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간의 구성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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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간의 구성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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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9.초교, 04.03.29. 최종 출간본문)

(2) 인간의 구성 요소

① 영

▪ 재료

사람의 제일 내부에는 영이 있습니다. 이 영은 비록 물질계 안에 있지만 그 재료는 물질이 아니고 영물입니다. 물질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만 영물은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으므로 신령한 존재입니다.

사람에게 영이 필요한 것은 물질계 세상에서 훈련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활동할 곳은 영계인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은 영계와 영계의 만물을 지배할 총 주인이므로 인간은 영적 존재로 지은 것입니다(창2:7, 롬8:16-17).

▪ 위치

영은 마음 안에 거주합니다. 마음 안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을 통해서 몸을 다스리며, 몸을 통해서 외부 만물을 다스립니다. 사람이 사람인 것은 육체나 마음 때문이 아닙니다. 사람이 사람 되는 것은 영 때문입니다. 몸과 마음과 영을 합해야 인간이므로 나누어 생각할 수는 없지만 그 가치와 위치는 아주 다릅니다.

영은 그 사람 내부에서 주격입니다. 영이 주인이고 마음과 몸은 각각 차원을 달리하며 영을 보필하며 영이 사용하는 기관입니다(롬8:10, 16, 고전2:13-14).

▪ 특성

첫째, 하나님의 형상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는데, 이를 정확히 말하면, 사람의 영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영은 하나님과 같은 속성을 가졌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영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그 속성의 차원은 다릅니다(창2:7).

둘째, 단일성의 존재

영은 복합체로 된 물질과 달리 단일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쪼개고 나누지를 못하고, 이 부분은 병들고 저 부분은 건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죄로 죽을 때도 단번에 죽고, 또 중생될 때도 단번에 중생이 됩니다(롬8:1, 히7:27, 9:25-26, 10:1-2).

셋째, 하나님만 전용

영은 하나님의 형상이요 하나님만 사용하도록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다른 존재가 영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악령이 영으로부터 심신을 빼앗아 우리의 심신을 사용했지만, 심신의 주격이 되는 영은 죽이기만 했지 그 영을 자기 소유로 삼아 사용하지는 못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지면 그 순간 작동을 완전히 멈추게 됩니다. 영 속에서 영을 움직이고 다스리는 존재는 하나님뿐입니다(롬8:16, 고전3:15, 요일5:18).

넷째, 사람의 주격

사람은 영과 마음과 몸으로 되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은 물질입니다. 이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주인 노릇을 하는 우리 속에 주체는 바로 영입니다.

따라서 영이 죽으면 진정한 의미에서 사람이 죽은 것이고, 영이 살아 있으면 진정한 의미에서 사람은 살아 있는 존재가 됩니다. 이 때문에 한 번 중생된 사람은 육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살아 있는 사람으로 분류하고, 그 영이 죽어 있으면 육이 살아 있어도 죽은 사람으로 분류하는 것입니다(롬8:10-14, 고전3:11-15).

② 마음

▪ 재료

전통 교리는 지금까지 마음을 천사와 같은 영물이라고 알았습니다. 이는 전통 교리의 역할이 천주교로부터 기본구원을 찾는 데 주력을 했으므로 사람의 인성 구조에 대하여는 집중할 여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마음은 물질입니다. 다만 신비한 물질이므로 손으로 만지거나 냄새를 맡을 수 없을 뿐입니다. 물질인 피아노를 칠 때 나오는 소리는 만질 수 없고 냄새를 맡지 못하지만 영물이 아니고 물질입니다. 물질이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짐승에게도 마음이 있기 때문이고, 타락한 인간은 영이 죽은 상태에서 마음은 살아 있음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전3:19-21).

▪ 위치

마음은 영과 몸 사이에 위치합니다. 물질 중에서는 가장 탁월하지만 몸 안에만 위치하지 몸을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영이 마음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위로 영에게 지배를 받고 아래로 몸을 지배하는 위치가 마음입니다(눅6:45, 엡2:3).

▪ 특성

첫째, 영의 소유격

마음은 독립하지 못하고 영에게 붙들려서만 움직이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자기 영에게든지 아니면 악령에게든지 그 한쪽에 속하여 명령을 받을 뿐입니다. 따라서 안 믿는 사람들의 마음은 전적 악령에게 붙들려 있고, 믿는 사람의 마음은 영과 악령 사이에서 오가고 있습니다(마18:22, 롬7:21 롬8:5-7).

