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성부의 보좌에 큰 영광 떠나서'
의견4
0
4
2012.01.26 00:00
먼저 해당 소절에 대한 원어 내지는 영어식 표현을 살펴야 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원어로 해결보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1.우선 예수님의 인성은 사람인 까닭에, 해당 소절에서는 상관이 없다 여깁니다.
이는 신인양성일위의 인성을 염두에 둔 표현이 아니라 생각해서 입니다.
일단 성부하나님 또는 성자 하나님에 대한 표현 중 어느 것이 맞을지를 찾기에 인성을 배제했습니다.
이사야9장에 영존하시는 아버지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구절을 양태론으로 읽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해당 소절이 성자인데 성부로 표현해서 성부수난설이라고 까지 가실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요한복음15장 포도나무 비유에서 예수님이 [나는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니...] 하시는 구절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버지는 성부 하나님을 지칭하는 것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설교록 중에는 [농부인 아버지]은 성자 하나님을 지칭하는 것으로, [포도나무인 나]는 인성으로 표현하는 설교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을 삼위일체 교리의 핵심 증거로 삼는 이들에게는 당혹스런 표현이고, 문제 제기를 할만한 표현의 설교입니다.
이 설교를 참고하며,
번역된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표현에서 좀 생각해가면서 읽어 간다면
해당 소절이 좀 어려운 표현이 될지언정, 성자 하나님으로 이해할수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또,
성부의 보좌에서 영광이 떠났다는 소절의 떠났다는 표현이 영광이 없어졌다는 의미라 볼수있지만, 또 영광이 출발했다는 표현으로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어 표현을 살피는 것이 먼저일 것이라는 의견은 이면에서 참고하고 싶어서 입니다.
출발했다는 의미로 읽게 되면, 곧 [영광]이 곧 성자 하나님의 영광, 구원을 위한 큰출발의 의미로 읽을 수 있다 여깁니다.
다시 적으면 성부 하나님의 목적으로 시작 된 영광 된 구원운동이 우리의 구원인데 이 구원의 근원 출발은 성부 하나님이시라는 면에서 [성부의 보좌에서]로 표현했다 생각하며 이를 이루기 위해 성자 하나님이 도성인신하시는 것이 성부 하나님의 [큰 영광]이 되고, 출정하시는 성자 하나님이 [큰 영광]의 역사를 [떠나서]에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다 각설하고 떠났다는 의미를 [없어졌다] 또는 [버렸다]라 여기지 않고,
[출발했다], [비롯되어..] 정도로 이해하면 무난히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 소절로 이어지면서 좀 자연스러운 연결이 되어진다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