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동감입니다. - 백영희 신앙노선의 후계자들, Paikist

남단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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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아멘, 동감입니다. - 백영희 신앙노선의 후계자들, Paikist

yilee 0


'남단에서2' 게시판의 글을 적고 있는 yilee입니다.

위 글에 전적 동감입니다.



1. 하나의 제자와 수 많은 제자들을 놓고 고민하신 세월

여호수아는 모세가 지목하여 후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 하라 하시니 그렇게 했고 그 열매를 보면 그 후계 지목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의 후계는 어떻게 되었는가? 모세 사후는 1 명의 후계자가 하나님의 뜻이었으나 여호수아 사후의 후계자는 1 명이 아니라 다수였습니다.

여호수아의 지도를 따라 이스라엘은 한 몸이 되어 가나안을 차지했고 그 모든 과정을 통해 말씀을 배우고 여호와의 인도를 눈으로 본 사람들, 바로 그들 전체가 여호수아의 후계자들이었습니다. 후계자를 세우지 않은 것이 아니라 1 명으로 세우지 않았던 것입니다. 모세 사후는 1 명의 후계자가 필요한 세대였고 여호수아 사후에는 수 많은 후계자가 필요한 현실을 주셨고 이스라엘 전역에 그런 후계자가 될 수 있는 인재들이 있었습니다.

안수를 해 놓으면 무조건 '장로'라고 부르는 그런 장로가 아니라 여호수아를 통해 가르 치고 역사하신 하나님을 직접 겪어 보고 그 하나님께 붙들려 자기 사람들을 지도했던 이들을 여호수아 24장 31절에서는 '장로'라고 불렀습니니다.

오늘 우리 총공회에서, 주변 사람들이 젊은이라고 부른다 해도 여호수아 후 세대를 감당한 이런 신앙의 내용을 가진 분들이 있다면 그 수에 상관 없이 그들은 수24:31의 장로가 되는 데는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비록 연세가 팔순이 넘는다 해도 이런 내용을 가지지 못했다면 백영희 목사님의 후계자로서의 총공회 장로님은 아닐 것입니다.



1 명의 지도자를 세워 하나님께서 하고 싶은 시대도 있습니다.
다수의 지도자를 세워 할 일을 주시는 시대도 있을 것입니다.
다수를 넘어 무수히 많은 이를 세워 곳곳마다 복음으로 불바다를 만들 시대도 있을 것입니다.

이 내용을 가지고 대화하는 바로 우리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생전에 직접 목도하지 못한 분들이면 어찌 되고 그 분을 통해 이 노선 말씀을 직접 배우지 않았다면 어떻게 봐야 할까요? 그래도 다음 세대를 맡을 이 노선의 후계자가 될 수 있을까요?

현재 우리가 사는 이 세대 이전까지는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우리가 사는 이 세대는 비록 부족한 면이 있다 해도 이 홈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통해 보다시피 얼마든지 시공을 초월하여 이 세대를 감당할 후계자가 될 수 있는 자료가 있고 당시를 목도할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것은 노력하는 분들에게 보충의 은혜를 주실 성령이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 홈은 일반 홈과는 출발의 가치관과 소망을 전혀 달리 합니다.



우리 전부를 이 노선의 후계로 세우기 위해, 그는 임종을 하루 남겨 둔 상태에서 그의 사망을 알면서도 끝내 1 명의 후계를 입에 담지 않았습니다. 저와 위 글을 적은 분과 이런 의미를 남 다르게 깨닫는 우리 전부를 위해. 이런 면까지를 살피다 보면 그는 정말 하나님께 붙들려 살았던 분입니다. 그 분 속에 인간적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가족 중 1 명이나 혹은 심복 중에 1 명을 지명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조금 벗어 나서 자신이 그렇게 알아서 결정하고 공표했더라면 오늘 이 노선의 외형은 엄청 나게 발전할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소망을 두시고 기르려 하시는 수 많은 이 노선의 진정한 후계자들이 사장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반가운 말씀으로 대화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발전적으로도 좋고 비판적으로도 좋습니다. 반론이나 이론이 계신다면 환영합니다.





