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이함으로 간략한 반응(답변)을 보입니다.

부득이함으로 간략한 반응(답변)을 보입니다.

주님사랑 0 7




현재의 저의 마음은 그냥 이 상태로 총공회측 또는 지켜보시는 분들의 판단아래 놓이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현재 무명2님이 지적하시는 부분들이 쉽게 한 곳으로 모아지기 어려운 주제들이고 서로 간에 할 말을 거의 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이런 부분들을 ‘연구과제’로 별도로 분류한 제 마음이 전달이 안 된 것같아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 대화가 주님의 주권과 인도하심아래 있다고 믿고 어디서 서소 어디서 조금 더 나아가야 할지를 살피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질문도 있고 해서 부득이 함으로 답변을 드리긴 합니다만, 아마도 최소한의 반응이 될 것같고, 미진한 부분은 역시 연구과제로 돌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역시 무명2님 주님사랑 이렇게 구분해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무명2님)

참 많은 글을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다 최종 이 글을 남깁니다. 수일간 제가 글을 쓰고 지운 이유는 그 글들의 내용에 문제가 있거나 확신이 안서서가 아니요 또 상대를 납득시키기에 글의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도 아닙니다.

몇일간 하루에도 몇편 씩 쓰고 지웠던 모든 글 속에 지방교회가 아닌 주님사랑님 한분에 대한 아쉬움이 담겨질수 밖에 없어서였습니다.

지방교회를 향한 형제애의 심정과 안타까움이 있기에 그 부분은 훗날을 기약하고 그 많은 글들 중 추리고 추려 최종 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지금 공회의 안방과도 같다 할수 있는 이곳 홈에서 공회 누구에게도 공개된 글들을 적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쓴 글 중에 공회적이 아니거나 논리적으로 무리가 있거나 또 상대에게 무례한 글이 있었다면 직간접적으로 연락이 왔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아직 내부에서 그런 의견은 없었습니다. 어찌보면 혼자 글을 적고 대화를 하고 있으나, 공회 선후배 모두에게 내용의 검증을 받으며 같이 글을 적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다만, 주님사랑님께서는 홀로 글을 적고 계시기에 본인의 주장과 설명에 대하여 지방교회 내부의 공통된 의견이나 검증을 받지 않으신 상태이기에 무척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저희는 한번 나온 말은 그대로 없어지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틀린 말이 있다면 기어코라도 아직 길에 있을때 사과를 드려야 하는 말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전 저와 오고간 글들을 지방교회 내부 핵심분들과 공유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주님사랑)

저도 무명님과 같은 입장과 같은 처지라고 보시면 정확할 것입니다. 제가 추천해 드린 책들을 읽으시다보면 제가 이곳에 쓰는 내용이 그안에서 다 발견될 것입니다.


(무명2님)

우선, 글이 너무 많고 또 서투른 설명 덕에 제 논지를 정확히 파악 못하시는 것 같아 짧게 끊어 몇가지 질문을 해명과 함께 드리고 다음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주님사랑님의 의견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점에는 총공회측이나 지방교회측이나 이견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단체의 한 몸을 구성하는 개개인들을 ‘전체의 일부’로 보되, ‘서로 분리할 수 없을 만큼 유기적으로 연결된 일부’(지방교회측)로 보는지,
아니면 ‘서로 독립된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일부’로 보는지에 대한 약간의 관점의 차이가 있는 것같습니다.

저희는 고전12:12(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인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에 따라 주님의 몸도
우리 신체적인 몸처럼 각 지체들의 관계가 매우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존재라고 보는데 있어서 확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는 다소 다른 총공회측의 관점에 대해서도 최대한 귀를 기울이고자 합니다.



2. 공회와 일반교회의 교회론도 지방교회와 같은 입장입니다.

그리스도의 한 몸을 구성하는 개개인들을 서로 분리할 수 없을 만큼 유기적으로 연결된 단일교회의 일부로 보는 입장은 공회나 일반교회나 다 같은 고백입니다.
더불어, 우리 신체적인 몸처럼 각 지체들의 관계가 매우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존재라고 보는데 있어서 성경에 기록된 바에 의하여 동일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교회 공동체 생활을 통하여야만 개인 신앙생활을 통해 건설할수 없는 면들이 건설된다는 것은 일반교회나 공회가 상식으로 이미 알고 있는 바요, 각기 정도와 모습은 다르지만 나름 실천하고 있는 바입니다.

이를 부인한 적은 없다 생각합니다.


① 혹시, 그렇지 않다라고 표현한 일반교단이 있습니까? 저는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② 혹시, 저의 글 속에 "단일교회 구성원들이 매우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라고 표현한 것이 있었나요? 있다면 지적해 주십시오. 오해를 풀어 드리겠습니다.

③ 단일성으로 교회가 하나됨을 설명드림은 교회의 하나됨이란 본질 본성상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에 배치됨이 없음을 추구하면서 얻어지는 것이요 동시에 그렇게 하나된 것은 그 무엇으로도 분리될 수 없음을 말씀드리기도 한 것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것에 대하여 부연설명이 필요하였을 런지요? 이미 그리스도의 형상화 된 것은 피조물의 그 어떤 행위나 수고로도 끊을 래야 끊을 수 없는 하나 입니다. 피조물에게는 그런 힘이나 권이 없습니다.

④ 심지어, 저희는 단일교회에 이미 들어가서 잠든 모든 성도들과 또 앞으로 올 모든 성도들의 단일교회 됨으로 부터도 연결되어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 분들의 덕을 알게 모르게 지금 입어 제가 이 현실에서 또 내가 속한 이 가정교회가 이 현실에서 또 내가 속한 이 한국교회가 이 현실에서 범죄치 않고 지나간다 생각합니다.

⑤ 지금 한국은 북한 정권의 전쟁 위협하에 있습니다. 이는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어서라 생각합니다. 저 하나 혹은 저희 공회 하나가 의롭다 하여도 저희가 속한 한국교회를 하나님 앞에 의롭게 세우지 못한 책임이 있으므로 한 교회된 저와 저희 공회는 한국교회라는 이름하에 하나님 앞에 징계를 받게 된다면 받을 것입니다. 그것이 직접적인 매가 될수도 있고 저희 후손이 지금 북한과 같이 황폐한 곳에서 신앙생활을 할수 밖에 없는 그러한 매가 될수도 있겠지만 어찌 하여튼 저희는 하나이기에 같은 매를 받을 것입니다. 그렇다하여 한국교회를 버리고 미국으로 도망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공회의 한 몸된 교회론 실천입니다.


