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비판하는 것을 자제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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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00:00
출처: /총공회/문답/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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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공회를 나눈 표현부터가 문제 (제-관)
고 백영희 목사의 설교에,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잘못을 목사님께 고자질하러 갔다가 도리어 야단을 들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자신이 바로 된 사람이라면 바로 된 것만 보려고 할 것이고
자신이 잘못 된 사람이라면 잘못 된 것만 보려고 할 것입니다.
오늘날 대구공회와 부산공회가 서로 헐뜯고 비방한다면
90년도로 거슬러 올라가 대구공회니 부산공회니 하면서 처음부터 나뉘게 하는 표현법을 사용한 사람이 가장 문제일 것입니다.
대구공회가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대구공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부산공회가 마음에 든다면 부산공회를 위해 충성하십시오.
이런 글을 온라인 상에 올려 시비를 가리는 그 자체가
어리석고 어리석은 변론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헛되고 어리석은 폄론에 동참하게 되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답변) 알고 믿고 싶습니다.
1.누가 분란을
무작정 따라가지는 못하겠습니다.
답변자가 맨 정신을 가진 상태에서
남이 한다고 무조건 따라가지는 못합니다.
질문자를 포함하여 누가 뭐라 해도 생각을 좀 해야 봐야겠습니다.
교계에서 가장 조용했던 총공회
전국 어디를 가도 공회 교인들은 이모처럼 삼촌처럼 지냈으니
한 교단 교인들이 이렇게 서로 아껴주고 사랑한 것은 유례가 없었습니다.
시골 학생이
서울 중심지 교회를 공회 교회라는 사실 하나 때문에 찾아가면
교회에서 먹고 자고 학교를 갈 수 있도록 보살펴 주었습니다.
친척 집에는 어른들끼리 묘한 기류가 있어 갈 수 없다 해도
공회 교회를 찾으면 그렇게 반가웠고 좋았습니다.
참으로 하나 되었고 하나의 사랑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지나오다가
어느 하룻밤에 천지개벽하도록 총공회를 뒤바꾸자는 변란이 있었습니다.
누구인가?
왜 그렇게 했는가?
왜 그렇게 행동한 것이 이 노선의 분란으로 번지게 되었는가?
다시 원 상태를 회복하는 길은 없겠는가?
이 홈의 고민입니다.
이 홈의 '총공회 내부 게시판'들의 개설 목적입니다.
2.공회의 모든 분란과 분쟁은
힘을 가졌다고 생각했던 쪽에서 강제로 반대측을 진압해서 생긴 일입니다.
평화의 공회를 칼로 나누고 도끼로 쪼개어 놓은 쪽이 있습니다.
그래서 17년간 교역자회도 집회도 모든 교회 모임도 완전히 쪼가리가 났는데
'총공회'라는 이름조차 서로 자기들 것이라고 이름 때문에 또 싸움이 벌어지니
이 홈에서 '부산공회' '대구공회' 이런 식으로 분란을 완화시킬 정도의 이름을 제시한 것입니다.
대구공회에서는 지금도 자기들만 총공회이고 부산공회는 전부 총공회에서 제거 된 교회라고 홈 주소록에 올려 놓고 불신자들에게까지 구경을 시키고 있습니다. 너무 잔인한 일이 아닙니까? 너무 가혹한 행동이 아닌지요? 물론 부산공회 내에서도 부공1이나 부공2도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 홈이
스스로 '총공회'를 부르는 곳과
과거 총공회에 있다가 싫다며 나간 형제들까지 전부 한 곳에 모아놓고
이 전부를 다 '총공회'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질문자가 원하는 자세 아닙니까?
그런 자세를 가지고 실행을 하고 있는 곳은 이 홈이고
그런 자세를 비판하고 자기 외에는 다 틀렸다고 이름부터 없애고 상대방을 학살한 것이 다른 공회들입니다. 그런 행동들을 잘못되었다고 해도 모른 척하고 지금 6년 이상을 홈에다 그런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나눈 분들이 잘못입니까, 당해서 쫓겨난 쪽이 잘못입니까?
쫓아냈다고 광고한 쪽이 잘못입니까, 하나라고 광고한 쪽이 잘못입니까?
질문자는 자기와 가까운 쪽은 무조건 옳다 하시고 먼 쪽은 무조건 비판하는 것 같습니다.
이 홈의 게시판에서
대구공회 부산공회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나누고 쪼갠 곳이 문제고 나누고 쪼갠 다음에도 자기만 총공회라고 이름을 붙인 쪽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옳고 그른 것은 따로 토론할 문제이고 이름은 적어도 공평하게 분란이 적도록 사용하려고 노력한 쪽이 질문자 마음에도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3.이 홈은 어쨌든 생각 좀 해보자는 주장입니다.
단숨에 지난 세월 옳다고 걸어온 길을 다 바꾸자고 펄펄뛰고 난리였는데
하루밤이라도 생각 좀 해 보고 결정하자고 발언한 것이 이 홈입니다.
