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바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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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3 00:00
단순히 사도행전 2:1-21의 성구 해석을 묻는 질문 같으나
공회가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부터
성경 해석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그리고 설교자는 무엇인지등의
공회 전반의 신앙을 말해줄수있는 대단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공회의 사활이 걸렸다고 해도 좋을 문답이 될 것입니다.
이곳을 들르는 많은 공회인들의 관심과 답변을 촉구합니다.
>> jwu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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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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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도행전 2:1-21
:
: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
: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림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 온 사람들과
:
: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 또 어떤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 베드로가 열 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 때가 제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
: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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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하였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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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요엘 2: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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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
: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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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공개 질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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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령의 부어주심을 받은 신앙 형편 세가지 중 2가지를 바람직하지 못한 신앙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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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인한 방언 사건을 베드로가 설명하면서 인용한 "요엘 2:28-32"은, 성령 부으심을 받은 말세의 세가지 신앙 증거(or 부류, 형태, 현상, 형편)를 기록하여 주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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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부으심을 받은 이들(자녀, 젊은이, 늙은이)이 나타내는 '하나님의 큰 일'이 증거되는 현상을 '예언'과 '환상(이상)'과 '꿈'으로 표현하셨다고 좋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음에도 백영희 목사님은 '자라가는 신앙(자녀의 신앙)', '정체된 신앙(젊은이의 신앙)', '퇴보하는 신앙(늙은이의 신앙)'으로 해석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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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술하면, 세 부류의 신앙은
: ① 자녀의 신앙은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깨끗한 신앙으로
: ② 젊은이의 신앙은 역동적이고 진취적이면 능동적인 신앙으로
: ③ 늙은이의 신앙은 원숙하며 노련하고 경륜이 있는 신앙으로 해석될수도 있지 않는 것인지?
:
: 그리고 신앙행위는
: ① 예언은 장래일에 대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하는 성령 부음 받은 신앙행위로
: ② 환상은 하나님의 큰일을 이상으로 보여주심을 받은 신앙행위로
: ③ 꿈꾸는 것도 하나님의 큰일을 꿈으로 알려 주시는 신앙행위로
: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입니다.
:
:
: 질문의 요지는 성령 충만의 신앙 행위 셋 중 한가지만 옳고 바르며 나머지 둘은 나쁜 신앙아라고 해석하신 백영희 목사님의 성경 해석이
: ① 옳은지?
: ② 옳다면 왜 옳은지?
: ③ 다른 해석들은 왜 틀리는지?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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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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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행2:17)
:
:
: (2) 백영희 목사님의 해석대로라면, 사도행전 2장의 방언 사건을 베드로 스스로 부인하는 모순된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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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로가 사도행전 2장의 방언 사건을 설명하면서, 인용한 세가지 신앙 형태 중 2가지가 옳지 않다면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성령강림 방언 은사에 불순물이 들어가 있다는 것과 같은 것인데
:
: 본문을 자세히보면 베드로의 의도는 그렇지 않음(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한 방언의 정당성과 부연설명) 이었으므로 본문과 모순되는 성경 해석을 백영희 목사님께서 하신 것은 아닌지?
:
: "베드로가 열 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 때가 제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행 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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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공개 질문의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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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제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신앙적으로 희망과 기대가 주목되는 교인 중 한 분이 저에게 '설교록을 읽으면서, 의문이 되거나 모순이 되는 것 같은 해석은 어떻게 상대를 하며 해결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어떤 모순과 의문이 있었는지에 대한 제 질문에 대한 그 분의 답변으로 '앞서 언급한 질문' 중 일부가 언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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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설교록을 읽을때 조금만 설교록에 집중하다 보면, 성경 본문과는 별개로 설교록의 교훈과 교리에 치중하게 되고 우리가 최종적으로 붙잡아야 되는 성경 본문은 어느새 잊혀지거나 소홀히 읽게 되는 잘못된 경향이 발생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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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습관들이 반복되다 보면, 타 교단의 교인들이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를 공격할때 미리 실력을 준비하여 두지 못하는 폐혜가 있다고 우려가 되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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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부터, 이영인 목사님께서 성구에 대하여 '공개질문'을 하시거나 '같이 얼마의 시간 동안 나름대로 답변을 찾아보고' 그 후에 본인이 생각하시는 답변을 공유하시는 방법으로 해석 훈련과 연습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이와 같은 방편이 실력 향상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게 되어 이번 질문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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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경의 특정 본문에 대한 해석을 각자 나름대로 해보기도 하고, 다른 주석들을 참고도 해보기도 하지만, 설교록에서 백영희 목사님께서 하신 해석이 가장 정답이며, 왜 다른 해석들 대로 하면 안되는지에 대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이러한 훈련과 방편을 통하여 또 몇가지 앞서 예를 든 질문들을 통하여 몇번만 설교록과 성경에 집중하여 해답을 찾다 보면 금새 실력들이 향상되어 타교단의 공격에 대응하는 공회의 외적역량이 강화되리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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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러한 대부분의 공격이나 의문은 해당 성경 본문을 수십번 차분히 읽거나, 적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해당 성경 본문 안에서 (드물게는 본문 앞뒤의 성경 안에서 ) 거의 대부분 정답을 찾을수 있음을 각자가 경험하는 것도 필요하리라 생각하여 질문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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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방지거나 무례하였다면, 공회의 외부역량 강화를 안타까워하는 청년의 애절함으로 곱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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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였는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많은 분들이 같이 문제 해결을 공유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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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관련 설교와 문의답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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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교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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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05.10 ▒ 화새벽
: ■ 79.10.14 ▒ 주일오후
: ■ 79.10.14 ▒ 주일오전
: ■ 87.08.23 ▒ 주일오전
: ■ 79.10.15 ▒ 월새벽
: ■ 82.09.00 ▒ 서영준목사님설교 (일부분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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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문의답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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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63 행2:16-21 교인 2011-05-31
: 10665 신약 전반의 신앙 방향에 대한 말씀 yilee 2011-06-01
: 10666 환상에 대한 해석? 교인 2011-06-03
: 10668 한 단어가 반대 되는 뜻을 가진 경우 yilee 2011-06-03
: 10670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교인 20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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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목록
- 말세의 신앙 형편(사도행전2:16-21)에 대하여 공개질문
- 이런 연구가 공회를 공회답게 합니다.
- 저녁에
- 아이 청년 노인에 따라 각각 신앙에 새로운 은혜를 (제 - 관)
- 정통개혁주의 신앙노선의 해석을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어떻게 해석하는지 자세한 설명을 (제-관)
- 먼저답변
- 알미니안과 정통개혁의 해석 차이
-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 진짜와 진짜 아닌 형태의 예언, 환상, 꿈?
- 제 생각
- 의문에 대한 답변 3가지
- 답변
- 문맥을 무시한 성격해석이 가능한가
- 구체적인 해석을 부탁 (제 - 관)
- 문맥도 성령도 성경도 기본전제하에 이야기 하는 것임.
- 진짜와 진짜 아닌 다른 형태의 예언, 환상, 꿈이란?
- 문맥으로 볼 때 좋은 뜻으로 보이나
- 말씀하신 것도 한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매우 위험한 발언은 아니신지
- 심도 있는 해석을 부탁 (제-관)
- 신학계에서는 흔한 이야기입니다.
- 공회는 '오직성경' 아닌가요??
-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이번 질문에 집중해 주세요
- 정답에 대한 논리정연한 부연설명을 구합니다.
- 본질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 몇가지 실마리를 제공하오니, 연구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