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길을 찾을 때 조심하실 일

남단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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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새 길을 찾을 때 조심하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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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회든 공회든, 함께 가던 분들이 나뉠 때

(1)비둘기 같이 순결하고 뱀같은 지혜를 가졌으면 합니다.

교회의 갈등과 분열에 있어 뱀같은 지혜만 있고 신앙면을 고려하지 않으면 이것은 완전히 세상 집단의 칼부림입니다. 적어도 옳은 길을 가고자 하는 측이라면 어떤 손해를 보더라도 항상 신앙이 먼저입니다. 하나님 기쁘하심을 먼저 찾아야 옳습니다.

이와 동시에 꼭 기억하실 일은 교회가 분열될 때 신앙면을 생각하다가 무지해서 세상으로 손해 보지 않아도 될 일을 너무 손해를 보게 되면, 손해를 보는 순간은 모르지만 뒤에 그 세상 손실을 감당치 못해 신앙면으로 손해를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쉽게 말하면 예배당이나 교권을 차지 하려고 세상처럼 고소를 하고 주먹 싸움을 하는 것은 비둘기의 순결함을 잊어버리는 것이고, 그렇다고 꼴보기 싫어서 냅다 치우고 시작한다고 무작정 밖으로 나가면 나중에 감당하지 못할 무거운 짐 때문에 시작한 것만도 못하다고 후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매사 첫째 할 일은 신중해야 합니다. 주님이 주신 현재의 재산과 교인을 꼭 포기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단칼에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롯과 그동안 벌었던 재산을 가져 가듯이 혹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도 있는지 성령과 지혜로 잘 살펴야 합니다.


(2)정말 나뉘지 않을 수가 없다면, 재빨리 서로 소식을 끊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이미 함께 갈 수 없다고 판단이 나오면 일단 서로 소식을 끊고 각자 하나님만 바라보고 자기들의 나갈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갈등의 기간이 길어지고 서로 얼굴을 자꾸 대하게 되면 후에 다시 만날 가능성이 엄청나게 적어집니다. 꼭 나뉠 사람들이면 더 이상 상대방에 대한 소식은 듣지 말고 우리 갈 길만 가야 합니다.

과도기 갈등기에 말 한 마디 행동 하나 한 것은 상대방을 돌이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돌아오지도 못하는 장애물이 됩니다. 또 그들을 보는 것 자체가 내 속에 미움이 생겨지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을 잃어버립니다.


2.나뉘어 새출발하는 분들은, 이전보다 더 어려울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쪽방 하나 이사만 하려 해도 이사가 무서워서 있던 곳에 눌러 있게 됩니다. 하물며 교회 하나가 움직이고 새출발을 하게 되려면 앞날에 기막힐 어려움이 산적해 있습니다. 그렇게 어려움을 다 견디고 교회를 세운다 해도 과거 교회에 있었던 모순점을 완전히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과거 교회의 모순점을 털어버린다고 새로 시작했다가 꼭같은 문제를 다시 당하고 허탈해 마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독한 사장 밑에서 고생하다가 회사를 바꾸어 보면 그곳에도 또 그런 사장이 있습니다. 이번 출발하는 분들은 역사상 가장 고생이 많았을 분들이어서 아마 어느 분을 모셔도 그렇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새출발의 순간에 앞날을 향한 엄숙하고 차분한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3.이번 인천교회는 이미 출발을 했다는데

이런 경우는 재빨리 과거 교회와 선을 긋고 이제는 과거 교회에서 있었던 일과 그들과의 오간 대화 사건 일체를 속히 털어버려야 합니다. 이혼하고 재혼한 사람이 이전 남편이나 부인을 계속 입에 올리면 새살림을 사는데 좋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미움의 죄가 바로 살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옳은 교회로 새출발을 하려면, 그 출발의 가장 큰 적인 미움의 죄를 끊어버리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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