그 후 세상법정에 수십 건 소송이 벌어지고 패싸움이 벌어지고 수백 명 교인들이 미리 준비한 막대기로 예배 1시간 내내 뚜드리고 난동을 벌였습니다. 왜 그런지도 모르고 시키니까 무조건 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얼마나 잊고 싶겠습니까만 그로 인해 발생한 피해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무조건 그렇게 했고 그렇게 한 분들은 무조건 잊고 싶겠으나
그렇게 한 쪽이나 그렇게 당한 쪽이나
왜 그렇게 해야 했으며
그때 막을 길이 없었던가
냉정하게 그러나 치열하게 따져보고 연구하지 않으면
앞으로
또 어느 한 사람이 불을 놓으면 남들 따라 광기에 휩싸여 몰려가는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지금 조용할 때 그때 일을 살펴서 이제 앞으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어느 누가 충동을 해도 꼭 옳고 바른 길을 가고 후회없는 길을 가도록 하자는 것이 이 홈의 개설 목적입니다.
만일
어떤 생각도 하지 말고 어떤 말도 하지 말고
무조건 어느 교회건 어느 교인이건
만나기만 만나고 만나면 웃고 기뻐하라 하신다면
그리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도무지 따라가지를 못하겠습니다.
답변자는
예수님을 믿을 때도 알고 따져보고 옳다고 생각이 되어 믿었습니다.
이 노선도 백목사님도 답변자가 이해가 되고 확신이 되어 따랐습니다.
질문자께서 무조건 따지지 말자 하면 답변자는 그 말은 순종치 못하겠습니다.
그리 되었으니 이렇게 그냥 그대로 살아야겠는가?
그리 되었으니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는가?
이왕 이리되었으니 현재 최선의 길은 무엇인가?
질문자께서
평화를 사랑하고 따뜻한 교제가 좋다고 생각하신다면
18년 전 평화로운 공회 전국을 피투성이가 되게 한 역사를 잊지 마셨으면 ...
이 홈의 바람입니다.
그래도 질문자께서 현재만 생각하고 기쁘게 행복하게 살겠다 하신다면...
말릴 수도 없습니다.
이 홈은 질문자의 진심을 알고 있습니다.
질문자께서도 이 홈의 진심을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과거를 잊고 사는 이유가 있고 과거를 살펴야 하겠다는 이유도 있는데
현재 답변자는 질문자를 이해하는 것 같고 질문자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4.답변자 우려는
지금 질문자 주변이 잠시 조용하다 해도
현재 자세라면 언제든 악령이 덪을 놓으면 피눈물 날 날이 있을 것 같습니다.
6.25 전란 속에서도
품에 안긴 아이들은 우선 입에 들어오는 것만 있으면 만사 행복했습니다.
그 아이는 좌우충돌도 전쟁도 피난하며 살아온 부모도 모릅니다.
그 아이는 자라면서 하나의 민족이라는 말을 듣고 분단에 격분하며
남한이 북한을 주적으로 보는 것을 분단고착이라고 분노할 수도 있습니다.
그 아이가 주변의 짧은 행복에 도취하게 되면
전후 출생 정치인들처럼 국군을 없애고 북의 형제를 그냥 믿어보자고 합니다.
질문자처럼 지금 주변 행복을 누려도 질문자 자유입니다. 그렇게 하시고
답변자처럼 그 비극을 없애거나 줄이기 위해 그때를 연구해도 자유입니다.
물론
답변자 주변에는 파괴적 발언의 기회를 삼아 이 홈을 휘젖는 분들도 있고
질문자 주변에는 짧은 평화 기간에 힘을 기르다 또한번 일을 낼 분도 있을지 모르나
역사를 통해 그렇지 않은 경우는 없었습니다.
질문자는 현재 행복을 누리는데 주력하시고
이 홈은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튼튼히 하자는 쪽입니다.
이 홈의 노력으로 현재와 미래가 튼튼해 진다면
질문자를 통해 우리의 현재 기쁨이 강조될 것이고
양쪽이 함께 노력하면 우리가 온전을 이루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홈의 노력을 비판하지 마시고 질문자 행복이 길게 가도록 노력한다고 격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5.무조건 따라 가기는 싫습니다.
웃자 한다고 무작정 웃지는 못하겠고 주변이 운다고 무조건 울지도 못합니다.
답변자는 답변자대로 가야 할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대신 남은 남대로 갈 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개성이라 하고 다양성이라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달라야 할 것은 달라야 하고 그런 것은 여러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홈에서 답변자는
지난 7년 발언 기록 일체를 공개하면서 모든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답변자의 의도도 목적도 그리고 행동도 충분하게 공개되어 있습니다.
윗글 질문자의 지적은
너무 좁은 범위에서 너무 주관적으로 평가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대로 질문자께서는 이 홈의 운영이 너무 편협하다고 비판하신 것 같습니다.
조금 차분하게 다시 읽고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산 역사 연구를 했으면 합니다.
세상 모든 역사 교과서를 전면 부인하신다면
교회 내 모든 교회사 연구를 없애려고 노력하시는 분이라면
질문자의 윗글 반론은 양심적이라고 평가하겠습니다.
그렇다 해도 역사를 배제한 결과가 어찌 될지는 별개 문제로 살펴보시기를 권합니다.