2. 백영희 신앙노선가 - Paikist

교회사에서는 '오직 주님' '오직 말씀' '오직 천국'을 외치되 그 외침이 단순히 그 신앙으로 깊이만 더하는 정도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 길에서 벗어 나려 할 때 교회가 가야 할 길을 바로 안내하느라고 수고한 분들을 특별한 이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름으로 기억하는 이유는 갈랫길이란 그 곳에서 한 발을 딛는 방향에 따라 그와 그 후에 따라 갈 수 없는 사람들의 평생과 대대손손을 내려 가며 모든 신앙이 다 헛일이 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교회로 하여금 그 의미를 기억하게 하여 늘 자신이 걷는 걸음을 두고 방향이 바로 되었는지를 살피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 해도 인간이 노력하면 구원의 길을 개척할 수 있다는 길이 초대교회에 나타 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논리는 너무 인간적이어서 수 없는 사람들이 휩쓸려 가고 있을 때 어거스틴은 구원이란 전적 하나님의 은혜며 주권 역사임을 못을 박아 당대와 후대가 가야 할 신앙의 길을 바로 안내했습니다. 이 길에 앞 선 분이 어거스틴이었으므로 우리는 그를 따라 신앙의 바른 길을 걸었던 이들을 어거스틴주의자 Augustinian라고 합니다.

천주교가 전성기였던 시기, 교황의 뜻에 어긋 나면 처참하게 죽던 중세기가 깊숙한 1,300 년대에 영국의 위클리프(Wycliff)은 생명을 내 놓고 바른 길을 외쳤으며 그를 따라 나선 이들이 왕성한 적이 있었으니 그들을 롤라드(Lollard)라고 합니다. 천주교의 간판을 내려 버린 1500년대에 독일의 루터와 스위스의 칼빈이 활동했으니 칼빈의 제자들은 칼비니스트 Calvinist라고 하며 루터의 노선은 루터란 Lutheran이라는 이름으로 교회사는 기록해 두고 있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 시대의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앞 서 설명한 분들의 수고로 세계 교회는 구원의 바른 노선을 지키며 도도히 내려 왔던 바 20세기를 맞아 세계교회사는 백영희라는 이름을 갖게 됩니다. 과거를 단순 반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신학에 무식한 이들로부터 이단으로까지 의심 받을 정도였으나 역사적으로 또 한 차원 높게 가야 할 길을 열었다는 사실을 미쳐 파악하지 못하여 나온 일화였고 세월을 통해 이제는 확고하게 교회사 앞에 백영희 신앙노선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시점입니다.

우선 백 목사님이 이름은 앞으로 보편적으로 사용 될 것을 고려하면 이름 석 자를 다 사용하기 어려워 '백'이라는 표시만 주목했습니다. 그 이름은 자연 출생을 존중해야 하므로 그 가족 전체가 편하게 사용하고 또 해외에서도 이미 공용화 된 표기가 'Paik'이므로 이 알파벳을 기초로 해서 그 신앙 노선을 따르는 신앙가들이라는 뜻은 '-ist'와 '-an' 두 가지가 있어 어 둘을 두고 고심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대개 이런 문제는 초기에 이 면을 고심한 쪽에서 단어를 사용하게 되면 후에 전문용어로 굳어 지고 일반용어로까지 나갈 수가 있는데 이런 역사적인 사안을 두고 이 홈이 먼저 생각했다 해서 세상처럼 자기 흔적을 남기고 자기 성향으로 확정 지으려고 서둔다면 하나님 앞이라는 표현에 앞 서 교회사 앞에서도 고개 들지 못할 일로 생각했습니다. 하여 일단 표기가 가능한 2 개 안을 제시한 다음 이 노선의 모든 분들이 어느 것을 많이 사용하느냐에 따라 자연스럽게 따라 가고 싶었습니다. 하나는 '팩키스트 -> 페이키스트, Paikist'가 있고 또 하나는 '패이키안, Paikian'입니다.