⑥ 단일성이란 표현은 한 지체 그 자체만으로도 분명 단일교회 전체는 아님에도 단일교회라고 부를수 있음을 담고 있습니다. 내 안에도 하나님이 온전히 계시고 그대 안에도 하나님이 온전히 계셔서도 분리되어 있지 않으신 것 같이 그리고 두분이라 하지 않는 것 같이 내 안의 그리스도의 형상은 그 자체만으로도 단일교회라 할수 있으며 그대 안의 그리스도의 형상도 그 자체만으로 단일교회라 할수 있고 나와 그대의 그리스도를 닮은 형상을 합하여도 하나인 단일교회라 할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뿐 아니라 일정 범위의 단체에 대하여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치 성경이 66권이지만 진리는 하나라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한 성경 구절도 진리이지만 66권 성경 구절도 한 진리입니다. 전체가 진리이기도 하며 하나가 진리이기도 합니다. 이는 단일성과 통일성이란 표현에 담겨진 의미 때문입니다. 교회는 단일성으로 하나이기에 시공간 및 개체수를 초월해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또 서로 혜택을 보고 주기도 하는 것입니다.

(주님사랑)
‘단일성’, ‘단일교회’ 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글에서 저(저희)의 입장을 충분히 말씀드렸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더 설명을 드리자면 일반적으로 교회의 4대 지표라는 것이 있습니다. 단일성(Unam Ecclesiam)은 그 중에 하나인데, 보통 그 의미는 이 지상에서 하나의 교회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조에서는 “우리는 하나의 교회를 믿습니다”(Credimus Unam Ecclesiam) 라는 내용을 넣지만, 현실적 역사적으로 교회는 분열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종석 박사는 이런 교회의 단일성이 깨지고 분열된 이유로 1) 율법과 복음의 관계, 2) 교리적인 불일치, 3) 로마제국의 동서분열, 4) 천주교와 개신교의 분열..등을 거론하고 있습니다(이종성, 교회론, 149-154쪽)

제가 부득이하게 성경 외에는 신학서적 등을 일체 보지 않으시는 이 싸이트에 이런 내용을 소개드리는 이유는 ‘단일성’이라는 전문용어에 대한 개념정의에 있어서 무명2님이 독특한 ‘정의’를 가지고 계시고 그것이 이견의 한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듭말씀드리지만, 단일성은 우리 영 안에 영접된 생명되신 그리스도 자신이십니다. 이 분은 결코 분열될 수 없으나 그 영이 아직은 변화가 안 된 각 사람의 혼과 육체를 거쳐 나오는 과정에서 위에서 열거된 것처럼 각기 다른 관점들을 고집하면서 사실상 분열적인 모습들로 비췰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이단 빼놓고 참된 거듭난 믿는 이들을 구성원으로 하는 교단(교파)는 전 세계에 약 4만개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기초로 교회의 단일성은 현재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대다수 신학자들의 객관적인 평가입니다. 그럼에도 무명2님은 위 6번 첫문장과 같은 표현을 하고 계신데, 그런 개념은 보통 단일성을 거론할 때 상식적으로 아는 개념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이어서 제가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좋을지 망설여 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무명2님)
3. 교회라는 이름을 붙이면 "서로 분리할 수 없을 만큼 유기적으로 연결된 일부"가 아닌가?

① 이미 하나된 교회에 이름을 붙이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그 연결에서 끊어지는 것인가요? 정말 교회라는 이름 하나 붙였다고 분리가 되는 것일까요? 그렇게 그리스도의 형상이 쉽게 허물어질 수 있는 연약한 것인가요?

② 혹시 이름을 붙였다고 분열의 행위라고 비난하는 형제가 더 큰 분열과 더 높은 장막을 치고 실질적인 분열행위를 조장하고 있다고 생각 안하십니까?

③ 그저 이름을 붙인 것 정도인데, 바울은 하나가 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모든 것을 취할수도 있다 하였는데 지방교회는 같이 이름 붙이는 그것도 같이 하지 못하나요? 지방교회가 하나됨을 추구하겠다 한 것은 그저 말뿐이었단 말입니까?

④ 이름은 이름일 뿐입니다. 한 몸되었다 하여, 각 지체에게 간이라 쓸개라 손이라 눈이라 명칭하는 것을 할수 없습니까? 그렇다하여 한 몸됨이 두 몸이 되나요? 그런 방식으로 이해줄수는 없었나요? 그렇게 사랑과 이해심이 없는 완고한 교리로 하나가 되고자 한다면 누가 동의해 주겠습니까?

⑤ 게다가, 이름을 붙인 그들 중에는 0.000001%도 중생된 사람이 없는 가요? 제 이전 글들에서는 개인 개인 뿐 아니라, 교회라 명칭한 일부 모임들을 향하여 그들이 이미 단일교회 전체가 아닌 단일교회의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성경에서도 △△△ 교회라 부르고 계심을 보여 드린바 있습니다. 이에 근거하여 저희와 일반교회는 단일교회의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 교회라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언급은 어찌 아무런 말씀이 없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주님사랑)

거듭 말씀드리지만 몸이 하나인가 분열인가 하는 문제는 우리의 거듭난 영안에 계신 주님자신을 가리킬 때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혼 안에서 얼마든지 분열의 모습이 있을 수 있고 성경에서 바울 사도는 이런 다른 생각으로 인한 다른 나타남들에 대해서 엄중하게 경고하고 책망하고 하나되라고 권면한 곳을 여러 곳에서 볼수 있습니다. 이미 이 부분도 고전1:10-11 등을 소개드리면서 나름대로 충분한 설명을 드렸다고 생각됩니다.

교회는 거듭난 사람들을 전제한 개념임으로 중생된 사람이 아니라면 이미 교회 구성원이 아니겠지요. 성경에 근거한 명칭(00 지방에 있는 교회)과 성경에 근거를 찾기 어려운 임의로 붙여진 명칭에 대해서도 이미 완곡하게 그러나 이해되실 수 있을 만큼 언급을 했지요.


(무명2님)
1. 마태복음 18장 14절~17절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2. 주님사랑님께 한가지 사례를 통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여수라는 지역에 A교단의 a1교회, a2교회, B교단의 b1교회, C교단의 c1교회가 있었다 합시다. 한 참의 세월이 지난 후 워치만 니목사님과 위트니스 리 목사님으로 생명의 말씀을 공급받는몇몇 성도들의 모임이 여수지방 교회라는 명칭으로 생기었습니다.

한편 어떤 가정에는 형제가 다섯이 있었는데, 첫째는 a1교회, 둘째는 a2교회, 셋째는 b1교회, 넷째는 c1교회, 다섯째는 c1교회를 어릴적부터 다녔는데 최근 새로생긴 위트니스리의 여수지방 모임으로 소속을 옮기었습니다.

① 이때, a2교회를 다니는 둘째가 마태복음 18장 15절에서와 같은 범죄를 저지르자 첫째가 둘째만을 상대하여 권고하였으나 듣지아니하였고 그래서 나머지 형제들과 같이 가서 권고하였으나 듣지 아니하여 마태복음 18장 17절의 말씀에 따라 교회에 가서 말을 하여야 할 터인데, 어느 교회에 말하여야 이 말씀을 따르는 것일까요? 지방교회에서는 한 지방 한 교회를 말씀 하시니 어느 교회가 한 지방 한 교회에 해당한다고 보십니까?

② 그 한 교회 말고는 다른 교회는 교회가 아닌가요?

③ 또 그 한교회는 어떤 근거로 교회입니까?

