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 금지가 본질이지 지방이 본질은 아닐 것

분열 금지가 본질이지 지방이 본질은 아닐 것

양성생 0 32


한지방 한교회주의는 '지방'의 기준이 모호하고 확정할 수도 없으므로 애초부터 이론이며 교훈의 방향이지 실제 교회 현장에서 적용할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분열 금지를 본질로 삼은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한 말을 한 것인데 중국초기 선교에서 너무 난립되고 부패한 교회를 보면서 워치만니가 그런 주장을 했던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런데 실제 행정단위를 기준으로 제시하고 규제를 한 것은 위트니스리로 보이는데 후배가 선배의 걱정을 잘못 시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선배는 선을 지을 수 없어서 원칙론만 말했던 것같은데 후배는 열정이 지나쳐서 너무 쉽게 행정단위까지 규정한 것같습니다. 선배는 영으로 살았고 후배는 지식과 운영실력으로 교회를 운영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까요?



>> 목회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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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몰랐던 세계에 대하여 많은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제 의견을 몇 가지로 나눠 올리고 싶습니다. 우선 이단시비에 대한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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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교회에 대해서는 그 이름과 '오, 주여!'라고 끊임없이 반복한다는 말과 자기들만 교회라고 한다더라는 말만 들어 봤습니다. 귀넘어 들었던 이야기들의 실체를 충분하게 접할 기회였습니다. 이미 제시된 의견 정도면 중요한 것을 분별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하며 지엽 문제는 그 때마다 따로 보완하면 충분할 줄 압니다. 제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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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교회
: '지방교회'는 그 이름이 생소하고 한지방 한교회라는 논리 때문에 배타적이면서도 타 교회를 정죄한다는 인상이 짙게 드리워져 이단 시비에 쉽게 희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공회 교회는 교회를 개척할 때 반드시 지방 이름으로만 짓기 때문에 전혀 생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동질감이 아주 크게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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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이면 부산교회, 대신동이면 대신동교회가 공회 교회의 개척과 이름 지을 때 상식입니다. 지금 생활 거주지가 광역시 전체에 미치고 수도권에서는 광역지자체를 넘나들고 있으나 공회의 원래 교회 이름은 '번동교회' '청량리교회' '사직동교회'처럼 '동'이나 '리'를 일일이 붙여 놓고 있습니다. 이런 교회론은 비단 저희뿐이 아니라 타 교단들도 광범위하게 다 알고 그렇게 했던 역사적인 상식입니다. 1950년대 이전에 설립된 교회는 교파를 막론하고 다 한지방 한교회주의였습니다. 중국교회사는 모르지만 한국교회 역사는 초기 교인들이 생존해 계시기 때문에 사실 역사라 할 것도 없습니다. 모든 교파가 다 한지방 한교회주의였습니다. 그래서 교회 이름도 어느 교파나 다 지방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합동이나 통합처럼 좀 넓은 곳에서 영락교회 충현교회라는 식의 이름을 붙이고 그 교회들이 유명해지면서 어느 날 우리 나라의 모든 교회들이 지방교회라는 개념을 잃어버린 것같습니다. 어쨌든 공회는 아직도 지방교회론을 알고 있고 실제 유지하고 있습니다. 타 교파들도 이름은 이상하게 바꾸고 있으나 내용은 알고 있고 지방교회처럼 그렇게 다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 공회에서도 서부교회처럼 지방 이름을 붙이지 못한 경우가 있는데 이유는 주변에 다른 교회가 먼저 '부산'과 '대신동'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의 간판에 적는 알파벳을 가지고 싸울 일은 아니라고 본 것입니다. 구약이면 율법시대니 외형 문제도 생사를 걸어야 할 일이겠지만 신약은 신령한 이스라엘인데 예배당의 간판에 적은 글자 하나가 목숨을 걸고 교회의 분쟁을 야기하고 주변 불신자들에게 혼란을 줄 문제는 아니라고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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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교회의 한지방 한교회론을 읽으면 제가 느낀 것은, 왜 지방교회의 지방론이 문제가 되느냐는 것입니다. 