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계에서는 흔한 이야기입니다.

발언/주제연구      

신학계에서는 흔한 이야기입니다.

신학1 0 5


삼위일체 교리를 오늘 교회가 믿는 것은 각 목회자나 교인들이 스스로 성경을 보고 깨달은 것이 아니라 당대 최고 권위자들이 결정한 것이므로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 신뢰가 만일 하나님의 인도처럼 '절대'로 알고 따르면 교주가 되지만 읽어봐야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이 교회의 공동 고백을 작성한 분들을 '실력 있는 사람' 정도로 믿고 신뢰한는 것이므로 그 신뢰가 이단이나 사이비로 지탄 받을 일은 아닐 것입니다.

이 나라 교회를 둘로 나누면 하나는 성경을 곧이곧대로 믿는 보수 신앙이 있고 하나는 성경에도 틀린 것이 있다고 믿는 이들입니다. 성경을 절대 정확무오라고 믿는 보수신앙계에서는 박윤선 박사님의 성경 해석과 박형룡 박사님의 교리 입장은 모두가 그 분들을 신뢰하기 때문에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과거 공회를 정죄한 이들이 성경이 아니라 그 분들의 성경해석과 교리 입장을 가지고 공회 교리를 정죄했습니다. 성경이 아니라 박 박사님들의 사견이었습니다. 그래도 그 어른들의 평소 가르침이 세계 신학의 정통보수를 양심껏 소개해서 그 분들의 소개를 따를 만했다는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었지 그 분들을 성경 이상으로 믿어서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확실하다면 백 목사님의 잘못도 단호히 배격해야 하겠지만 사도행전 2장처럼 해석에 따라 좀 달라질 수 있는 문제를 스스로 판단할 수 없다면 성경 전반과 교리 체계 전반을 통해 일반 교인으로서 범접하기 어려운 차원을 가진 분의 해석에 일단 신뢰를 보내는 것은 모든 교회가 평소 각 교회 별로 신뢰하는 지도자의 인도를 일단 신뢰하고 따르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과학계에서 무슨 발표가 나오면, 황 박사의 사건처럼 그렇게까지 속이고 또 온 국민과 세계가 속는 일이 생기는 일도 있겠지만, 일반인들은 과학 전문 용어나 설명을 이해하지도 못하는 수준이고 과학 발표를 속이면서 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는 없기 때문에 박사나 교수라는 이름을 신뢰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큰 피해를 받은 적이 있었고 또 21세기에도 교주를 자처하는 이들이 많아서 우리가 경계하는 것은 당연하나 신뢰하는 것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도 교주를 신뢰하여 위험에 빠지는 것 이상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반론을 소개했습니다. 일반 교계와 일반 신학계에서는 성경과 신학에 권위 있는 분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공회인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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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신분이 공회 소속이신지는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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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목사님의 성경 해석과 권위는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참고할 때
: 백 목사님의 해석을 그 분의 평소 다른 성경 해석의 권위면을 생각하여 따르는
: 입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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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은 발언은 매우 위험한 주장입니다.
: 이단 사이비 교주의 신도들에게서나 나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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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회가 다른 교단에게서 더 이상 이단이라는 말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 예전에는 공회의 설교를 대충 듣고 오해한 타 교단의 성급함이 잘못이었으나
: 공개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위와 같은 답변의 글을 타교단 분들이 본다면 한심한 교단으로 취급될 것이고 그 책임은 이제 우리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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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질문을 하신 분의 글의 성의를 보시고
: 최소한 답변을 주시는 우리 공회의 실력있는 분들도
: 심도있는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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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우리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지켜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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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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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 보이는 그 흐름 그대로만 가야 한다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는 서로 허용 가능한 범위 내의 것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할 수밖에 없고 최종 판단은 영감 문제로 봅니다. 설명이 거의 어려운 부분이 아닐런지요. 백 목사님의 성경 해석과 권위는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참고할 때 백 목사님의 해석을 그 분의 평소 다른 성경 해석의 권위면을 생각하여 따르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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