④ 여수지방 교회가 세월질때, 다른 교회들 전부를 다니며 한 지방 한교회 되어야 함을 설득하고 노력하신 바는 있으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들중에 이미 교회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한 지방에 다른 모임을 가지셨으니 이도 교회라 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⑤ 이미 여수지역에 교회가 있는 것인데, 이런 모임으로 모였고 교회라는 이름을 안붙였으니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다 하시렵니까?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이미 있던 교회에 충분히 다닐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모임을 가진 것 자체가 분열 아닌가요?

⑥ 한지방 한교회 주의에서는 지방별로 행정을 독립하도록하고 있습니다. 이때 한지방 한교회 주의에 입각하여 여수지방 교회에 속한 저 5개의 모임은 어떻게 같은 행정을 취하여야 할까요?

(주님사랑)

(1)‘여수 지방에 있는 성경적인 교회’는 그 교회가 여수에 있는 모든 거듭난 사람들을 다 포함한다는 개념과 입장 위에 서 있는 교회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물론 게중에는 그런 입장 위에 사실상 서 있는 경우도 있고, 사실은 여수에 있는 하나의 교회의 일원이지만 어떤 이유에서건 그런 입장이 아니라 다른 명칭과 입장 위에서 모일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 어떤 교회실행이 성경적인가는 최소한 성경에서 그런 근거와 실행을 찾을 수 있는 곳이어야 하겠지요.

만일 사도 바울이 지금도 살아있다면 여수에 있는 교회에게 서신을 보낼 경우 여수 어떤 교회에게 보낼 수 있을까요? 초대교회 당시에 근거한다면 답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겠지만, 현재의 모습은 참으로 답변이 쉽지 않은 상태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2) ‘그 한교회’ 와 ‘다른 교회’ 라는 개념이 성경적인 지방입장에 선 교회개념을 취하면 저절로 해결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한 교회’ 는 예를 들면 예루살렘 교회 또는 고린도교회와 같을 것인데, 그 의미는 그 지역 안에 사는 거듭난 모든 성도들을 포함한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3) 처음에 어떤 지방에 복음을 전하여 교회간증을 세울 때 그 지방에 이미 그런 교회가 있는지를 살피라고 워치만니는 말합니다. 그런 교회란 ‘그 지방에 있는 모든 거듭난 사람들을 다 포함한 교회 개념’으로 모이는 교회를 가리킵니다.

(4) 한 지방에 하나의 행정 문제는 모임 장소가 여럿인 것과는 별도의 사안입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이곳 미국 애나하임 교회의 경우 신언의 실행을 위해 여러 곳에서 별도로 모임을 갖고 있지만 매주 토요일 인도하는 형제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거의 하루 종일(또는 최소한 반나절) 교회 전체의 행정을 놓고 기도하고 교제하며 주님의 인도를 받아 처리하는 실행을 가집니다.
이에 대한 원칙과 상세한 안내가 교회관련 책들 중에 잘 나와 있지요. 문제는 여수에 있는 5개의 모임이 여수에 있는 거듭난 모든 이들을 포함한 하나의 교회라는 인식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무명2님)
⑦ 참고로 이는 워치만 니 목사님께서 처음에 지방교회를 세우실때 그 출발에 대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공회는 이미 소속된 교회에서 제명되어 나오면 나왔지 그 안에서 그리스도의 형상과 진리로 하나되기를 힘쓰다가 죽으면 죽었지 어떤 박해와 유익이 있을지라도 제발로는 안나오는 교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공회의 한 몸됨의 실천입니다. 지방교회는 어떠 했는지요?

(주님사랑)

질문이 있으셔서 부득이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 교회는 상태의 문제가 아니라 위치(입장)의 문제입니다. 즉 고린도 교회는 온갖 문제들이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라고 불리웠습니다. 만일 총공회측이 고신교단에 의해 치리를 받아서 나오셨다면, 현재라도 그 치리를 해제하고 다시 돌아오라고 하면 돌아가실 수 있으신지요? 이런 방면에서 워치만 니는 그 당시 상해교회 소속(사실은 워치만 니가 상해교회를 일으킨 장본인)이었다가 그 교회로부터 치리를 당하여 약 5년 정도 교회생활을 중단한 적이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일부 성도들이 새로운 교회를 차리자고 권했지만, 워치만 니는 그들을 상해교회로 다 돌려보내고 자신은 혼자 어떤 다른 단체로 만들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후 상해교회가 그에게 지난 날의 오해와 불찰을 사과하고 다시 합류할 것을 권하자 그리하였습니다. 더구나 그는 그 5년 기간동안에 장차 상해교회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물질(금괴)을 준비했고 그것으로 상해교회의 훈련을 위한 장소를 구입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한 지방에 한 교회의 원칙을 그 스스로 지킨 것입니다.


(무명2님)
1. 공회 교회론은 개인교회론만을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교회, 가정교회, 사회교회, 지역교회, 국가교회, 신약교회, 역사교회, 단일교회 등등 나와 내 형제가 소속된 정확히 말하면 이미 하나님께서 소속시켜 주신 그 모두를 교회로 인정합니다.

한국교회에 소속된 범위와 2013년 이 시대의 교회에 소속된 범위가 다르듯이 저에게 책임지우신 분량과 범위가 각각 다르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한국교회가 저희 공회에 미치는 영향과 범위가 다르고 이 말세 시대의 신약교회가 저희 공회에게 미치는 형향과 범위가 다릅니다. 연결된 범위가 다르단 말입니다. 그러나 모두 교회로 상대합니다.

각 범위별로 현실 현실 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뚯이 있고,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있습니다. 공회는 그 뜻에 순종하여 그리스도의 형상을 마련하였다 하더라도 다른 한국교회가 불순종으로 마련하지 못하였다면, 한국교회는 불순종한 것입니다.

이런 책임과 징계와 순종의 단위를 범위를 따라서 각 교회를 구분 지을 뿐입니다. 이는 일전에 소개드린 백영희 조직신학 교회론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모든 형태의 교회에 대한 근거성구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18장 15절~17절은 저희도 인정하는 단체모임의 교회에 대한 근거 성구일뿐입니다. 그것으로 다른 범위에 있는 교회에 대한 반대 성구로 사용하신다면, 다른 범위에 있는 교회를 지지하는 다른 성구들을 부인하는 것이 되어버립니다.

마치, 그리스도의 신성을 표시하는 성구를 가지고 인성을 부인하던 그들과 같은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인성을 표시하는 다른 성구도 함께 다뤄줘야 한다고 봅니다. 서로는 반대되는 성구가 아니라 다른 면을 달리 표시하는 성구요 보완적인 성구이기 때문입니다.

성전의 정의는 고전3:16에 기록하여 주신대로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입니다. 그 대전제 하에 여러 성구들을 같이 해석하는 것이 합당할 것입니다.

(주님사랑)
총공회측의 교회론은 다른 부분은 일치함으로 충분히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단지 개인교회부분과 가정교회 부분에 약간의 이견이 있을 뿐이라고 일전의 글에서 밝혀드렸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이견부분도 저는 어느 입장을 절대적으로 주장하는 태도보다는 ‘연구과제'로 돌렸었지요.