비판하는 교파들의 비판 근거와 감정적 대응 특히 논리적 비약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지방교회도 사회 속에 존재하는 교회는 원래 지방 교회였는데 마치 최초로 발견이나 한 듯이 또는 새로운 진리를 발견한 듯이 논점을 부각하여 외부로부터 오해와 이단 시비까지 불러 왔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신령한 이스라엘인 신약이고 지방교회는 주일조차 율법외형주의가 될까 해서 지키지 않고 있으며 개인 형편에 따라 바쁘면 교회를 나오지 않고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유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지방 한교회주의도 그 내용을 중요시하지 그 간판의 알파벳에 교리나 절대진리성을 걸고 지키는 입장은 아닐 것으로 보고 싶습니다. '회복'이라는 이름을 여러 차례 강조하셨는데 이름까지도 실체와 맞추고 싶어 노력하는 것이지 외형의 모습에 교회 존립의 모두를 거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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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간 지방교회 측에서는 지방교회의 한지방 한교회주의가 배타적이거나 타 교회 불용주의가 아니라고 적극 설명을 하셨습니다. 상대방이 그렇다 하면 그런 줄 알아야 하는 것이 옳을 줄 압니다. 지방교회의 원래 입장은 배타주의가 아닌데 지방교회를 다니는 분들이 지방교회만 교회라고 언행했다면 지방교회가 좋은 나머지 지나치게 강조를 했다고 이해를 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이런 일이야 어느 교회라도 다 있는 것이고, 우리 공회 교회 역시 이런 면은 지방교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해도 공회의 교회론이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아는 이상 타 교단이나 타 교회 그 자체를 불용할 여지는 없습니다. 지방교회의 내부 입장이 타 교단이나 타 교회 배척주의가 아니라면 그동안 교계에 떠돈 모든 이야기는 지나친 감정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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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의 분열 문제
: 지방교회의 한교회주의에 대해 이런 면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가정교회도 교회, 사회교회도 교회, 세계 모든 교회도 교회, 역사에 살다 간 모든 교회도 하나의 교회라는 것을 모르는 교단들이 있을까요?
: 하나님을 모신 성도 개개인은 각자가 하나님 앞에 개인교회이니 개인교회도 교회입니다. 이 교회마저 옛사람과 새사람으로 나누어 늘 투쟁합니다. 그렇다고 몸을 나눌 수는 없습니다. 한 몸 안에서 교회 분열은 평생 지속 됩니다. 둘 중에 옳은 것을 선별해서 기르고 잘못 된 것을 고치고 물리쳐 이기는 과정입니다. 가정교회부터는 위트니스 리의 가정에도 분열 문제가 생겼다는 주장이 있고 여기 대해 반론을 하지 못하는 점, 역사 어느 성자의 가정이라 해도 식구 전체가 한 신앙을 유지하지 못했다는 점, 가인과 아벨로부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집안과 다윗을 굳이 예로 들지 않아도 우리나 지방교회 교인들이나 가족 단위로 그 식구 전체가 한 신앙을 이루지 못한 경우는 허다할 것입니다.
: 하물며 개인교회와 가정교회가 함께 모여 이루는 지방의 교회가 분열이 없을 리는 없고 그 분열을 부인할 리도 없고 지방교회 내부도 있는 그대로 다 공개하면 이미 심각한 분열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방교회가 한 지방 한 교회를 주장하는 것은 공회나 일반 교회나 다 같은 주장이며, 지방교회가 한 지방 한 교회 원칙을 가지고 분열을 비판하는 것은 우리나 타 교파들도 다 마찬 가지입니다. 별 다른 이야기가 아닙니다. 더우기 '주님사랑'님의 글에서 타 교단을 부정하지 않는다 하시니 약간의 오차는 있을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이런 입장을 부정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방교회의 지방교회론은 공회는 교회 이름조차 지방교회론을 원래부터 지키고 있었고, 타 교회들도 1950년 이전에 설립된 교회들을 살펴보면 전부 지방의 이름으로 교회를 지었습니다. 지방교회론은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교파별로 서로를 전면 부정하며 무한 투쟁을 벌이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통상 명칭이 혼란스러웠고 또 실제 한 지방에 여러 교파의 여러 교회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지방교회도 그 지방에 그런 교파 중에 한 교파며 지방교회 소속의 그 지방 교회도 그런 교회들 중에 하나입니다. 하등 이단이라는 말이 나올 것도 없고, 일반 교회의 고전적 입장을 그대로 강조한 것입니다.
