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다리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명2 0 1


1. 지방교회의 교회론과 공회 교회론

공식적인 공회 교회론에 대한 정리는 이미 백영희 조직신학(요약본)에서 다루어졌습니다. 다만, 지방교회 분들의 교회론에 비추어 볼때, 소개해 드릴 공회 교회론에 대한 정리 부분이 저에게 남겨진 부분이었습니다.


2. 주님 사랑님의 답변,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공회 교회론에 대한 일반론은 더 이상 정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이미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지방교회라는 개별 사안에 적용하여 공회 교회론을 정리 할때는 지방교회라는 상대가 있습니다.

이전 글들에서 수차례 말씀 드렸듯이 이는 서로간의 대화요 교제입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저의 주장만 주욱 늘어 놓고, 난 진리를 선포했으니 이를 듣고 안 듣고는 그분들 책임이지 이제 난 책임 없다는 그런 자세를 취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서로 교제하며 같이 가고 싶습니다. 그런 유익하고 건전한 대화가 잘 진행되다 현재 잠시 상대의 주장과 자기의 교훈에 대하여 살피는 시간을 가지시는 듯 합니다. 지방교회가 현재의 교회론을 독자적으로 발전시켜 유지해 온 역사가 반세기를 넘깁니다.

이 교훈의 긍정적인 면에 대하여 받아들여 지기 위한 숙성의 시간이라면 한 두달 정도는 기다리기 어렵지 않습니다. 형제라면 사랑과 소망을 담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저는 이왕 시작하였고 또 오래 기다려 왔기에 이대로는 지방교회를 놓을 수가 없습니다. 놓고 싶지 않습니다.


3. 오히려 소망합니다.

저의 이전 글들에 대하여 '주님사랑'님 께서 성급하게 이런 저런 반론이나 자기주장 없이, 깊이 여러모로 생각하시는 신중한 자세와 시기를 가지시는 것에 오히려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대에서 교류가 될까 하는 소망이 어쩌면 이루어 질지도 몰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4. 게다가, 이런 긍정적인 면도 있었습니다.

평소의 저라면 그저 컴퓨터 앞에 않아 타자를 칠 정도의 시간만 있다면, 이 정도 주제는 금새 적어 내려 갈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상하게, '주님사랑'님과의 대화가 진행 될 때는 아무리 피곤하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글을 적을 힘과 글을 적는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기뻐하신단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사랑'님의 글이 중단된 이후에 그 영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저 제 인간 힘으로야 써나갈 수 있는데, 이제는 시간도 충분하고 글에 대한 대략의 목차와 내용도 다 줄기가 잡혀 있는데 글이 써지지 않습니다.

처음엔 이상하였으나, 이제는 그때를 소망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방교회와 공회에 희망을 담아 주시는 시기로 생각하기에 낙망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5. 다만, 무한정 지체하시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지방교회와 공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다음에 이어질 글들로 유익을 볼 면이 많다고 생각되어 지기에, 언제까지 하나님께서 이렇게 지체하시지는 않으시리라 생각되어 지기 때문입니다. 우선 조만간에 그런 분들을 위해 목차라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6. 여담입니다만, 전 소망이 하나 있었습니다.

전 아주 어릴때 부터 가졌던 소망이 하나 있었습니다. 우리 교훈이 옳고 바른 진리라면, 다른 교훈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왜 그것이 틀렸으며, 왜 이것이 더 옳은 지에 대하여 설득이 되었으면 싶고, 그리하여 그 분들도 더이상 분리나 다툼 없이 진리로 하나 되었으면 싶고, 하나님이 계시고 진리가 존재한다면 그렇게 설득이 되어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신앙 생활을 해 오면서 아무리 제가 조용히 있어도 다른 분들과는 달리 아주 많은 내적, 외적 공격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 어떤 공격에도 제가 받은 교훈은 오히려 더 견고해 질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교훈의 옳음이 제 안에서 더욱 견고해지면 질수록, 저희와 다른 교훈을 가진 분들은 더욱 완고히 저희 교훈을 부정하는 태도로 나가는 분들이 태반이었습니다. 안타깝지만 그러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러할지 아니면 유익한 교제가 될지 확정은 못하겠으나, 지금까지의 상황은 이전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아 희망을 담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주님사랑님 한분이 아니라 지방교회 전체 형제의 유익이 달린 문제입니다. 이전 글들에서 저는 주님사랑님을 비롯한 몇몇분들 만을 상대하지 않았습니다. 지방교회 전체 혹은 그 안에서 이 교훈을 기다리고 계실 그분들 상대하여 그분들을 향하여 글을 적어왔습니다.

우리라는 단일교회, 그것에 대한 실천이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사랑으로 기다리고 사랑으로 설파하며 사랑으로 긍정하여 더욱 옳은 길로 같이 찾아가는 것이 형제된 우리의 본연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소개할 공회의 교회론은 지방교회 교회론에서 주님 앞에 서기 전에 반드시 살피셔야 될 내용들이 적지 않기에 이대로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신학도 님이 쓰신 내용 <<
:
: 대화가 진행되었고 사회자께서 공회 내부인께 부탁을 하셨고 2주 정도 시간을 갖고 정리해 보신다고 했습니다. 모두 기다린 지 오래 되었습니다. 계획이 취소가 되었거나 늦어진다면 안내를 해 주실 시점으로 생각합니다.
:
: 공개적으로 많은 분들이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이 정도 시점이면 공회 입장을 주셔야 할 때가 아닐까요? 그리고 중국공회 선교사님이나 진리토론카페의 포도가지님은 지방교회를 아주 단호하게 정죄하거나 비판을 하셨는데 슬쩍 그렇게 넘어가면 안될 것 같습니다. 두분이 지금 중국과 호주에서 활동하는 선교사 신분을 가지셨던데 선교는 고사하고라도 동네에서도 늘 보고사는 사람들끼리 그런식으로 무책임하게 정죄해 놓고 무슨 기도나 가신 것처럼 슬쩍 사라지는 것은 양심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선교지에서 정상적으로 선교를 하고 계실까요? 신학교를 통해 선교를 나간 분들을 참 많이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남을 함부로 정죄하다가 선교지를 나가면 벌벌 떨고 두려워하는 신앙인들이 됩니다. 그런데 선교사가 되어서도 말을 함부로 하는 이들은 선교지에서 대개 가라 선교사들입니다.
:
: 포도가지님이 활동하시는 호주나 중국선교사님이 활동하는 중국에 전화 몇통 넣어 보면 어떤 분인지 사역지에서는 타교파와 무슨 활동을 하시는지 금방 다 드러납니다. 지금 선교는 국내 오지보다 가깝습니다. 사람이 젊을 때 큰소리 치는 것은 쉬운데 나중에 자기 행동과 논문이나 주장을 다 모아놓으면 엉망이 됩니다. 다음에 큰인물이 되려면 말 함부로 하지 마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또 자신이 있으면 자기 사역지와 홈과 개인 활동 내력을 밝히시면 공신력을 얻습니다. 요즘 중국선교 위험하지 않습니다. 다 블로그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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