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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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다

성구(발신/수신) 시23:1-6(1)
일시 미상
출처 이광일3-17,
서기 0 2
여호와는 나의 목자(牧)시다(시 23:1-6 (1))

■서론

이 구절은 ① 나의 신앙 생활 40년간을 지지케하고 나의 24년간 교역자 생활의 원동력일 뿐 아니라 나의 옥중 6년간 기도의 제목이었고 찬송이었다. 오늘에도 아니 이 세상 끝날까지 나의 기도와 찬송이 되리라.

② 나뿐 아니라 세상 중에 많은 사람들이 이 구절에 복 받았고 은혜 받은자 많다.

③ 이 시는 친히 다윗이 목자 생활에서와 사울 왕의 위험중에서 구원 받은 체험이다.

④ 이 목자의 시에서는 주는 내 목자 되어 내가 지도 받는 것과 내가 남을 지도하는 목자로서 본 받을것을 생각 할 것이다.

특히 우리 애양원만은 큰 위로와 기도와 찬송이 되게 하자.

시중의 시라고 호평을 받는 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다 라는 언구중 3종의 의미가 있으니 무슨 양, 어떤 길, 어떤 목자 즉 ① 양의 형편 (성질) ② 노정 (路程)형편 ③ 목자의 형편인데 이를 연구해 보겠다.

■본 론

1. 양의 형편부터 보자.

양의 성질

-

(1) 유순柔順한 동물 - 아무나 잘 따라간다고 한다. - 신자같이 잘 속는데 있다. 말세에 각교파 목자도 미혹하기 쉬우니 조심하라. 참 목자 소리 분간하는 영지(智)얻어라.

(2) 연약한 동물 - 양은 적은 짐승에게도 못 이긴다고 한다. - 육성, 세상, 악마에게 실패하는 생활 일생에 오호라 하고비관만 한다.

(3) 공포(恐많은 동물 - 잘 놀래는 동물이다. -죄를 겁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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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무리다. 조금 무슨 근심 역경 다 닥치면 죄값인 줄 안다.

2. 노정- 이렇게 우약(寓弱)한 동물의 진로는 어형편떤가 보자.

(1) 팔레스틴 산지는 매우 험준하다고 한다. 암석이 많다고 한다. - 이 세상은 여러가지 파란 곡절, 시험 걱정 고난, 역경이 많은 세상이다.

(2) 산중에 맹수 (猛獸)도 가끔 나온다. - 우는 사자 같은 악마(FM)

(3) 물은 귀하고 초장은 먼 땅이다 - 고로 우리는 항상 기갈 생태의 일생이다(莫義心). 우리의 영적으로 나아갈 데는 참 험한 길이다.

양은 풀밭, 맑은물, 휴식을 원하는데 팔레스틴 땅에는 없다. 고로 참 좋은 목자가 필요하다. 인도함 받기 위해서

3. 목자의 형편 이상과 같은 그런 양 그런 길에 어떤 목자인가 보자.

(1) 대지(大智)의 목자이다.

양의 형편과 그 길을 다 잘 아는 목자 - 천당의 일도 아시고 인간도 되어보신 주님이시니 신의(神意)와 인간 형편 사정 잘 아시는 주이시다.

(2) 능력(能力)이 많은 목자 - 아무리 알아도 또 지혜가 있어도 무능엔 실패하나 주는 강하시다.

양은 우약하고 진로는 험하며 악마조차 강하나 우리 목자는 전지전능하신이다. 할렐루야, 아멘. 믿자, 안심하자, 용기내자!(3) 희생(犧牲的) 사랑의 목자시다 - 여호와는 나의 이러한 목자시다. 이 위에 희생적 사랑까지 가지신 우리 목자는 오직 예수님 뿐이시다. 첫 아담은 하와와 동사 (同死)

했으나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대사동생 (代死同生)하셨다.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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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히 13:6)

이런 목자로 여주동행(與同行)하니 무슨 염려 있으랴!

나는 이런 목자를 가지게 되어 대만족이요 영광이다. 믿으라.

산외 유산(山外有山)하여 넘을수록 걱정이요 일락(日落)하고 월무(無)하니 갈길조차 멀었어도 나는 안심하니 주요! 나는 모든 일체 염려 주께 맡기게 됩니다. (신편 찬소 22)(아하 말씀도 간단하게 설명하라)

■결 론

우약한 동물인 양은 제 스스로 흥망의 길 알 수 없고 죽어 희생도 못한다. 고로 꼭 목자에게만 의뢰한다.

◎ 여호와는 나의 만족!

(1) 여호와는 나의 지도자 되어 주심에서 나의 만족 (1-3)(2) 여호와는 나의 환난에서 공포를 제거해 주심에서 나의 만족(4-5)

(3) 여호와는 나의 일생과 영원까지 동거자 되어 주심에서 나의 만족 (6)

오! 할렐루야 나는 이러한 여호와를 나의 목자로 삼았으니 나는

진실로 만족하여 날마다 아름다운 생애를 보내리로다. 따라서 별 문제는 아무 것도 없다. 믿기만 하라. 다 된다. 주는 나의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나의 만족뿐이다. 이 감격에 넘쳐서 회개심, 감사, 충성자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