: 지방교회 내부도 불완전하고 분열이 있고 타 교단과 교회들도 분파주의로 주님의 몸을 쪼개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12제자들 사이에도 분열은 있었습니다. 지방교회에 부탁하고 싶은 것은 누가 읽어도 지방교회 내부에는 문제가 없는 듯이 하고 지방교회가 볼 때 세계교회가 분파주의로 치닫는다고 탄식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지방교회 스스로 분파가 있고 분쟁이 있고 탈퇴도 있고 지방교회의 초기 두 분의 지도자 사이에도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을 먼저 이야기 하고 나서 타 교파나 교회를 비판한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총공회의 큰 원리적 교훈 중에 하나는 내게 문제가 있어 문제지 남에게 문제가 있어 문제 되는 것은 아니라는 교훈이 있습니다. 내 안에 원수가 천하 원수를 다 합한 것보다 많고 크고 위험하여 남을 가르칠 시간도 없고 내 속에 나와 싸워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공회 교인은 자기 속에 옛사람과 싸우다 보니까 한 교회 교인과 마주 앉아 환담할 시간도 없을 정도고 공회는 공회 교회 내에 부족한 것을 살피고 고치다 보니 남 가르칠 시간이 없어 교계의 모임에 나가고 싶어도 나갈 시간도 없는 정도입니다. 물론 지방교회처럼 일반 교회들의 모임의 의도나 방향이 틀린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지방교회를 옹호하는 분의 글을 읽다 보면 지방교회는 형제들이 모여 서로 은혜를 나누다 보니 아무 문제도 없는 지상낙원처럼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로마서 7장의 사도바울조차 자기 내부와의 전쟁에 죽을 고통을 겪는데 사도바울의 근방에도 가지 못할 지방교인들께서 세계와 미국과 한국의 곳곳 지방에 모여 사랑과 교제와 말씀의 은혜를 분위기 좋게 나누고 있다면 성경과 역사와 제 경우를 봐서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만일 정말 지방교회 분위기는 세계 어느 지방교회든지 다 좋기만 하다면 중대한 문제가 내재 되어 있는데 정작 본인들만 모르고 있기 때문에 더 심각한 질병이 잠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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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 이름 부르기'
: 이런 문제를 가지고 성경의 근거를 제시한다는 것은 좀 우습다고 느꼈습니다. 믿고 나면 그 때부터 시도 때도 없이 주의 이름을 부르게 되지 않을까요? 아이가 옹아리를 시작하게 되면 '엄마' '아빠' 소리를 쉬는 수가 있을까요? '오, 주여!' 이렇게 부르는 것으로 압니다만 만일 '오' '주' '여' 이렇게만 해야 한다고 가르쳤으면 문제가 있겠지만 주일조차 율법이 될까 해서 지키지 않는 지방교회가 주의 이름을 자꾸 부르자는 면으로 운동을 하면 했지 어느 명칭만 고집하지는 않았다고 보고 싶습니다.
: 공회 교인들은 '주여!' '주님!' '아버지!' 소리가 평생 저절로 이어집니다. 매순간 평생을 계속합니다. 그래서 주의 이름 부르기도 비판에 있는 것을 보고 주의 이름 부르기를 얼마나 하지 않았으면 이 문제로 비판을 할까 오히려 탄식을 했습니다. 고아원 출신들이어서 그럴까? 그렇다면 중생이 되지 않았다는 뜻인가? 중생이 되지 않고야 교회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분투하지는 않을 터인데? 이런 의문이 교차 되었습니다.
: 주의 이름 부르기가 실제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공회 교회는 목회자나 일반 교인이나 조금이라도 열심을 가진 분들의 입에서는 평생 주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혹시 지방교회는 그렇게 하라고 집중적으로 교육을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저절로 그렇게 나오고, 먼저 믿는 분들이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저절로 그렇게 되어지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불신자나 보든지 말든지 우리 하고 싶은 대로 했는데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믿지 않을 자유도 있다는 입장 때문에 입밖에 소리를 내는 것은 만사에 자제를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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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교회만 교회인가?
: 이 문제도 조금도 어색하게 들리지 않습니다. 공회 교회는 공회 교회만 교회라는 확신이 있어 공회 교회를 주창하고 있습니다. 공회 교회 외에도 교회가 있다면, 그 교회가 공회 교회처럼 정상적인 교회라면 두 교회는 단번에 합해야 할 교회입니다. 합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공회 교회 저희 입장에서 볼 때 공회 교회는 아직까지 저희 보기에 옳고 다른 교회들은 문제가 있는데 그들의 문제를 고치려 하지 않고 또 저희로서는 그들에게 찾아 가서 이런저런 것을 고치라고 지도할 정도의 관계가 아니어서 저희가 옳고 바른 길을 걷다 보면 주변 교회들이 보고 서서히 따라 오고 고치게 되고 훗날 언젠가 자연스럽게 하나 되는 날이 올 것을 기대했습니다.
