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서답
yilee
0
4
2012.10.08 00:00
앞 글에서 답변자는 이 노선은 좋으나 이 노선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단점이 많고' '이 노선대로 사는 것도 아니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의를 달면서 이 노선에 있는 사람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윗 글은 동문서답입니다.
이 홈은 개설 처음부터 이 노선이 좋다 했지 이 노선의 사람들을 좋다 한 적은 없습니다. 이 노선은 좋은데 이 노선에 있는 사람들은 답변자로부터 모두가 부족하고 단점이 많고 이 노선대로 사는 것도 부족하다는 것이 일관 된 입장이며 설명입니다. 스스로 부족하고 단점이 많다는 설명을 읽고도 탈선하지 않고 있느냐고 묻는다면 너무 심한 표현이 아닐까요? 이 노선은 옳은데 이 노선의 사람들에게 발견 되는 단점이나 부족이 있다면 그 부분이 바로 이 노선에 탈선입니다.
백 목사님의 과거 영광에만 안주한다는 질책 역시 공회 내의 다른 곳에 가서는 그리 말씀하실지라도 이 홈에서는 그리 말씀해서 아니 될 듯합니다. 이 홈은 '연구'소입니다. 백 목사님에 대한 자료 분석과 연구를 하는 곳이지 박물관이나 기념관이 아닙니다. 곳곳에 이 홈은 오늘 우리의 걸음 때문에 연구한다고 했습니다. 이 표현 역시 동문서답으로 생각합니다.
내실이 없고 껍데기만 가지고 있다는 지적 역시 이 홈이 부족한데 그렇다고 과거만 안주할 수 없어 이 곳에서 몸부림을 치며, 이 곳의 부족과 잘못을 구체적으로 지적해 달라고 곳곳에 길을 열어 놓고 있습니다. 무엇이 틀렸는지 왜 틀렸는지 '발언' 게시판에 얼마든지 지적할 수 있는데 그냥 틀렸다 잘못 됐다 그런 말씀들만 하시지 구체적으로 짚어 주지 않으니 뭐가 잘못 되었는지 현재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주시면 윗 글을 적은 분은 이 홈의 스승이 되고 선지자가 되는 것입니다. 백 목사님 사후 이 홈에게 백 목사님을 계대하여 가르쳐 주실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홈의 자세가 지난 14 년간 1만 건 이상의 글을 적으며 늘 그렇지 않던가요?
심지어 윗 글에서 외부에서 이 노선 내부로 들어 오시는 분들과 원래 있던 사람들을 비교하면서 원래 있던 사람들이 더 낫다고 하던가요? 처음부터 멋 모르고 그냥 있다 보니 어려운 줄 모르고 견딘다고 했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음식과 문화가 다르면 당연히 견디기 어려운 것이고 원래부터 있던 사람들은 뭐가 뭔지도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윗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동문서답식 비판이어서 이해도 참고도 수용도 하기 어려움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외부에서 이 노선에 들어 오는 분들의 공통점은 타고 난 장점이 너무 많고, 이 노선 내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과 비교하면 개인 신앙이 훨씬 뛰어 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이런 점이야 외부에서 들어 오는 분들과 원래 있던 분들이 워낙 비교가 되기 때문에 한 눈에 그렇게 보이고 그런 사실 자체는 부인한다고 부인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노선 내에 오랜 세월 멋 모르고 익어 있는 사람은 이 노선대로 살든지 말든지 이 노선 안에 쭈구리고 앉아 버티는 것이 쉬운 편이고, 이 노선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 오신 분들은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불편한 것이 많아서 그대로 계시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 노선만 좋다고 늘 소개하는 곳이지 이 노선 사람들이 좋으니 참고하라는 말은 해 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 무명 님이 쓰신 내용 <<
:
: 실제 공회 좋은 점이 많지만,
: 떠나는 분들이 그렇게 바르게 사는 삶이 힘들고 어려워서 만 떠났을까요? 다른문제가 없은지 살펴야 남아계신 분들이 할 일이 아닐 까 생각합니다
:
: 우리는 탈선하지 않고 잘 가고 있다?@#$
: 정말 그리 자신할 수 있을까요?
: 그리고, 탈선만 안 한다고 그게 잘하는 것일까요?
: 백목사님 과거영광만 붙들고 안주 하진 않나요?
: 백목사님 당시 만큼 영감과 생명이 있나요?
: 그냥 내실(영감과 은혜)없이 껍데기만 가지고 있지 않은 지?
: 치우친 건 없는지?
: 우물안 개구리는 아닌지?