만일 질문자께서
역사의 필요성을 아시고 교회사의 중요성도 인정하신다면
윗글 발언은 발언 자체에 중대한 결함을 갖고 있습니다.
이 홈은
이 홈에서 활동한 지난 7년의 모든 자료를
누구든지 완전하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회문제를 두고
싸우고 다투고 따지는 것이 싫다면
서로 사랑하고 웃고 아껴주는 것이 좋으시다면
왜 단일 총공회로 아껴주고 사랑하고 다독거리던 총공회 전체 분위기에
바꾸자는 말을 불쑥 던져서 전국 교회를 싸우고 다투고 따지게 만들었는지
그래서 지난 18년을 싸우기만 하고 더 이상 싸울 힘이 없게 되자 얼굴도 쳐다 보지 않도록 만들었는지, 왜 집회를 분리시키고 왜 교역자회를 분리시키다가
이제 할 일이 없으니까 공회 공식 홈에다 반대측 교회들과 교역자들은 모조리 제명을 시켜놓고 이런 사실을 불신자들에게까지 공개하여 창피를 주고 지금도 한국교계를 향해 반대측은 제명 당한 측이라고 욕설을 하고 있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6.지금 누가 극단적인가?
부공2 홈이나 대구공회 홈에 들어가셔서
왜 '총공회' 공식 홈을 만들어 놓고 자기와 가까운 교회들 이름만 총공회라고 명단을 적고 다른 교회와 교역자 이름은 모조리 집단학살을 시켰는지, 왜 그런 잔인무도한 일을 서슴치 않고 6년동안 하고 있는지 항의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홈에서는
이쪽이든 저쪽이든 전부 아듬고 가려고 노력하고 전부 '총공회' 하나 이름에 다 올려놓고 다만 내부적으로 개성과 취향과 생각과 각자 현실에 따라 다양한 공회가 있다고 소개를 하고 있으며 그 이름조차도 평화롭게 가장 충돌이 적을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으니 칭찬을 많이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홈에서 공회 노선간 논쟁이 심한 것은
이 홈에서 갈라 놓아서 나뉘고
이 홈에서 싸움을 붙여 싸우는 것이 아니고
이 홈이 개설되던 1999년 이전 10년 동안 나누고 싸우기를 부산서부경찰서 기동중대가 출동을 해서 싸움을 막아야 할 정도였으니 그 이유가 양측 지도부가 자기들 유리한 이야기만 계속 하고 교인들은 한쪽 이야기만 듣다 보니까 서로 감정이 폭발 직전이 되어 사사건건 부딪히면 바로 대형 불상사가 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질문자께서는 아무 것도 모르고 행복하게 살고 계신다 하지만 전국에 폭발 직전에서 순간순간을 숨죽이고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최근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을 통해 총공회 내부인들이나 총공회 내부에 관심있는 사람들만 들어올 수 있는 곳을 마련해서 여기서 말로 싸우는 것이 주먹 싸움보다는 낫고, 여기서 발언한 것은 기록으로 그대로 남으니까 누가 억지 소리를 하는지 누가 옳은 주장을 하는지 비교를 해 볼 수 있어
현재 이 홈 개설 이후에는
100도 끓는 남비가 60도 뜨거운 물로 냉각이 되고
60도 뜨거운 물이 30도 미지근한 물로 냉각이 되어 전국의 수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벌대로 발언하고 벌대로 싸우고 뒤돌아서면 다 잊어버리고 웃다가 또 성질나면 교회와 공회를 휘젖는 일들이 이제 거의 다 사라진 정도입니다.
2004년 시무투표에서
인천지방 교회가 엄청난 분란에 휩싸였습니다.
다른 시기 같았더라면 잘못을 저지른 쪽에서 오히려 더 큰소리를 치고 거짓말로 모든 것을 뒤집어씌울 상황이었으나 이 홈에서 이 게시판에서 서로 발언한 것을 기록에 남기면서 대화를 하게 되니까 아주 간단하게 잘잘못이 드러나버렸습니다.
왼손가락 다친 일을 두고 오른발이 나는 평안하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른발은 아무 일도 없는데 왼손가락 다쳤다고 구급차를 타고 실려가는 꼴을 보지 못하겠다 한다면 그 오른발은 아무래도 내 발이 아니고 남의 발인가 봅니다. 총공회는 현재 답변자 소속 공회나 대구공회는 거의 모든 분쟁이 가라앉고 조용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때는 여기가 어떤 때는 저기가 분란이 날 수 있습니다. 원인은 다 무지에서 비롯된 일입니다. 감추고 말을 할 수 있으니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7.차분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총공회가 무엇인지
18년전에 어느 정도로 싸웠는지
그 여파가 지금도 전국에 얼마나 심각한지 전혀 모르고
따뜻한 어머니 품에서 6.25 전쟁을 보낸 당시 1살짜리 아이에게는
현재 남북 분단과 그 문제로 일어나는 모든 사회적 문제를 향해
서로 이해하고 서로 손을 잡고 웃으면 좋을텐데 하시는 마음을 가지고 계시면
천문학적 동족이 학살 당하는 일이 또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