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예배 준비 - 개척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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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4 00:00
1.교인 출석과 예배 준비
대예배를 준비하는 마음과 새벽예배를 준비하는 마음, 큰 교회를 맡고 준비하는 것과 작은 시골 교회를 맡고 준비하는 것, 자기 교회 예배와 타 교회 집회를 맡을 때의 준비는 그렇게 다릅니다. 내나 같은 사람인데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모든 교회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현상은 주일 예배와 새벽 예배는 표가 날 정도입니다. 새벽 예배는 아예 다른 사람에게 맡기기를 그렇게 쉽게 생각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 하니라 하신 눅16:10 말씀을 기억할 일입니다. 주님은 지극히 작은 새벽 예배 하나에게 전력 다하기를 원하시고 그런 우리를 보시고 때가 되면 높히시는 분인데, 반대로 우리는 작은 곳이라 지금은 이렇게 대충하지만 만일 지극히 큰 것을 맡겨 주시면 지사충성하겠다고 합니다. 주님은 먼저 하라 하시고 우리는 주님에게 먼저 주시면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토끼 한 마리를 잡아도 호랑이를 잡듯 하라는 목사님의 후배 지도가 늘 있었습니다.
2.부부 둘이라도 새벽예배는
새벽기도 참석할 교인들이 생기면 기도하겠다는 자세보다 부인 한 사람 앉혀놓고라도 설교를 해야 합니다. 실력 있는 상태에서 작은 교회 맡는 분들이 작은 교회 작게 보고 새벽예배 소홀히 하다가 교회보다 교인보다 자기 자신의 실력을 도태시키는 수가 허다합니다. 반대로 부족한 사람이 큰 교회 맡고 열심히 하다보니 자기 자신의 실력을 길러 제일 큰 유익을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교인이 많거나 적거나 본인이 전할 말씀 준비하여 준비한 시간만큼은 있는 힘 다하여 할 일입니다.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이승만 박사가 강의를 맡게 된 적이 있었는데 인종 차별이 심할 때였습니다. 조선을 아는 사람도 없었고 일본에 식민지 된 줄은 더욱이 모를 때였습니다. 그때 총장이 민족자결주의를 주창하게 되는 윌슨 대통령이었고 그가 강의실을 지나가다가 너무도 열심히 강의하는 곳이 있어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학생이 아무도 없는 강의실이었습니다. 이승만 박사의 강의를 무시한 학생들이 단 한 학생도 수강하지 않았으나 이 박사는 만인을 모아 놓은 듯 열강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가 후에 대통령이 되었고 이 박사가 명성이 대단하게 되는 동기가 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겉만 보는 세상에서도 그렇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상대할 사람들입니다. 빛의 아들들이 이 세대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워야 할 것입니다.
편리하다고 재독으로 일관해 버린다면 대단히 은혜를 받을 것 같은데 오히려 딴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교인들을 많이 앉혀 놓고도 재독을 해야 할 사안이면 혼자 있으면서도 그리 해야 합니다. 그러나 교인들이 있고 타교회 교인들도 있다고 생각할 때 그렇게 못할 일 같으면 혼자 있을 때도 그리하면 안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