(무명2님)
2. 마태복음 18장 15절~17절은 오히려 한지방 한교회론의 반대 성구입니다.

여러번 반복드리지만 마태복음 18장 15절~17절에 나타난 교회는 단일교회 전체가 아닙니다. 단일교회의 일부 구성원들의 모임일 뿐입니다. 그것이 지역이든 가정이든 국가든, 단일교회의 일부일 뿐입니다.

그 일부에 대하여 성경이 교회라 이름지어 부르신다면, 그에 근거하여 단일교회의 일부된 모임들에 대하여 각각의 이름을 붙일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성경이 모범을 보이셨는데 이를 누가 부인할수 있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소속시켜주신 범위의 차이일 뿐입니다.

이는 저희 공회도 그리고 일반교회도 이미 인정하고 있는 교회론입니다.

게다가 이름을 붙이는 것을 지역으로만 한정지어서 할수 없음도 이전 글에서 충분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 논리 그 주장에 대한 의견이나 이견을 부탁드린 것입니다.

(주님 사랑)

마18:15-17은 우주적인 하나의 교회로는 결코 실행할 수 없는, 죄지은 형제를 치리하는 행정을 수행할 구체적인 교회를 필요로 하는 교회개념이라는 점에는 서로 이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개인교회인가? 문맥상 그렇지 않음을 말씀드렸지요. 가정교회인가? 가능성은 있지만 성경에서 또 역사적인 자료에서 가정단위 교회개념이 없음을 설명드렸습니다. 이어서 교회에서 이런 치리문제들을 다룰 권한이 있는 장로들을 세우는 범위가 city 단위였음을 행14:23, 딛1:5 를 통해 말씀드렸었지요. 개개인의 이름을 주님이 부르신 것이 바로 개인교회가 있을 수 있는 성경의 근거라는 말씀에 대해서는 교회 즉 에클레시아 개념 자체가 ‘무리’를 전제한 것이고, 주님이 세우시고자 한 교회(신약교회)는 그 말씀을 하실 당시에는 미래시재로 되어 있음으로 구약의 어떤 사람이나 단체는 그림자요 예표일 수는 있어도 ‘교회’ 그 자체가 될수 없음도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이 교회의 본질임을 들어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무명2님)

3. 지방교회 내부에서 이상의 지적들을 차분히 객관적으로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공회는 그 어떤 지적이라도 그 지적에 대하여 "혹시라도 지금 고칠것이 있다면 다행이다"라는 심정으로 내적으로 성경과 양심을 통해 상고해 봅니다. 지금은 지방교회 교회론에 대한 공희의 아쉬움을 토로하는 자리입니다. 공회를 형제교회로 인정하신다면 주님사랑님 한분이 아니라 지방교회 내부에서 장로님들의 모임이라도 이러한 내용에 대하여 공유를 하신다면, 혼자일때 보다는 객관성을 더 가지게 되리라 봅니다.

저희는 공회의 안방이라 할수 있는 이 곳 홈에서 한때는 공회의 지류였던 포도가지님과 중국공회 분에 대하여 기독교인지 의심스럽다라 든지, 개가 짖는 소리가 차라리 낫다라든지 이단과 동일 사상을 가지신 분이시라든지 이런 과격한 표현들을 쓰면서 까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였고, 지방교회에 대하여는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여 왔습니다.

또 앞으로도 지방교회에 대하여는 우호적인 입장을 취할 듯합니다.

그러나 주님사랑님 개인에 대해서는 한번 쯤은 이번 글과 같은 억양과 표현과 표시를 하는 것도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제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제기된 제 모든 글과 주님사랑님의 글을 지방교회 내부에서 충분히 검토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님 사랑)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이곳에 적는 내용들은 이미 두 형제님들(워치만니, 위트니스리)이 공식적으로 출판한 책자들 안에 나오는 것들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아님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명2님)

제가 보기에는 지금까지 주님사랑님의 답변은 일정한 말의 반복 수준이었지 대화나 반론은 아니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약속드렸던 글과 대화는 중단 없이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교회를 향한 애정이 남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 보기 힘든 귀한 분들 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이 사랑하셨던 워치만 니 목사님의 후손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사랑)

저(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족을 달자면, 참으로 이 글은 부득이함으로 적었습니다. 약간의 미진한 부분이나 이견이 잔존하더라도 현재 다뤄진 주제들에 대해서는 일단 ‘연구과제’로 돌리고, 남은 부분은 각자가 주님 앞에 가지고 가는 것이 어떨까 하는 마음입니다.

어떤 단체는 같은 뿌리임에도 예배시 악기를 쓰느냐 마느냐를 놓고 ‘악기파’와 ‘무악기파’로 나뉘었고, 결국 신학교도 각기 세웠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갈라선 모습이 결국 4만개의 분파로 나타났지요. 우리의 핵심 신앙(그리스도의 인격과 역사하심)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면 서로 간의 이견을 허용하는 것이 주의 회복의 입장입니다.