: 교계는 교파가 나뉠 때 대부분은 교리 때문이 아니라 이권 때문에 분열합니다. 이것은 무조건 틀린 것입니다. 교파가 나뉠 때 교리 깨달음이 꼭 틀려서 함께 갈 수가 없다면 마치 지방교회 내에서 위트니스 리라는 지도자 문제를 두고 나뉠 수도 있는 것처럼, 그리고 어느 쪽이 옳을지를 두고는 서로가 옳다 하니 숙제로 미뤄 놓을 수밖에 없는 것처럼, 공회도 타 교단에 대해 이런 입장입니다. 여기까지만 말하면 외부의 오해가 심각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말씀을 덧붙입니다.
: 침례교회는 장로교회가 옳다고 생각할까요? 이단은 아니지만 장로교회의 장로제도는 아주 성경을 위반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장로교회는 침례교회의 교회론을 정확무오하다고 생각할까요? 장로교회는 장로정치만 철저하게 성경적이며 침례교회는 아주 몹쓸 교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장로교회나 침례교회의 연원만 가지고 살핀다면 그들이 출발할 때는 각자 깨달음이 달라서 그렇지 더 먹고 덜 먹는 문제로 싸우고 나눈 것은 아닙니다. 마치 지방교회가 더 먹겠다고 나누고 덜 준다고 해서 분열해서 지방교회를 세운 것이 아닌 것처럼. 처음부터 이권 문제로 분열한 곳은 그들이 먼저 알고 있으니 언급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철저하게 성경을 읽고 연구를 한 결과 서로의 깨달음이 달라서 함께 갈 수 없다면 이런 문제는 지방교회 내에도 있는 것입니다. 지방교회와 타 교파와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치 한국교회나 세계교회의 교회 문제점을 두고 지방교회는 그들만 깨끗하고 그런 문제로부터 떠나 있고 지방교회 외의 모든 교회들은 교파 분파 교회들이며 그런 잘못을 통해 그 교회들의 잘못이 드러난 것이라는 식은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방교회 내부의 문제점도 문제점의 다소만 문제지 그런 요소와 일부 그런 현상이 있었다는 것은 지금까지 나온 상호간의 글에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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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국의 몇백개나 되는 교단들은 거의 전부가 이권 문제로 분열했으므로 지방교회든 총공회든 일반 타 교회든 한국교회가 교파 분열로 몸살을 앓고 있고 이것은 잘못 되었다고 한다면 옳은 판단으로 봅니다. 그런데 지방교회든 총공회든 그런 분파를 비판하면서 우리는 빼놓고 그렇다고 한다면 그 사상이 문제라고 봅니다. 지방교회도 지방교회의 이상은 훌륭한데 그 이상대로 꼭 집행된 적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지방교회의 입장을 대변하시는 분의 글을 통해 그런 입장은 잘 알 수가 있었는데 지방교회가 남 다르게 은혜 되는 면이 많다 보니 자부심이 강해졌고 그 자부심 끝에 일반 교인들이 타 교파 교인들에게 표출 된 언행이 일반 교회들을 자극했다고 생각합니다. 공회 교회도 한국교회로부터 정죄를 받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때 그렇게 당하게 된 원인의 상당 부분은 공회 교인들의 부적절한 언행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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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특한 신학 표현이 문제라는 지적
: 한 가지 자료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 홈의 초기화면에 /총공회/발언/ 게시판의 2465번에 김성도 목사님이 올린 자료입니다. 글 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김홍전 목사님은 이미 교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김홍전 목사님 앞에 백영희 목사님을 언급하여 강조하였습니다. 자신만의(독특한) 신학적 표현을 만들어 내거나 서술하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 말고 필터해서 들으면 오해할 것이(문제될 것이) 없다.....'는 내용입니다.
