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오늘이 내날이다
성구(발신/수신) | 히3:1-19, 시95:7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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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미상 | ||||
출처 | 이광일2-08, |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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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16:03
오늘이 내 날이다(히 3:1-19, 시 95:7B)
■ 서론
주 기도문에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한 것은 과연진리(眞理)이다. 내(손목사생활의 일면을 간증하고자 한다.
1. 오늘만 내 날이다.
(1) 어제는 지나갔으니 호 부호간 내게 무관(無關)하고 내일은 미래(未來)의 날이니 어찌될지 모른다. 오늘 만이 내 날이다.
(2) 인생은 과거에 속고 미래에 속아 살더라. 과거 잘한 것에 교만
해지기 쉽고 또 실패에 낙심키 쉽고 미래로 미루다가 일평생 속아 살더라.
(3) 한 날의 만족, 한 날의 감사 의무, 충성, 한 날의 진리 찾아 사는 것이 기독자이다.
(4) 악마의 유혹을 보라! 오늘을 가리우려고 한다. 어제를 가지고 오늘을 가리운다. 교만케 하기도 하고 낙심케 하려고 애쓰고 내일을 들고 와서 오늘을 가리우고 한 날의 일은 막으려 한다. 어제 어쨌다, 내일 하겠다는 것으로 오늘의 의무를 가로 막는다.
2. 한날의 의무와 책임에 물실호기(勿失機)하라
(주기도문- 일용할 양식의 이야기)
(1) 한날의 영양(靈糧)에 주리지 말라(육적 의식주 삶힘같이), 세수하고 거울보고 단장하듯 기도, 성경, 성결생활 하라(생일날 잘 먹자고 이레 굶다 죽었다는 말)
(2) 1일의 선행을 잃지 말라.
의행에도 기회가 필유必有)-(애양원 중환자 포도주 이야기)(3) 1일 성직(聖職책임에 충실하라.
직업 책임에는 호 불호가 없다. 다만 충성 여하에만 있는 것이다.
오늘이 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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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 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한날 충성에 괴롬도 그날에 자족대사이다)
3. 나의 일과 기도의 대의(義)
주생활이기도, 독경, 선행 기회(善行機會), 성직 충성(聖職봉생활峰生活)이다. 따라서 주 만날 준비 생활도 오늘뿐이다. 과거의 죄 회개하는 날도 오늘이요, 미래의 영복 결판짓는 날도 오늘이다. 따라서 오늘 생(生)이냐 사(死)냐, 지옥이냐 천당이냐를 결정하는 날이다.
(1) 나의 아침 기도
밤에는 주간반성(書間反省)하는 기도와 야중 준비기도요 신기(祈)는 해 지기전 신영(충성 생활과 주 만날 준비 위해 여주동거(與主同居) 범죄 하지 않게 당일책임 위해서 절구(切求)생활이다. (2) 장소와 방법: 어디서 주를 만나는 것이 좋으냐? ① 장소- 술집, 노름방, 은죄실(?罪室)에서냐?
② 무엇 하다가 만나는 것이 좋으냐 - 싸우다가 도적질 하다가 범죄하다가?
③ 무엇가지고 주 만남이 좋으냐 - 황금덩어리, 졸업장, 논밭 문서가지고, 세상 상장? 거룩한 행실과 충성가지고 만나야하지 않겠나?
(3) 회개(改)할 기회 없이 주를 만나든지 죽을까 항상 준비 생활하는자가 되라.
범죄 말라. 기도하기, 성경 읽기 등한히 하다가, 책임을 게을리 하다가 주를 만날까 두렵다.
(4) 급박 절박한 환란의 밤을 명케 하여 달라고 구하라. (그한물, 도적, 노아때, 롯 때 이야기) 죽음의 밤, 심판의 밤,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런지 알지 못한다.
(5) 물실호기(勿失好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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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나는 새와 같다. 날으기 전에 잡아야 한다. 고기도 물에 올라오는 동안에 잡아야 한다. 만사에 기회가 다 있다. 기차나 배도시간 놓치면 안된다. 공부하는 것도 그렇다. 베드로가 닭 울 때를 넘겼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다윗 왕이 나단의 충고를 안 들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결론
오늘에 만족하게 살고 준비하자. 어둔밤 되기전에 준비하자. 일과 (日課)의 생활자(生活) 되기 위해서 한날 의무에 충성(誠)하기 위하여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