:
: 살펴야할 숙제 같습니다
:
:
: 밖을 살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 바깥세계처럼 탈선하거나 인본으로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 공회밖에도 교리는 부족할찌언정 살아있고 영감있고 생명있는 곳들이 간혹 있습니다
:
: 주님께서 보내주신 귀한 교인들을 변화시킬 기회가 있었는
: 다시 되돌아 가게한 건 그들 잘못으로 탓으로만 돌려야 할까요?
: 앛으로 또다시 그런 일이 반복돼서 귀한 기회 생명들을 잃지 않길 바랍니다
:
:
: 지나가다 질문자와 비슷한 고민을 하던 사람입 니다
:
: >> yilee 님이 쓰신 내용 <<
: :
: : 어느 곳과 비교해도 이 노선의 교훈이 깊고 정확하기 때문에 한 눈에 알아 보고 달려 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공회가 그 말씀을 말씀으로만 전하지 않고 실제 살아 가는 말씀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말씀을 따라 실제 살아 보려면 생각처럼 쉽지를 않습니다. 다른 곳에서 쉽게 믿고 살아 온 분들로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 :
: : 계10:10에서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고 한 것처럼 이 노선은 멀리서 그냥 듣기만 하고 은혜를 받을 때는 대개 크게 은혜를 받고 좋아하나 이 노선 안에 들어와 24 시간을 함께 살고 한 주간과 1 년과 평생을 계속 그렇게 살려 하면 타 교단의 대단한 신앙가들이라 해도 거의 포기하게 됩니다.
: :
: :
: : 물론 이 노선 내부의 사람이라 해서 그 말씀을 다 알고 다 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열 두 제자도 늘 물어야 몰랐고 또 아는 것도 실행치 못하고 엉뚱하게 살고 거역했으니 하물며 이 노선 교인들이겠습니까? 그러나 어릴 때부터 또는 처음 믿을 때부터 이 곳에서 출발한 분들은 어려움을 잘 느끼지 못하고 살아 갑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여러 단점이 많고 그 단점을 보는 분들이 마치 이 노선 자체가 잘못 되어 그런 것으로 오인을 합니다. 실은 오해가 아니라 탈출구를 삼는 것입니다. 마치 불신자들이 교회를 다녀야 하는 양심은 있지만 막상 교회를 출발하려니 발이 잘 떨어 지지 않을 때 자기 변호를 위해 '요즘 예수쟁이들 하는 짓을 보면'이라고 하는데, 그 말이 맞기도 맞고 또 그 말이 자기 변호임에도 틀림이 없습니다.
: :
: :
: : 역사적으로 어느 곳이든 신앙의 정 중앙을 지키면서도 그 말씀이 확실하게 은혜롭고 좋을 때는 불신뿐 아니라 믿는 세계 내에서도 따르는 이들이 많아 집니다. 그리고 그 훗날을 좀 살펴 보면 왔다가 나가기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
: :
: :
: :
: :
: :
: :
: :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 :
: : >> 학생 님이 쓰신 내용 <<
: : :
: : : 여기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공회가 좋아서 왔다가 실망하고 가는 분들이 많다고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더 좋은 것을 찾았을까요? 더 좋은 것이 있다면 우리도 찾아 보고 나가봐야 하지 않을까요? 서부교회 대표 부장선생님도 밖으로 나가서 찾고 잘 다니고 계시지요? 공회에 많은 사람이 왔다가 나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실체가 없는데도 실체가 있다고 생각했다가 실망을 했을까요? 저는 좋은데...
세부목록
- 공회 외부인이 공회로 출입이 잦은 것은 (쉬운문답/6192 이하 이전, 관)
- 대체 뭘 그리 버릴것이 많았던지요???
- 무명님의 생각은...
- 무명님께서 생각을 다시 해봤으면 합니다.
- 무명님 어떠한 토론도 반론도 환영합니다.
- 1년에 2000명이 들어오고 나가는 교회도 있습니다.
- 비교대상이 질적으로 차이납니다.
- 해당질문을 해야 할 장소가 아닙니다
- 일반교단과 공회에서 각각 교회를 나가는 차이점이 있는지
- 순복음교회를 나가게 되어도 많은것을 포기하고 가게됩니다.
- 일반교단에서 주님을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며 나아가는 사람들
- 3304번 으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 무명님의 질문내용이 다소 추상적입니다.그래서 질문드립니다.
- 왜 공회는 타 교단 분들이 들락날락하는 것이 많을까?
- 계10:9, 말씀대로 걷는 길은 입에는 달지만
- 계10:9, 말씀대로 걷는 길은 입에는 달지만
- 동문서답
- 동문서답
- 최근 글을 좀 줄이고 있음을 감안해 주셨으면
- 무명님의 질문내용이 다소 추상적입니다.그래서 질문드립니다.
- 반갑습니다.
- 무명님이 던지신 화두에 대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