>> 무명2 님이 쓰신 내용 <<
:
: 1. 잠정 결론 요청에 대하여
:
: 소위 지방 교회들이 이단 삼단 할 단체인지, 또는 어떤 분의 말처럼 지방교회들이 상대할 가치조차 없는 이상한 단체인지에 대한 이 홈 차원의 진단과 선언을 기다리는듯한 분위기입니다. (주님사랑)
:
: 이부분에 대하여 오늘 내일 중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지방교회는 교리와 교훈상으로 공회와 가장 가까운 형제교단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
: 이후 글에 좀 더 상세히 상술하겠습니다.
:
:
: 2. 이어진 주님사랑님의 글에 대하여는 주님사랑님께 부탁을 한번더 드리겠습니다.
:
: 지금 올려주신 글들로 답변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혹은 이전 제 글을 다시 읽어보시고 답변이 불충분하다고 여기셔서 수정할 여지가 있을지 한번 부탁을 드립니다.
:
: 공회와 지방교회의 차이점은 아주 미세한 부분이고 각론이지만, 저희는 더 옳은 것을 찾는 성도들이기에 부탁을 드리는 것 입니다. 그럴 여지가 없다고 생각되시어 이대로 다른 수정사항이 없다는 의견 표시를 해주시면 제 의견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 참고로, 전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주님사랑님께서 너무 바쁘시어 이전 제 글들을 세심히 못 읽으셨을수도 있겠다라는 인상을 최근 글에서 읽었습니다.
:
: 주은 중에 평안하십시오.
:
:
:
:
:
:
:
:
:
: >> 주님사랑 님이 쓰신 내용 <<
: :
: : 위치 변경 - 행정실
: : ----------------------
: :
: :
: :
: :
: :
: : 이곳 운영자님은 이런 대화의 시작을 “지방교회 ‘장점’토론”이라고 지혜롭게 표현하셨습니다.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글을 쓸 때 그 분위기와 그 색깔을 깨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고 앞으도 그리할 것입니다.
: :
: :
: : 1.그동안의 대화에 대한 잠정 결론이 필요할런지요
: :
: : 이미 수 개월 동안 대화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소위 지방 교회들이 이단 삼단 할 단체인지, 또는 어떤 분의 말처럼 지방교회들이 상대할 가치조차 없는 이상한 단체인지에 대한 이 홈 차원의 진단과 선언을 기다리는듯한 분위기입니다.
: :
: : ('형제교회'라는 주제)
: : “저희 연구소는 2012년 12월 10일경 '지방교회'의 교회론을 중심으로 이 곳에서 대화를 시작했고, 여러 의견이 어느 정도 나왔다고 생각한 2013년 1월 10일경 토론자 중 '무명2'께서 이 노선의 입장을 잘 파악하고 계신다고 생각하여 '공회 노선에서 본 형제교회'를 정리해 주시도록 부탁을 드렸습니다.”
: :
: : (주제를 정리해 볼 시점)
: : “어쨌든 한 달 정도의 이 대화를 통해 본 연구소는 이 노선 입장에서 지방교회에 대해 별도로 정리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
: : 이런 이해가 맞다는 전제 하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일단 현 자료들만으로라도 전 중국쪽 총공회 분과 성경진리카페측 포도가지님이 이의제기 하신 그런 부분들에 대한 잠정 결론을 내려보시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 ‘개인교회’ 등 더 세부적인 항목들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열린 대화를 통해 다뤄갔으면 합니다. 무명님이 소개하신, 총공회측의 이견을 풀어가는 원칙에 따라 교회론 관련 모든 쟁점을 다 다루려면 적지 않은 세월(최소한 1-2년)이 소요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
: : 그럼에도 아래 글은 무명님이 올려주신 글을 프린트 한후 짬을 내어 여러번 읽고 핵심 주제에 대해 답변을 시도한 것입니다.
: :
: :
: : 2. 쟁점의 핵심-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12:27).
: :
: :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점에는 총공회측이나 지방교회측이나 이견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단체의 한 몸을 구성하는 개개인들을 ‘전체의 일부’로 보되, ‘서로 분리할 수 없을 만큼 유기적으로 연결된 일부’(지방교회측)로 보는지, 아니면 ‘서로 독립된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일부’로 보는지에 대한 약간의 관점의 차이가 있는 것같습니다.
: :
: : 저희는 고전12:12(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인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에 따라 주님의 몸도 우리 신체적인 몸처럼 각 지체들의 관계가 매우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존재라고 보는데 있어서 확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는 다소 다른 총공회측의 관점에 대해서도 최대한 귀를 기울이고자 합니다.
: :
: : 사실 이 부분은 구체적인 교회의 실행이나 지역 교회들의 나타난 모습(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진리 항목일 수도 있습니다. 워치만 니는 각 지체의 고유 은사를 최대한 존중하면서도, 주님의 몸을 이뤄가는데 있어서 가장 큰 대적이 바로 ‘개인주의’(individualism)라고 자주 강조합니다.
: :
: :
: : 3. 단일교회의 정의- 거듭난 사람들 안에 생명으로 내주하시는 그리스도 자신
: :
: : 단일교회는 교회는 주님의 몸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도 바울에게 ‘나’(행9:4)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그런 무리들입니다. 성경은 이 단체적인 유기체를 가리켜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이 단일 교회의 본질은 거듭난 사람들 안에 영접되신 그리스도 자신입니다. 또는 ‘그영의 하나를 힘써 지키라’(엡4:3)는 말씀에서 언급된 우리 안에 계신 ‘그영’(the Spirit)이 단일 교회입니다.
: :
: : 이 교회의 본질은 그리스도 자신임으로 결코 나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우리의 거듭난 영안에 들어오신 주님의 영께서 우리의 복잡한 혼과 몸을 통과하여 나타난 모습은 얼마든지 나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볼수 있는 숱한 분열의 모습들이 바로 그런 것들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분쟁이 있던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생각과 같은 판단으로 온전히 함께 연합하라’고 권면합니다(고전1:10). 이처럼 단일교회는 나뉠 수 없으나, 나타난 교회들의 모습은 ‘분열’로 평가될 수 있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 :
: :
: : 4. 개인교회 개념으로는 풀수 없는 성경 구절
: :
: : 주 예수님은 마18:15에서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형제를 얻은 것이요’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16-17절은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게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라고 말씀하십니다.
: :
: : 위 구절은 구체적인 지역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행정적인 치리 사례들 중 하나를 언급하고 있는 본문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 만일 개개인이 교회라는 개인교회 개념을 갖게 되면, 처음에 죄지은 형제에게 간 그 사람 자체가 교회(개인교회)임으로 그의 말을 안 듣고 이어서 두 세 증인의 말도 안 들은 후에야 알릴 교회를 언급하는 위 본문은 모순점을 갖게 됩니다.
: :
: : 이런 문제점들 때문에 개개인은 ‘교회의 일부’ 또는 ‘교회의 구성원들’일 수는 있어도 각각이 독립된 교회라고 보는 총공회측의 개인교회 개념이 낯설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 :
: :
: : 5. 고린도 전서 3:16의 성전개념 이해
: :
: : 먼저 고린도 전서의 수신인을 꼭 고린도 교회만이 아닌 단일교회 전체 내지는 다른 교회들도 포함한 개념이라는 무명2님의 지적은 탁월합니다. 사실은 저희도 같은 입장입니다. (‘함께’에 대한 설명을 한 회복역 성경 고전 1:2 각주 9 참조). 그럼에도 제가 고린도 교회만을 언급한 것은 ‘너희’ 또는 ‘성전’이 단체를 지칭하는 개념임을 지적하는데 목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
