 되는 줄 알지 말라. 인위 인력으로 되는 줄 아는가?
요한복음 19:10-11 예수의 대답을 보라.
주의 뜻이 아니면 천만금이 생겨도 거절(拒絶)해야 할 것이요 주의 뜻이면 물 불을 헤아리지 말아야 한다.
오! 주여 나의 뜻, 계획, 생각은 다 깨어지고 당신의 뜻, 계획, 생각만이 성취케 하소서. 내것, 인간 것, 땅의 것 다 바벨탑 같이 여기에 합소서. 신의 인의(人) 합치는 곳에 대 영광 대 사업을 할 수 있다. 빌라도의 실패가 어디 있느냐?
요 18:38에 보면 진리를 깨닫지 못함이다. 진리는 신의이다. (4) 자력득구(自得)의 탑(塔)이었다. 총괄적 의미에서 자력적 인간의(人間탑이었다.
① 수양의 노력으로 구원 얻기를 원함. 자강불식(自彊不息), 정진
노력(精進努力)
② 자기 공로의 대가로 득구를 원함(불교, 적선의 탑도 파괴)③ 도덕적 선행의 의로 득구를 원함(유교, 인간 성력도 불급)④ 율법의 의식(儀式)을 지킴으로 득구를 원함(유대교, 139장(신편)찬송가대로 믿음으로만 구해 받음을 알아야 할 것)
2. 진리의 탑을 세우자(눅 14:28)
오늘에 우리의 신앙-세계를 파괴하려는 물육(物)세계는 장차파괴 당할 것이다.
진리는 신의(神意)이다.
창 11:9장에 나오는 바벨탑 파괴는 태풍을 일으켜 파괴케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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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바벨이란 뜻은 혼란이라고 한다. 과연 인간 의사(意思)충돌에는 대 광풍이 일어나는데 신의와 인의는 그 얼마나 하랴! 인간의 대노도 무서운데 하물며 신의 대노에 사람이 어찌하며 지구는 누가 감당하랴!
인인공명(共鳴)에도 만사성(萬事成)인데 신의인의 합한 때의 대복이!
진리의 탑을 세우려면 바벨탑이 파괴되기 전에는 불능이요. 인의 인력 바벨탑을 넘어뜨린 후에 아브라함의 신앙 세계가 나오게 된 것이다. 신은 신앙 세계를 세우기 위해 불신의 탑을 파괴하신 것이다. (1) 가인의 세계 파괴한 후에 아벨의 영계가 성립되고
(2) 아담. 가인의 죄악을 몰사케 한 후에 중 세조(世祖)노아가 출현한다.
(3) 바벨을 깨치시고 나서 신앙의 조상 아브라함을 세우시고
(4) 애굽의 자손 멸한 후에 가나안복지福) 열리었고
(5) 율법종교 다 쇠파한 후에 복음 종교가 재건케 되고
(6) 회개 후에 중생 부활의 신 건설 되리니
(7) 물질세계 멸한 후에 신천 신지 전개(
展開)이다. 진리地
의 탑을 세우기 위해 모두들 바벨탑 같은 육의 성질 다 파괴하라.
여러분의 신세계는 지상에서 맛보게 되리라.
① 혈기 파괴(血氣한 후에 온유 겸손한 마음 쌓고
② 물욕 정욕 파한 후에 의리의 생활로 들라.
고후 10:4-5
육체에 속한 강한 성도
사 2:11-12 - 인생의 교만의 탑도 파괴하라. 내가 건설하리라. 진리의 탑을 세우자. 생명 성장을 위해서 또 천국 사업 성취 위해서 구약(율법)의 모든 것 다 파괴하고 신약의 모든 의 세우자. 불신탑(塔), 명예탑(名譽塔), 인의 계획탑(인간의탑力的人파괴하자. 자력적 塔),
16. 오늘이 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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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1. 우리는
(1) 진리의 탑(눅 14:28)을 쌓자. 아브라함을 택한 후 부터는 신앙세계가 개시케 되었다. (2) 돌단을 쌓자 - 야곱 같이 (3) 제단을 쌓자- 유대인 같이 신민(民) 유대인은 가는 곳 마다 꼭 세가지를 했으니 ① 장막 (세상 객지니 무소망)② 샘 판것 (생수, 성경중)③ 제단 기도단(祭壇복지 입시까지가나안지상은 장막 생활이니 바벨탑 불건(不)하고 진리 영생탑 세우자. 만세반석 위에 베드로 같이 마음이 탑을 세우자.
2. 어디다 세울까?
시날 평지나 유프라데스 강변에 말고 마음 위에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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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