: 교계의 주류에 있으면 썩을 대로 썩게 되는 것이 역사지만 그들은 다수이기 때문에 옳든지 틀렸든지 교계적 여론은 그들이 주도합니다. 그들 내부는 더 엉망이고 더 썩었고 더 분화가 되어 있는데 그들은 교계 주류여서 그들끼리 사용하는 단어들이 일정합니다. 그런데 생명의 역사로 살아 보려는 교회들은 주류 교계와 비교하면 생명력이 있고 산 신앙을 가진 면이 장점인데 주류 교계가 사용하는 단어와 다른 단어들을 자주 사용합니다. 여기서 주류 교계는 자기들이 다수인데 자기들은 썩었고 소수의 교회들이 옳게 출발을 하니 밉고 배가 아프고 인간의 본능으로 그들의 약점을 잡아 억누르려는 본능이 발동을 하는데 그들이 잡아 채는 약점이 잘 보이지 않으면 그들의 언어로 상대방의 언어를 변환하지 않고 바로 옮겨다가 난도질을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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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교회치고 공회만큼 단어를 새로 만들어 사용하는 교회도 지금까지는 보지 못했습니다. 공회는 정통교회 내에 있으면서도 신학이나 원어나 학설이나 교계의 소식을 아예 내다 버리고 하나님과 성경 하나만 가지고 살아 왔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새로 깨달은 것이 있으면 교계를 가르치거나 교류한다는 전제를 가지지 않고 그냥 저희끼리 필요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타 교단에서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 많은데 다만 저희 주변에 듣지 않을 수가 없는 타 교단의 일반 표현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오해를 할 정도의 표현이 있을 때는 그들의 표현과 비교를 하면서 저희 뜻을 때때로 설명을 했습니다. 공회에 대한 비판이 나올 때는 상대방과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사과하지 않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 지방교회에 대해서도 2465번의 김성도 목사님 글을 인용해서 적용한다면 지방교회의 주장이나 표현이나 언행을 필터해서 들어보면 최소한 이단이라 할 문제는 저도 아직까지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필터해서 듣지 않으면 이단이라는 비판은 수없이 받을 만합니다. 이런 점은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원인을 제공하는 쪽에서 최선을 다했거나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한 것과 그렇게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이 이단으로 비판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하거나 이단으로 비판하고 나오도록 덪을 놓은 것처럼 되었다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공회도 내면만 보고 삽니다. 공회는 책도 보지 않고 삽니다. 원어도 모릅니다. 지방교회보다 저희는 더 내면을 보고 살지만 지방교회가 모든 교회와 하나가 되고 싶어 하듯이 저희도 모든 교회와 하나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타 교인들과 대화를 할 때 그 분들에게 미안하지 않을 조처는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저희도 한다고 하지만 사실 부족하고 미안한 것은 많습니다. 지방교회는 아마 본부가 중국이나 미국이 되고 한국은 지부인데 한국사회가 우리가 서로 알지만 워낙 속이 좁디좁기로 유명해서 많이 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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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주제로 더 적고 싶은 글이 있으나 이 문제로는 제가 느낀 점을 이 정도로 적습니다. 토론할 정도의 다른 글이 없고 지금까지 나온 글이 반복 된다면 저는 이 문제는 여기서 그치겠습니다. 김성도 목사님의 '필터'라는 인용을 잘 참고하기 바랍니다. 이 홈에서는 앞뒤에 인삿말을 생략하는 추세여서 저도 생략합니다. 인사를 적지 않아도 우리 생활 속에 다 녹아 있고 글 중에 다 녹아 있다고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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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실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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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교회는 지방교회 내부적으로는 교단 이름으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 교회가 잘못 되었기 때문에 원래 성경대로의 교회로 회복을 시켜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회복측'이라는 표현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지방교회'라는 표현은 그 표현 자체가 나쁘게 들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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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극단적인 교회 분열은 불신자도 아는 정도이고, 우리는 그 분열의 내막을 너무 잘 압니다. 모두들 서로 자신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거의 전 교회의 개척과 분립의 내막에는 하나님과 복음은 없고 인간의 이해 관계만 들어 앉아 있습니다. 나누어서 안 될 것까지 나누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너무 뚜렷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 분열의 잘못을 극단적으로 비판하며 원래의 교회 모습은 분열이 아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제 역사 교회에서도 분열이 없는 교회를 추구하는 것이 지방교회의 교회론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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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지방에는 하나의 교회만 있는 것이 옳은가?
: : 지방교회는 실제 한 지방에 하나의 교회만 운영하는가?
: : 지방교회의 실제 국내 교회 현황은 어떠한가?
: : 어떤 면이 좋았으며, 어떤 어려움이 있는가?
: : 한 지방 한 교회로 운영했을 때 실제 어떤 장점이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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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문제를 두고 기초 자료가 있다면 대화에 참고가 되도록 제안해 주시고
: : 이런 문제를 중심으로 일단 대화를 집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답변으로 진행할 글에는 읽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 위치를 선정해 주시고, 확실하게 위치가 잘못 된 것은 사회자가 조정하겠으며, 이 주제 외의 글은 사회자가 따로 항목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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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왕이면 지방교회 속에 장점을 발견하여 오늘 우리의 부족점을 채우고 싶은 소망에서 글을 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방교회 출신으로 지방교회를 반대하시는 분들이라도 현황이나 자신의 의견을 주시되, 지방교회의 한 교회 이상이 실현 되기 위해 제안하시는 마음으로 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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