: : 1) 고전 3:16의 성전은 단체적인 건축물의 ‘일부’인 성도들을 가리킴
: :
: : 성경본문 이해시는 그 전후 문맥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보자면, 고전 3:16에서 성전(단수)이라고 지칭한 ‘너희’는 문맥을 거슬러 올라가면, 9절에서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라’(ye are God’s husbandry, ye are God’s building)라고 말할 때의 바로 그 ‘너희’입니다.
: :
: : 따라서 여기서 말한 성전은 건축재료들인 벽돌들이 제각각 여기 저기 흩어져 존재할 수 있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 정밀하게 하나로 견고히 구축된 성전 건축물 자체를 가리킵니다. 따라서 조금 무리하게 그 건축물을 구성하는 개개의 벽돌들을 성전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지만(마치 신체 일부인 내 손가락을 가리켜 나라고 하듯이), 엄밀히 말하면 그것은 ‘성전의 일부’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 :
: : 성경에도 동시에 많은 성전들이 있지 않았고, 오직 하나의 성전만 있어 왔습니다. 이것은 몸의 지체 각각을 각각의 ‘몸들’ 이라고 하지않고 ‘(한 몸의) 지체의 각부분’이라고 이해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 :
: : 2) 워치만 니의 성전 개념 역시 단체를 전제한 것임
: :
: : 무명 2님이 인용해 주신 워치만 니의 글도 마찬가지 맥락입니다. 각 개인을 겨냥하여 말했다고 하더라도 그 각 개인들이 각기 독립된 성전들이 아니라 ‘한 성전을 이루는 일부’로서의 성전인 자신을 거룩하게 하라는 말입니다. 이 점은 한 지체의 몸이 ‘더렵혀지거나 욕될 경우’ 그것이 다른 지체들 즉 몸 전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를 엄중하게 경고하는 워치만 니의 다른 글들을 읽으신다면 쉽게 이해 될 것입니다.
: :
: : 한 예로 구약의 미리암이 거역 후 문둥병에 걸림으로써 진 밖에서 치리당하는 7일 동안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전진하지 못하고 지체된 것입니다. 그 외에 신약에서도 바울은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는 것’의 예로 한 지체가 한 몸 또는 한 성전을 구성하는 다른 지체들과 얼마나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지를 일깨워 경고하고 있습니다.
: :
: : 이처럼 한 지체가 다른 지체들과 얼마나 실제적인 하나와 조화와 동역가운데 있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렇지 못했을 경우 얼마나 그것이 한 몸의 건축에 손실을 주는지를 일깨워 주는 두 형제님들의 반복된 교훈과 경고가 오늘날의 주의 회복 안의 하나를 있게 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수 있습니다.
: :
: : 실제적으로 고전 3:16 이후 17절이 말한 성전을 더럽히는 것에 대한 경고는 고린도 교회 안에 있었던 영적 지도자들에 대한 천연적인 선호에 따른 시기와 분쟁, 합당치 못한 성전 건축 재료 사용에 대한 경고이며, 이는 단체적인 나타남(건축물)을 염두에 둔 문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
: : 3) 성전을 언급한 다른 부분의 말씀들
: :
: : 딤전 3:15는 ‘하나님의 집인 성전’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언급된 ‘집’이나 ‘교회’는 모두 헬라어 원문에서 단수명사입니다. 이 말은 교회는 하나님의 집 즉 성전인데 이 성전은 하나뿐이라는 것입니다. 각각 분리된 많은 작은 성전들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 :
: : 히3:6은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라고 말합니다. 여기서도 집을 구성하는 우리는 복수이되, 그 우리와 동격인 그의 집은 단수명사입니다(Whose house are we).
: :
: :
: : 6. 교회 (단수)가 교회들(복수)이 되는 성경적인 경우
: :
: : 1) 사례들: 신약교회 중에서 성경에서 가장 처음에 언급된 명칭은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 입니다(행8:1). 그런데 조금 더 읽다보면 ‘안디옥에 있는 교회’라는 명칭도 나옵니다(행13:1). 그 외에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도 있습니다(고전1:2). 또한 무명2님이 언급하신 계시록 2장의 ‘에베소에 있는 교회’도 있습니다.
: :
: : 이런 명칭들을 자세히 보면 ‘그 교회’(the church)라는 말이 공통적으로 들어가고, 그 외에 전치사 ‘안에’(in) 와 ‘도시범위의 지역명칭’(예루살렘, 안디옥, 고린도, 에베소)이 나옵니다. 사실 신약 서신서의 대부분의 수신인들은 이처럼 각 지역 명칭들이 특징짓는 개 교회들입니다(예외적으로 네 번의 ‘집에 있는 교회’가 언급됨. 이 역시 처음 교회를 개척할 당시는 집에서 소규모로 시작하는 것처럼 그 당시에 그 지역에 있었던 유일한 초기 교회로 이해함) .
: :
: : 따라서 이러한 성경적인 원칙을 따라 복수의 지역 교회들을 실행하는 것과 임의로 교단이나 특정교회 명칭을 붙이는 실행을 함께 평가하는 것은 재고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 :
: : 2) 이유 : 각 지역교회 별 행정의 독립
: :
: : 마태복음 18장의 사례에서 처럼 어떤 형제가 죄를 범했을 때 이것을 처리하는 권한을 갖는 교회는 그 죄지은 형제가 소속된 지역교회입니다. 또한 이러한 구체적인 교회행정은 그지역 교회들을 감독하는 복수의 장로들이 담당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아래 구절들이 말하듯이 각 도시 범위로 개 교회들의 장로들을 세우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 :
: : 행14: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기도하며 저희를 그 믿은 바 주께 부탁하고’
: : 딛1:5 ‘…나의 명한 대로 각 성(city)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라.’
: :
: :
: : 7. 교회론 관련 책자 소개
: :
: : 교회론이 담긴 수 백권의 책자들 중에서 일부를 소개드린 것은 그것이 대표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최소한’ 그 정도는 읽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특별히 무명2님이 제시하신 정리글 초안 6번 (지방교회 교회론의 아쉬운 점들..) 부분을 읽을 때 좀 더 살펴보신 후에 적으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은 제가 소개드린 책자 외에도 <성경에 나타난 교회>라는 책도 매우 좋은 참고 자료입니다. 얼굴에 눈, 코, 입, 귀..등이 있다 라고 간략하게 말할 수 있지만 사실은 의과대학에서는 그 하나만 가지고도 몇년을 배울 내용이 들어있음으로 교회를 간략하게 몇 줄로 정리하는 것은 참으로 쉬우면서도 난해한 작업입니다.
: :
: : 완벽하지는 않지만 대강 이렇게 큰틀을 잡아 해명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개인교회를 지지하는 성구 등 그외 부분은 별도 부록(연구과제)으로 추가하여 쓸까 합니다. 감사드리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무명2 님이 쓰신 내용 <<
: : :
: : :
: : : 1. 이전 진행상황 요약
: : :
: : :
: : : ① 3467 총공회 교회론 소개글- 감사드립니다.
: : : - 고전 3:16, 6:19의 ‘너희’(you)가 복수명사로 사용되었음에도 개인교회를 지지하는 근거는 무엇?
: : :
: : : ② 3469 개인교회를 지지하는 성구 1-1
: : : - 집단이 구성 개개인을 뜻하는 사례 소개
: : : -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 곧 성전이시기에 중생된 자 하나 하나는 곧 개인교회
: : : - 근거 성구들 일부 소개
: : : - 몇가지 이전 글들 속에 담겨진 오해들 해명
: : : - 바울의 마가배제 행동과 바나바에 대한 재평가
: : :
: : : ③ 3496 지방교회들 교회론 관련 답변 및 참고자료들 소개
: : : - 주님사랑님의 이견발표: 공회측이 교회정의의 출처로 인용하신 고전3:16에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한 것은
: : : 고린도 교회 각 개인이 성전들이라기 보다는,
: : : 이 서신서의 수신인인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가 ‘성전 (원문에서 단수명사)’이라는 의미로 읽습니다
