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여호와는 나환자의 아버지시다
성구(발신/수신) | 시27:1-1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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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미상 | ||||
출처 | 이광일1-02, |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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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16:03
여호와는 나환자의 아버지이시다
시편 27:1~14 (10)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찌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찌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여 내가 소리로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 마음이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말고 떠나지 마옵소서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고 내 원수를 인하여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 내 생명을 내 대적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내가 산자의 땅에 있음이여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는 나환자(患者)의 아버지시다
[서론]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 하시리이다
나는 이 절을 의심(疑心)하였습니다. 부모가 어찌 자식을 버릴 수 있을까 하고
【본론]
1. 세상에는 종종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① 제정신이 바꿔져서 ② 간부(夫)에게 미쳐서 ③ 성격(性格)에 맞지 않다 하여 ④ 부모의 단명조사(短命早死)로⑤ 능력이 부족하여 강보에 싼 자식도 부모와 절교 하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변하거나, 사랑이 부족하거나, 능력이 부족하거나 하신 분이 아닙니다. 염려 없는 절대안전한 대애대능(大愛大能)의 하나님아버지는 오늘 우리의 아버지 이십니다.
2. 오늘 우리의 환경은 이상의 이유들이 아니고 부득이한 형편입니다.
타 형제의 명예나 혹은 위생 관계로 부득이 사회와 절교 안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여간 불행하게도 부모 형제도 가족도 세인 세상 버리게 되었으니 불행중 불행자입니다.
3. 그러나 잠깐의 혈육의 부모인데 진부眞父), 영부영원의 천부(天)와 함께 됨이 불행중 다행자입니다.
보라
이사야 64:8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신명기 32:6 「우매 무지한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를 얻으신 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희를 지으시고 세우셨도다
이사야 63: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이사야 43:1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이사야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을 것이다」 (시사야 49:15)
4. 내가 예수를 믿는 유일한 목적
내가 예수를 믿는 최대의 소원은 따로 있습니다. 도덕의 향상도 아닙니다 지식의 충만도 아닙니다. 이상적 세계를 목적함도 아니요 인격을 완성함도 아닙니다. 만약 이것들이 소원이었다면 헬라의 철인, 로마의 위인, 지나의 유자, 인도의 성자가 많지 아니 합니까?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사모하듯 갓난아이가 어미 젖 찾는것 같이 나의 아버지를 찾고자 함입니다. 나는 아버지를 부르고 싶고 아버지의 품에 안기어지고 싶어서입니다. 이사야 43:1"너는 내것이라" 하셨습니다.
[결론]
시 27:14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그러니 사람에게서 놀라고 서러워도 하나님에게만 안 당하면 됩니다.
시 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