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제의 가죽은 누가 벗기는가 - 레1:6과 대하29:34의 모순을 중심으로

번제의 가죽은 누가 벗기는가 - 레1:6과 대하29:34의 모순을 중심으로

행정실 0 0


(전체 설명)
2013년 7월의 양성원 성경 과목 강의는 레위기의 5대 제사가 주제였습니다. 앞으로 레위기 27장 전체를 살펴 볼 예정입니다. 백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성경을 대하는 자세와 방향을 배웠고 또 구체적으로 한 말씀을 살펴 가는 과정도 많이 배웠습니다. 이제 설교록에서 직접 가르치지 않은 본문이라 해도 한 걸음씩 살펴 가야 할 시대입니다.

다음 내용은 이 홈의 답변자 yilee 담당 교회 게시판에 올라 온 질문인데 모처럼 직접 답을 적지 않고 오히려 질문하신 분과 전체 교인께 다 같이 살펴 볼 과제로 제안을 했습니다. 이 곳에서도 함께 살펴 보시기를 요청합니다. 진리는 하나지만 이전 시대에 없던 오늘의 새로운 신학 논쟁이나 교리 토론이 생기고 있고, 또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말씀으로 판단해야 할 일이 생겨 왔습니다.


(주제 - 번제의 수송아지 가죽은 누가 벗기는가? 레1:6과 대하29:34을 참고합니다.)

레위기 제사 중에 번제는 제사자가 회막문으로 가져가고 머리에 안수하고 그 다음 잡고 제사장이 단에 피를 뿌리고 제사자가 가죽을벗기고 각을 뜨는 순서로 갑니다.

그러나 역대하 29장 34절에 보면 가죽을 벗길 제사장이 부족하여 레위인까지 도왔다고 나오는 것을 볼때는 제사장이 가죽을 벗기는데 누가 가죽을 벗기는건가요?



레위기 1장 2-7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찌니라.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찌니라.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찌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앞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 그는 또 그 번제 희생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단 위에 불을 두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역대하 29:32-34절
회중의 가져온 번제물의 수효는 수소가 칠십이요 수양이 일백이요 어린양이 이백이니 이는 다 여호와께 번제물로 드리는 것이며 또 구별하여 드린 소가 육백이요 양이 삼천이라. 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승의 가죽을 능히 벗기지 못하는고로 그 형제 레위 사람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다른 제사장의 성결케 하기까지 기다렸으니 이는 레위 사람의 성결케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음이라.



(yilee 안내문)
공부나 진리 연구나 자기 믿는 세계의 깨달음을 알아 가는 방법 중에는
- 모르면 즉각 묻고 바로 답을 듣고 아는 직문직답의 방법도 있고
- 모르는 문제를 스스로 풀려고 노력하되 옆에서 힌트를 주며 돕는 방법이 있고
- 깨칠 때까지 혼자 잡고 끝까지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3 가지 방법들의 장단점은 아실 것으로 생각하고 이 번 질문은 공부를 제대로 했기 때문에 나왔으니 이왕이면 위의 방법 중에 두 번째를 제안합니다. 조금 생각해 보시고, 열심히 안을 내 보시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실명으로 열심히 토론할 수 있는 날을 고대합니다. 아직은 자유롭게 알아서 적어 주십시오. - 신풍교회 문답 게시판, [07/23-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