: : :
: : :
: : :
: : :
: : : 2.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의견 감사드립니다.
: : :
: : : 주님사랑님의 3467번에 대한 답변으로 3469번을 발표한 이후,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에 대한 지방교회측의 의견을 지금껏 기다려 왔습니다.
: : : 사실 저희는 외부교인들과 교리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을때, 하나에 대한 해결이 되지 않으면
: : : 다음의 것으로 넘어가지 말고 그 하나에서 의견일치를 볼때까지 해결을 지으라는 교훈을 받았습니다.
: : :
: : : 더불어, 3469번의 내용은 다루기에 따라 예민한 사항들이 많이 담겨져 있기에 주님사랑님께서 어떻게 받아들이실지에 대한 의견을 듣지 않고는
: : : 도무지 다음을 진행할 수가 없었습니다.
: : :
: : : 그후 주님사랑님의 의견이 없어, 이대로 의견 교류가 중단되고 일방적으로 저희 공회론을 소개함으로 끝을 마쳐야 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하는
: : : 안타까움과 걱정으로 두어 차례 촉구도 하며 기도하던 중 다른 분들의 재촉이 있었고,
: : : 향후 진행에 대한 저의 소망과 일정을 밝히고, "3494번 지방교회를 향한 공회 교회론 소개 (1)"로 진행하면서 다시 이견이 있으신지를 여쭈었고
: : : "3496번"을 통해 "3469번"에 대한 답변 일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 : :
: : :
: : : ※ (참고)
: : : 아래는 원래 "지방교회를 향한 공회 교회론 소개 (2) / 2. 성전 건축과 단일교회"에서 다루어질 내용이었으나, 이번에 주신 의견에 대한
: : : 답변이 될 것도 같습니다. 후에 정리가 필요하면 따로 부록으로 빼든지 아니면 원래 목차상에 포함시키든지 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 3. 교회가 하나라는 것의 참 의미는 교회의 단일성을 기준으로 합니다.
: : :
: : :
: : : (1) 교회의 단일성을 부인한다면, 교회가 하나될 방도가 없습니다.
: : :
: : : ① 고전3:16에서의 "너희가"를 수신인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라고 읽으신다 했습니다.
: : :
: : : ▶(고린도전서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 : :
: : : ▶(주님사랑, 3496번) 공회측이 교회 정의의 출처로 인용하신 고전3:16에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한 것은 고린도 교회 각 개인이 성전들이라기 보다는,
: : : 이 서신서의 수신인인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가 ‘성전 (원문에서 단수명사)’이라는 의미로 읽습니다.
: : :
: : :
: : : 주님사랑님의 의견을 그대로 받아, 고전3:16에서의 "너희가"를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라고 읽어도
: : : 성도 혹은 성도의 일부가 성전이라는 해석에는 모순이 발생하지 않고 오히려 근거 성구가 되어 버린다고 생각합니다.
: : :
: : : 왜냐하면, 본문에, "너희"가 "성전"이라는 말씀은 곧, "고린도에 있는 교회"가 "성전"이라는 말씀이 되기 때문입니다.
: : : 그런데, "고린도에 있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된 참된 단일교회 중 2천년전에 고린도에서 거주했던 일부 구성원들일 뿐입니다.
: : : 따라서, 단일교회의 일부 구성원들(=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 너희가)이 성전이란 말이 됩니다.
: : :
: : : 단일교회의 일부 구성원들을 향하여 성경이 성전이라 명명하고 있다면, 성도들의 일부 특정단체를 대상으로 성전이라 불러도 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고 봅니다.
: : :
: : : 그러나, 공회는 고전3:16의 수신인이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 :
: : :
: : :
: : :
: : : ② 저희는 고전1:2에 근거하여 고전3:16의 "너희가"는 "고린도 교회뿐 아니라 단일교회 전체"를 말씀 하신다고 봅니다.
: : :
: : : ▶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 : :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 : :
: : : 고전1:2 본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이란 표현은 수신인이 "고린도 교회"에 한정되지 않는 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 : :
: : : 이는, 고린도전서의 발신인은 "바울"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며 고린도전서의 수신인은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뿐 아니라
: : : "역사의 모든 성도"들이라는 공회 교훈과 일치하기도 합니다.
: : : 마찬가지로, 고린도전서 뿐 아니라 66권 모든 성경의 수신인은 "역사의 모든 성도"들 이라는 입장이기에
: : : 지금 우리는 21세기에 고린도가 아닌 다른 지역에 살고 있지만 고린도전서를 우리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 : : 또 그에 준하여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 :
: : :
: : : 따라서, 공회는 고전3:16의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의 의미는 "역사세계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성전이다"라는 해석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 : :
: : : 그렇다면, "모든 성도들을 합하여 단체가 된 그 단일교회"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말씀이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맞습니다.
: : : 저희도 그러한 해석에 동의를 합니다.
: : :
: : :
: : :
: : :
: : : ③ 고전3:16 본문은 "모든 성도들을 향하여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라는 내용만을 담고 있습니다.
: : :
: : : 공회는 고전3:16의 '너희는 성전이니'란 표현 속에서, 너희 전체가 성전이란 뜻으로 읽습니다.
: : : 그러함에도, "단일교회"의 일부를 성전이라 말할 수 없다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 : :
: : : 왜냐하면, 고전3:16 본문은 모든 성도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 뿐이기에,
: : : 역사세계 성도 전부를 합하여 한 단체일 때에만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주장을 하기엔
: : : 고전3:16 본문의 내용이 불충분하다고 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 :
: : : 물론, 성전에 대한 정의로 고전3:16 본문을 가지고도 충분히 개인교회에 대한 깨달음으로 진행할수 있다고 생각되오나,
: : : 그렇지 못하신 분들고 계실수 있다 생각되어 다른 성경의 지지를 받아야 될 필요성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 : :
: :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3469번에서 학교와 학생이란 사례를 통하여 얼마든지 본문을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음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 : :
: : : 게다가, 3469번 답변 중에는,
: : : 주님이 고전3:16 본문에 기록해 주신 "성전"의 정의(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에 기초하여
: : : 다른 성구들(요한계시록 3:19~22, 요한복음 14:26, 요한계시록 3:11~12) 속에 담겨진 추가적인 정보를 통해
: : : 공회가 왜 '너희는 성전이니'란 표현 속에서, 너희 전체가 성전이란 뜻도 받아 들이지만,
: : : 너희 하나 하나가 성전이란 뜻도 받아들이는 지에 대하여 설명해 드렸습니다.
: : :
: : : 즉, 거듭난 이후에 '내 영' 안에는 주님께서 항상 내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주님이 거주하시는 '나'라는 단수는 '하나님의 성전' 곧 교회란 설명을 드렸습니다.