이 홈의 초기 화면 왼 쪽 위에 보면 'The Paikian'이라는 글자가 있습니다. 또 이 홈의 주소는 'pkist'입니다. pkist는 백영희의 '백 - Paik'을 약칭하여 'pk'로 했고 'ist'는 그 노선을 따르는 교인들이라는 뜻입니다. 원래 'Paik' 뒤에 '-an'을 붙이는 것과 '-ist'라는 2 가지 안을 놓고 오래 동안 주변에 여쭈었으나 어느 것이 좋을지 확정할 수가 없는 상태에서 홈을 찾아 오는 분들을 위해 주소의 편리성을 위해 'pk-ist'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백 목사님의 가족을 대표하시는 분이 이 홈을 운영할 때 백영희 목사님의 성함과 그 자료를 사용하는 데 동의하는 조건으로 'paikian'을 간판으로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홈의 초기화면 제일 앞에 적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Paikian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이 홈에서 백영희 소선집 영어 번역자께서 이방인이라는 pagan 느낌이 있다고 지적하셔서 보류하게 되었고, Paikist를 전면적으로 사용하려 했으나 목사님의 가족분들의 말씀이 계셔서 Paikian을 표시해 두고 있습니다.



비판을 하려면, 목회도 제대로 하지 못해 시골로 쫓겨 났고 그 곳에서 평생 벗어 나지도 못하는 사람이 자기 존재를 남기려고 망향의 한까지 담아 정신 이상자의 헛소리를 한다고 해도 사실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 글은 성경과 기독교 역사 자료를 가지고 아무리 비교하고 살펴도 그 내용이 사실이므로 언젠가 앞에 사용 된 역사적 이름과 같은 차원에서 그 연장선에서 사용 될 것 같습니다.












>> 장유남 님이 쓰신 내용 <<
:
: 개인적으로 목사님 순교후 총공회의 아픔을 보면서 한때는 왜 목사님께서 후계를 세우지 않으셨을까 원망섞인 생각도 가져보았습니다.
:
: 모든 면에서 시대를 감당할 복음을 주셨고, 목사님 밑에서 배웠던 제자들 중에도 출중한 분들이 많아서 후계를 세우셨다면 숫적으로는 더욱 발전할만한 가능성이 충분했던 총공회가 지금 이렇게 여러갈래로 갈라져 있는 것은 공회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아픔이요 의문일 것입니다.
:
: 하지만 얼마전 성경을 읽다가 개인적으로 우리 총공회와 유사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던 것은 여호수아에서 사사기로 넘어오는 시기, 모세를 이은 여호수아에게 그를 잇는 후계자가 있어야 함에도 하나님께서는 후계자를 주시지 않았습니다.
:
: 이스라엘백성들은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의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다가 곧 배반하여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징계끝에 고통속에서 부르짖을 때 사사를 허락하셔서 구원하시는 구원의 역사들을 보면서
:
: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잇는 후계자를 주시지 않았지만 이미 모세의 모압평지 설교와 요단강 도강의 기적을 체험한 레위지파를 각지파의 땅으로 흩으심으로 이제는 각자가 배운대로 레위지파의 가르침을 기본삼아 순종생활을 하라는 것이 주의 뜻이 아니었을까
:
: 여호수아 개인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으니 세우지 못하고 주님께로 갔고
:
: 이스라엘에게는 이미 배운 말씀과 성경이 있으니 각자가 배우고 또 체험한대로 각 지파별로 각자의 땅에서 순종생활하여 하나님의 통치가 계속 이어지도록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됩니다.
:
: 이말씀을 오늘의 우리현실에 놓고 보면 (이건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
: 목사님께서는 몇번 세우려 하셨지만 하나님이 먼저 데려가심으로 결국 세우지 못하셨으니 하나님께서 허락지 아니하신 것이고
:
: 그 밑에서 배운 우리는 이미 종을 통해 주신 말씀과 지난날 총공회와 함께 하셨던 그 기적들을 몸소 보았고 체험했으니 이제 그 말씀을 붙들고 각자가 살아가라고 주지 않으신 것이 아닌지 결국 이영인 목사님의 지난 말씀처럼 총공회가 하나의 교단적 모습을 갖기도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신앙노선으로 존재한다고 하셨던 것이 더욱 옳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
: --- 머릿속에 생각나는 것은 엄청 많은데 글로 잘 표현이 안되어 문맥도 이상하고 엉망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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