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의 '연구'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

남단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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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연구소의 '연구'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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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소의 활동 재개를 보며 '연구'의 활성화를 크게 기대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그렇지 않으려는 선언이 너무 강하고, 그 선언이 부산 연구소의 모순이며 장애이므로 형제 된 이 홈으로서는 고언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산 연구소는 '목회연구소'라는 이름을 백영희 목사님이 직접 설립하고 그 운영을 지시했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점을 /부산연구소/목회연구소/소개/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연구소/목회연구소/설립취지/에 보면 그 구체적 설명을 하면서 '개인적인 생각, 신앙 철학을 전달하는 행위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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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목사님의 설교록과 유품을 그대로 보여 주고 들려 주는 것이라면 '유품 전시관'이지 '연구'소라는 이름을 붙인 백 목사님을 비판하는 글이 됩니다. 심지어 부산 연구소의 영어 소개문에는,

'The Institute's new website aims to provide Reverand Paik's teaching without commentary or bias. Through this new medium, the Institute vows to preserve and distribute the sermons and teachings of Reverand Pa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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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의 새 홈 페이지는 해석이나 편견 없이 백 목사님의 교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새로운 매체를 통해 연구소는 백 목사님의 설교와 교훈들을 보존하고 제공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연구'소라는 이름을 적어 주시고 연구를 하라 한 백 목사님을 향해 '맹세코(vow)'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공개 천명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소와 홈 페이지 개설의 목표를 그렇게 정했다는 것을 이렇게 읽히게 된다면 이는 지금 부산의 연구소가 너무 홈 개설을 하면서 외형의 경쟁력만 치중하고 내면의 자기 모순이나 연구소의 본질에 대한 고찰 등은 거의 없었다고 보입니다.


'백영희목회연구소'는 원래 서부교회 앰프실에서 서부교회 편집실로, 서부교회 편집실에서 목회연구소'로 이어 져 왔고 '목회연구소'로 이름을 주신 상황에서 제가 '백영희'라는 이름은 기독교사의 역사적 인물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설립자의 자기 겸손과 평소 숨어 지내듯 하신 역사를 거스려 가면서 기독교사에 훗날 명칭 혼란을 사전에 막고 연구소의 내부 인력들이 일반 사명감 이상을 갖되 내부의 의사를 소리 없이 그 이용하는 외부인들에게도 전하자는 뜻을 담아 '백영희'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런 일은 그 자녀분들이 할 수 없고 백 목사님 역시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자녀분들이기 때문에 저나 우리가 할 수 없는 백 목사님에 대한 애모의 정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 인물을 역사적 인물로 표현하고 그렇게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는 그 자녀분들은 바로 그 자녀라는 점 때문에 아버지에 대한 전기를 쓸 수도 없고 그 전기 구성에 의견을 제시할 수도 없고 또 백영희목회연구소의 '백영희 연구'에는 아주 불리한 입장을 갖게 됩니다.


연구를 하라고 '연구소'라고 이름을 주신 것은 실은 1988년이 아니라 그 훨씬 전입니다. 일지에 적어 놓은 곳이 있는데 1984년 전으로 기억합니다. 그 이름을 받고 당시 편집실장님과 대단히 당황하며 한 동안 정신이 없었고 어떤 의미일까를 두고 많은 시간을 대화한 기억이 있습니다. 목사님 생전에 충분히 시간을 갖고 그렇게 받은 이름인데 이 번의 부산 연구소의 발표를 보면 역사를 너무 모르고 목사님의 뜻을 너무 왜곡하고 연구소 자체를 두고 개인의 편견과 주관의 생각으로 백 목사님의 노선과 교훈과 유지를 다 어기고 있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습니다.

연구의 자세, 연구의 결과, 연구의 방법이 백 목사님의 교훈 노선을 떠날 때 그 것을 경고했어야 합니다. 부산 연구소의 관련 부분에 대한 개정을 요청합니다.

















>> " 님이 쓰신 내용 <<
:
: 170만 조회를 기록하도록, '백영희' 연구는 이 홈에서만 진행 되었습니다.
: 이 노선의 가치성과 자료의 방대함을 고려한다면 너무 슬픈 일이었습니다.
:
: 오늘 부산의 연구소가 홈 운영을 시작했고 이를 초기화면에 소개했습니다.
: 부산의 홈 내용을 살펴 보면서 많은 면으로 기대와 할 일을 생각했습니다.
:
:
: 연구의 효율을 위해 부산에서 맡겠다는 부분을 최우선적으로 양보한 다음
: 이 곳은 부산이 비운 곳을 맡겠디는 것이 이 홈 개설 원칙이며 약속입니다.
: 이 곳의 약점인 그림 쪽을 잘 맡았으므로 그 동안 늘 미룬 숙제를 풀었고
: 몇 가지 좋은 자료를 발굴하여 다행스러우나 유료화가 역시 큰 문제입니다.
: 이 노선과 이 홈은 어떤 경우에라도 조건 없는 자료 전달이 늘 원칙입니다.
:
: 일단 이 홈의 개설 1998년, 본격 제공인 1999년 이래 2 개 홈 시대를 맞아
: 2 개 홈 시대와 함께 '더 나은 홈'의 더 나은 방향을 중심으로 연구해 보고
: 여러 가능성과 살펴 볼 점들이 있어 '남단2'에 특별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
:
:
: * 이 글 밑으로 답글을 통해 여러 글들을 적겠습니다.
: * 공회 내부 입장은 '남단1'에서, 일반 입장은 '남단2'에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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