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라고 한 말을 곡해...

전도라고 한 말을 곡해...

신학생 0 20


외람된 표현이나 용서하십시오. 지방교회 사람들은 글을 적기 전에 남들과 필요없는 오해를 불식시킬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다른 곳에서는 처음부터 이단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나쁜 의도로 지방교회와 논쟁을 했기 때문에 그렇다 쳐도 여기서는 운영자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원만하게 대화를 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지방교회측의 글은 여기서도 누구와 상대해도 모두 동문서답을 호소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토론의 본질을 피하고 자꾸 다른 말씀만 많이 하시네요. 솔직히 여기 글을 적는 분들은 남의 설교를 들어야 할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요. 다른 곳에서는 건설구원이나 영의 문제나 영생의 성격처럼 깊은도리를 잘 모르니까 지방교회를 비판하는 이들이 동문서답을 했다고 보지만 여기는 다르지 않을까요?

이 게시판에 들어오는 분들은 불신자를 전도하는 이방인을 향한 복음과 이미 믿는 신자의 신앙이 점점 성장해나가는 건설구원의 복음을 기본적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 여기 오는 사람은 총공회 사람들은 좀 적은 편이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분들이 더 많은데 그런 분들일수록 건설구원에 대해서는 느끼는 점이 더 많습니다. 구원론은 신학교 학과목마다 논쟁에 빠지는 경우가 없을 정도로 모두 혼란스럽다가 백 목사님의 교리를 통해 분명하게 해결을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첫질문을 드리면서 '전도'라는 말을 했습니다. 전도는 불신자를 상대로 복음을 처음 전하는 것입니다. '주님사랑'님께서는 타 교회도 인정하고 그 교회 다니는 교인들에게 신앙 성장에 필요한 복음을 전할 사명을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지방교회가 타교회를 인정한다는 말은 사실 '주님사랑'님으로부터 여기서 처음 듣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이 다른 곳에서 토론할 때도 타교회를 인정한다는 말은 했을 것입니다. 문제는 지방교회를 다니다 탈퇴한 분들의 증언도 일치하고 현재 지방교회를 다니는 분들이 주변에 지방교회를 소개할 때는 타교회는 인정하지 않고 자기 지방교회만 교회라며 사람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전도'를 한다고 여겨집니다. 북한의 유엔대사는 남침 의사가 없다고 계속 발표를 하는데 북한에서 쏘아대는 총폭탄이 남한에 계속해서 떨어집니다. 그래도 북한 외교부는 과거 말만 합니다. 우리는 남침의사가 없다고.

다른 교회를 기본적으로 교회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님사랑'님은 공개적으로 타교회를 인정한다 하시면서 타교회 교인들에게 신앙성장에 필요한 복음을 사명을 가지고 전한다고 합니다. '주님사랑'님 말씀만 들으면 아무 문제가 없으나 지방교인들의 실제 언행까지 함께 놓고 본다면 지방교회는 한국교회들에게 이단으로 비판을 받아도 자업자득으로 생각합니다. 타교회 입장은 건설구원을 모릅니다.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모르고 있는 타교회 교인들에게 지방교회가 건설구원의 복음을 열심히 전하면서 신앙 성장을 위해서 지방교회를 소개한다고 하지 않고 그냥 복음이다 타교회는 잘못이다 지방교회가 옳다 이렇게만 말씀을 했으니 타교회로서는 구원 구별을 모르니까 지방교회가 일반교회를 교회로 보지 않는다고 본 것입니다. '주님형제'님의 입장을 들어보고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주님사랑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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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생)”교회를 다니고 있는 이들을 지방교인들은 '전도'를 합니다. 전도는 타 종교나 무신론자나 이단에 빠진 사람을 상대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다른 교회들과 어울리지 않고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고 그리고 과거 다니던 교인들을 상대로 불러 냅니다. 일반 교회가 이단이면 그들은 정통이 되는 것이고 일반 교회가 이단이 아니라면 그들은 이단 행세를 하는 것으로 봅니다.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증인들은 안 믿는 사람을 전도하는 것은 거의 없고 교회를 다니는 이들을 상대로 전도를 합니다. 그들에게 기독교는 천주교와 같습니다. 그러니 기독교가 그들을 이단이라 해도 할 말도 없습니다. 사법부도 이런 신앙 판단은 문제 삼지 않습니다. 지방교회가 왜 일반 교회를 다니는 분들을 상대로 전도를 하는지, 이 문제를 먼저 물어 보고 나서 지방교회의 '교회는 하나'라는 입장을 들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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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이미 답변을 드렸습니다. 신학생님이 말씀하시는 ‘전도’가 예수 믿고 구원받으라는 의미만이라면, 불신자에게만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교회 곧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부름받은 성도가 된 로마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했습니다(롬1:7, 15). 신학생님은 이 구절을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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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여기서 바울이 말하는 ‘복음’은 이미 거듭나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된 사람들을 향하여 증거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곳을 참고하여 설명드리자면, 거듭날 때 우리의 영 안에 오신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거듭난 이후 우리 안에서 ‘그분의 형상을 이뤄가시는 것’이고(갈4:19), 또는 우리 각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충분히 성장한 사람’ 되도록 각 사람을 권하고 가르치는 것을 포함합니다(골1:28). 이것이 바울이 ‘내 복음’(롬16:25)이라고 말한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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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계는 지옥 안 가는 복음, 죽으면 천국가는 복음 뿐 아니라 사도 바울처럼 거듭난 이후 그리스도 안에서 충분히 성장한 사람 즉 그리스도의 형상을 온전히 본받게 되는 복음도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특정 교단의 세력을 부풀리기 위함이 아니라 주님의 몸인 교회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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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는데 궁금한 것을 추가로 질문해 주시면, 보충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약하면 복음의 내용에 차이가 있고, 복음 전하는 최종 목적에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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