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1:17, 반응이 없는 이유

마11:17, 반응이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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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의 흐름이랄까, 공회의 특성이랄까...
공회인들은 만사에 자기 표현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이 홈의 운영 15년과 과거 오랫동안 공회 생활을 할 때 경험으로 제게는 자기 표현이 없는 공회인들의 심리적 이유를 이렇게 볼 수가 있었습니다.

- 경외
하나님과 동행에 전부를 걸고 있는 교훈 때문에 성경과 예배 외에는 사람을 만나지 않고 신앙의 글도 읽지 않는 경외 생활 때문에 이 곳을 알지 못하는 경우

- 조신
이 노선이 모두가 쉽게 넘어 간 것을 깊게 높게 짚어 내는 것을 많이 접하게 되자, 새로운 과제가 주어 지면 또 그런 면이 있을까 싶어 입이 얼어 붙는 경우

- 수동
너무 높고 귀한 것을 배우는 과정에서 항상 순종하며 따르는 사람이 되어, 매사에 자기 깨달음과 자기 건설까지도 잃어 버린 수동적 교인이 되어 버린 경우

- 교만
이 노선에서 깊은 것을 찾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 깊은 세계를 본 사람들은 자기가 특별하다고 생각하게 되어, 모르는 것이 나오면 못 들은 체 해 버리는 경우

- 취리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보는 것이 '경제'라고 한다면, 진리의 세계는 경제적 접근을 배제하고 오히려 그 반대의 세계인데도, 취리적으로 접근하는 경우

- 마11:17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말씀처럼 생명의 신호가 없는 경우



역사의 교회가, 아주 짧은 기간에는 의가 대세를 잡은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기간은 불의가 대세를 잡고 의는 숨 쉬는 것도 어려울 정도였으며 숫자로도 '겨우 몇 명'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이 곳에서 꼭 살펴야 할 것을 연구하고 있다면 혼자 또는 많아야 겨우 몇 명일 것으로 생각했으면 합니다. 공회를 바로 알았다면 이런 과제에 대해서는 물 만난 고기처럼 연구해야 하고 또 교권 투쟁에 핏발이 선 사람들처럼 동참의 열기가 가득 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무명2'님은 이 노선에서 배운 일반 교인 중 한 사람이며, 굳이 말하자면 백 목사님께 직접 배운 현존의 그 수 많은 공회 교인들 중에서 아주 어리거나 막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불리한 배경을 가진 분인데도, 평소 자기가 직접 살피고 노력해야 할 부분은 성실히 그렇게 했고 그 과정에서 공회 교인들이 정상적으로 자라 가야 하는 길을 따라 몇 걸음을 걸었으며, 그 결과 이 곳에서 공회의 모든 심의를 불편 없이 소화하고 있습니다. 평소 극단적으로 조심하면서도 자신이 직접 발로 가 봐야 할 때는 주저하지 않는 바로 이런 자세가 후에[ 출발한 사도 바울을 모든 사도에 앞 서게 만들었습니다.

이 홈의 의미는 이 노선에서 배울 수 있는 과거 모든 자료를 모두에게 제한 없이 제공함으로, 이 노선의 바른 자세만 가진다면 오늘이라도 이 노선에서 제한 없이 자랄 환경을 제공하되, 진리의 자유 세계를 가질 때 만의 하나 앞 서 깨달은 자료와 비교하며 자신을 한 번 살펴 볼 수 있고 만의 하나 잘못 된 길로 나갈 때 도로 옆의 가드레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노선의 사람들은 모든 사람에 앞 서 중요한 것을 배웠고
이 노선의 사람들은 시대의 선지가 없는 오늘에 각자가 이 시대를 향해 선지자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바
자기가 알든지 알아야 하든지 동참해야 하는 일이 있을 수 있고, 그런 경우에 참여를 피하거나 발언하지 않게 되면 그 책임이 적지 않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조심할 때는 극히 조심하되 살피고 함께 노력해야 할 때는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의무요 사명입니다. 무명2님의 애 타는 마음과 충성은 훗날 오늘을 함께 살았던 다른 분들이 하나님 앞에 책망 받고 고개 숙일 때 증인석에 안타까운 심정으로 서 있을 것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help 올림






>> 무명2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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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제는 양성원에서 제기된 숙제라고 들었습니다.
: 혹 숙제의 답이 제시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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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제의 답이 이미 제기 되었더라도 여러분에게 연습이 필요하다는 당위에 대해서 누구 하나 피해갈 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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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가설과 연습하는 방법과 그 실례를 보여 드렸습니다. 이번 연습은 제가 해야 될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해야 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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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한 이곳에 글을 쓰신 분이라면 연습하실 책임이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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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한 연습을 한 사람만이 이 노선의 기초 체력을 건실히 하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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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한번 연구를 하셔야 될 분들에게 연습과 발표를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