: : :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만한 근거 성구들이 얼마든지 많이 있음을 말씀드리기도 했고 건설구원 중 심신의 기능구원 교리와 일맥상통함을 소개해 드리기도 했습니다.
: : :
: : :
: : :
: : :
: : : ④ 3469번(개인교회를 지지하는 성구 1-1)을 다시 읽어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
: : : 지금부터 드리게 될 말씀으로 인하여 제 마음이 심히 무겁습니다만, 지방교회도 견지하고 계신 공회 형제론 실천의 한 모습이기에 어쩔수 없이
: : :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게 됨을 양해해 주시고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 : :
: : : 사실, 3469번(개인교회를 지지하는 성구 1-1)에 대한 주님사랑님의 의견이
: : : 바로 윗글 ③번에서 지적한 그러한 내용들에 대한 반론 내지 이견 혹은 추가적인 설명 부탁으로 진행되리라 예상 했었습니다.
: : : 근거 성구를 제시하라 하셔서 다른 근거 성구와 그에 대한 해석과 논리를 설명해 드렸고 충분한 시간을 드렸다고 생각 됩니다.
: : :
: : : 그러나, 주님사랑님이 3496번에서 밝히신 이견이 고전3:16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어 왜 그러실까 하고 한참을 의아해 했습니다.
: : :
: : : 3469번에서 개인교회를 지지하는 다른 많은 근거성구들을 한꺼번에 제시하여 드리지 않은 것은
: : : 하나씩 하나씩 의견일치를 보면서 나아가고자 함이었습니다.
: : : 그런데, 대화 진행이 상당부분 된 이후에 문득 상대방이 다시 앞의 얘기로 돌아가 논리반복을 하게 된다면,
: : :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많은 담론들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하고 파악하였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
: : :
: : : 지금 다시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3469번(개인교회를 지지하는 성구 1-1)을 다시 소상히 읽어봐 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 : 그 안에는 앞으로 할 많은 이야기들이 함축되어 들어가 있을 뿐더러, 지방교회와 서로 의견을 주고 받아야만 될 다른 주제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 : :
: : :
: : :
: : : ⑤ 이글 아랫 부분에서는 개인교회 근거 성구 일부와 몇가지 이치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 : :
: : : 주님사랑님께서 3469번(개인교회를 지지하는 성구 1-1)을 면밀히 검토하셨다는 가정하에 그러고도 저의 설명을 이해하시지 못하였다면,
: : : 제 설명이 충분치 못하였다고도 생각되어 다른 성구들 일부와 몇가지 이치를 가지고 이전 설명에 상술을 붙이고자 합니다.
: : :
: : : 선별된 다른 성구들을 통하여 "역사세계 성도 전부를 합하여서 한 단체일 때만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 : : 아니면, "역사세계 성도 전부를 합하여서 한 몸을 이룰때에도 교회라 할수 있지만, 각 개개인의 성도를 향하여서도 교회라 할수 있는지"
: : : 또 그렇게 "각 개개인을 교회라 할지라도 공회는 어떻게 여전히 교회는 하나라고 하는 주장을 할 수 있는지"
: : : 여부를 이전 글에 소개한 글들과 이후에 소개하는 성구들과 또 이 글 이후에 진행되는 글들을 통하여 가려야 할 것 같습니다.
: : :
: : :
: : :
: : :
: : : (2) 개인교회 및 현실교회의 복수성에 대한 근거 성구들 중 극히 일부 소개
: : :
: : : ① 단일교회 전체가 아닌 일부 구성원들만을 교회로 지칭하시는 성구 1개
: : :
: : : ▶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사도행전 12:5): 옥에 갇힌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한 교회에는 21세기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들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단일교회 전체 구성원 중 일부만을 의미하나 성경은 교회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3.(1).①의 논리)
: : :
: : :
: : : ② 단수로 개인교회를 지칭하시는 성구 1개
: : :
: : : ▶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요한1서 4:15): 성전을 고전3:16 하반절에서 정의하신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라는 의미에 근거하여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는 그 개인은 성전이됩니다. 곧 개인교회를 의미합니다.
: : :
: : :
: : : ③ 복수로 표현되었으나 실상은 개인교회를 지칭하시는 성구 2개
: : :
: : : ▶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고전6:15): "너희"가 복수이지만 "내가"라는 단수가 뒤에 명기되면서 실상 순종의 최소단위인 개인이 그리스도의 지체임을 기록하여 주신 성구로, 그 개인의 범죄여부에 따라 창기의 지체일 경우도 있으며 그리스도의 지체일 때도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의 지체가 교회임을
: : : 알수 있는 성구는 고전6:19 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 : :
: : : ▶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전6:19):
: : : 1st. (고전6:15) 그리스도의 지체 = 너희 몸
: : : 2nd. (고전6:19) 너희 몸 = 성령의 전 = 성전 = 교회
: : : 3rd. ∴ 그리스도의 지체 = 성전 = 교회
: : :
: : :
: : :
: : : (3) 단일교회는 단수교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 : :
: : : 교회가 하나가 된다는 것은 하나에 하나를 더 했는데도 결과는 하나인 그 하나를 의미합니다.
: : : 지체는 여럿이나 동질, 동성 상으로 하나라는 뜻이니 이를 단일성이라고 표현하며
: : : 연장선상에서 교회를 단일교회라고 합니다.
: : :
: : : 그 본질, 본성이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하나 된다면
: : : 아무리 여러 지체의 현실교회가 각기 다른 객체로
: : : 다른 이름으로 존재한다 하더라도
: : : 또 다른 시대를 살고 있다 할지라도
: : : 또 다른 장소에 흩어져 있다 하더라도
: : : 교회는 하나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좀더 정확히 표현하면 교회는 단일하다 할 것이며
: : : 그런 표현선 상에서 단일교회라고 지칭할 수 있습니다.
: : :
: : : 다른 장소, 다른 시대를 여러 성도들이 살다 주님 곁으로 갔으며
: : : 지금 살고 있는 이들도 있고 앞으로 올 이도 있기에
: : : 교회를 구성하는 성도들은 여럿입니다.
: : : 이들 전부를 합하여서 하나라고 표현하는 것도 성경적이며,
: : : 이들 하나 하나가 본질 본성상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 : : 단일하다는 측면에서 교회는 하나이다라고 표현하는 것도 성경적이라고 봅니다.
: : :
: : : 성도들은 여럿이지만 교회는 하나라는 뜻은
: : : 성도가 하나에 또 하나가 더해지고 또 하나가 더해져 아무리 많아 진다 할지라도
: : : 본질과 본성상 단일하게 하나로 합쳐져 하나가 되기 때문에
: : : 물리적으로 시간적으로 따로 떨어져 있어도
: : : 하나라고 표현합니다.
: : :
: : : 성경에서 '교회는 하나이다'라고 표현하더라도 대부분 그 의미는 단일성을 염두에 두고서 말하는 것이므로
: : : 물리적으로 시간적으로 실존하는 여럿이라는 의미를 부인하고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 : :
: : : 더불어 물리적으로, 시간적으로 실존하는 여럿을 인정하다하여 교회의 하나됨 곧 단일성을 부인한다고 볼수도 없습니다.
: : :
: : : 왜냐하면 교회가 하나라는 참 의미는 숫자상의 하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본질과 본성상 하나라는 단일성의 의미를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 :
: : :
: : :
: : : (4) 물론, 교회를 단일성 측면이 아닌 단수교회로 표현할 수도 있으나 그때의 강조점은 다릅니다.
: : :
: : : ① "구원의 단번, 단회성"을 강
State
  • 현재 접속자 174 명
  • 오늘 방문자 4,947 명
  • 어제 방문자 7,454 명
  • 최대 방문자 7,646 명
  • 전체 방문자 3,288,505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