둘째, 소속 결정권

비록 독립하고 살지는 못하지만, 마음은 그 대신 자기 주인을 누구로 정할지를 결정할 수 있는 자유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속의 자유를 가졌습니다. 만물과 달리 인간에게 심판이 있는 것도 바로 이 자유성 때문입니다. 만물은 강도의 손에 잡힌 칼과 같아서 행동에 대한 심판이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은 어느 영에게 속하든지 소속 결정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의와 죄에 대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롬6:12-19, 전11:9).

셋째, 복합적 존재

마음은 물질로 되었기 때문에 여러 요소가 합해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비한 물질이므로 몸과 같이 칼로 해부하고 나누지는 못하지만, 마음 차원에서는 그 구성이 인체보다 더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행동을 할 때는 인체와 같이 내부 모든 요소가 종합적으로 협력하여 하나로 움직이게 됩니다(롬2:15).

넷째, 핵심적 역할

마음은 비록 영의 소유격에 지나지 않지만 단순히 기계로 사용되지 않고 그 소속을 결정할 수 있는 자유성이 있습니다. 이 자유성은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신 기본 요소인데, 마음이 가진 이 자유성 때문에 마음은 타락한 우리에게 중생 후 평생의 신앙생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로 부각됩니다(잠4:23).

마음이 누구를 주인으로 모시느냐는 그 횟수와 정도에 따라 심신의 성화의 양이 결정됩니다. 훗날 영이 영계와 우주의 주인공이 되고 나면 영이 전면에 나서지만, 오늘 세상에서 준비하는 기간은 마음을 통해 심신으로 된 육을 길러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마치 가출했다 겨우 집에 돌아온 아이를 예전처럼 다시 착한 아이로 만들기 위해서는 온 식구들이 그 아이를 위해 배려하고 가족의 중심에 두려고 노력하는 것과 같습니다(롬6:12-17, 8:5-14).

③ 몸

▪ 재료

몸은 마음과 함께 물질로 된 존재입니다. 몸은 인간이 만물의 주인공 노릇을 할 때 가장 외부에서 만물을 직접 접촉해야 하는 실무자이므로 만물과 꼭 같은 재료로 만들어져 만물과 교통하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비록 만물과 같은 재료지만 만물을 다스려야 하기 때문에 만물 중에 가장 정교하고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창2:7, 1:28).

▪ 위치

몸은 위로 마음에게 지배를 받고, 아래로 만물을 접촉하며 만물을 다스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만물을 다스리는 현장 공무원과 같습니다. 그 위치가 인간의 일부이기 때문에 비록 재료는 만물과 같은 저급의 물질로 되었지만 그 값은 만물 중에 으뜸입니다. 일반 만물과는 비교를 할 수 없습니다. 마음에 붙들려 움직이는 인체는 의의 기능을 가질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롬6:12-17, 8:5-14, 딤전4:8).

▪ 특성

첫째, 타락의 선봉

몸은 영과 마음으로 더불어 인간의 일부분입니다. 그 위치는 마음의 지배를 받는 가장 하찮은 존재이지만, 그 대신 몸이 사람의 일부이므로 이 몸이 행동한 것은 그 사람 자체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몸은 만물을 직접 다스리는 실무자이므로 만물과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 이 몸이 그 기회를 타고 가장 만물에게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즉, 악령이 만물을 통해 몸을 타락시키고, 이 육체를 붙들고 마음을 흔들어버리는 것입니다(마5:28). 현재 타락한 이 세상 기간 동안은 육체가 천하 모든 죄를 접하고 그 죄를 자기 속으로 끌어들이는 타락의 선봉에 있습니다(마18:9).

둘째, 영광의 외모

오늘 우리 인체는 타락한 세상에서 천하 죄악을 다 끌고 오는 창구가 되고 있지만, 이 세상이 끝나고 모든 것이 제자리를 잡게 되면 우리는 영계와 우주의 주인공으로 모든 피조물 앞에 서게 됩니다. 그때 우리 인체는 만물을 직접 상대하는 가장 외부의 존재로, 영광스런 하나님의 아들의 외모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날의 우리 인체는 만물에게 가장 귀하고 아름다울 존재지만, 오늘은 그 반대입니다. 그리고 그 반대 모습을 가진 이 육을 영광의 외모로 만들어가는 기간입니다(고후4:17, 빌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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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6:12-2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너희 자신을 점8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점L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점8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점G 점8로 의에 이르느니라 ...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점L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전3:19-21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롬8:10-17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점G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롬8:19-23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고전2:13-14 ‘...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히7:27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히9:25-26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찌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10:1-2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고전3:12-15 ‘...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눅6: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엡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

마18: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롬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롬8:5-7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5-7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전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롬2: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잠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창1:28 ‘...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

딤전4:8‘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마5:28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18: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고후4: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빌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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