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의 국교에서나 있을 법한 일 - 목사 월급을 국가에서

남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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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선진국의 국교에서나 있을 법한 일 - 목사 월급을 국가에서

담당a 8 4
연구소의 부공3은 15년? 전, 매월 80만원에서 95만원 사이로 월급을 정하고 1년 2회 특사로 월급을 중복 지출한다.
1998년에 공회적으로 이 원칙을 정할 때 전국 교인들의 실제 생활을 조사하고 각 교회 사모님들의 동의를 받았었다.
지금은 그런 미친 ㅈ을 하느냐며 몰래 올려 버린 곳도 있으나 그 것은 그 교회 교인들의 자유니 공회와는 상관 없다.
공회는 목회자 사례 원칙을 '사교육 없는 고졸'로 자녀의 교육비를 조절한 다음 교인의 검소 생활에 맞춰 본 것이다.


한국은 물가가 안정이 되어 급격히 오르지 않는다. 또 2000년대 사택들은 아이들이 공부할 때고 지금은 그렇지 않다.
따라서 그 때 월급을 유지해도 지금은 돈이 남는다. 물론 지금 한창 공부할 자녀를 가진 사택의 경우는 사정이 다르다.
일단 공회가 세운 원칙을 가지고 특별한 상황이 있으면 교역자회에 보고를 해서 공개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사회의 여러 혜택이 넘치다 보니 2020년대의 목회자 월급은 따로 인상해야 할 사정이 없어 부공3은 변동 없이 지난다.


오늘 교인 가정을 살피다 보니 65세가 되면 국가에서 30만원씩 국가보험 제도 때문에 지출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평소 뉴스에서 들었지만 예산의 출처나 성격 등으로 볼 때 과거 개인의 자유든 연금이나 보험이 지금은 제도가 되었다.
법적으로 피할 수 없는 제도가 되면 예전에는 돈을 뺏기는 개념인데 지금은 법적 강제 때문에 돈을 받게 되는 상황이다.
일시는 좋다. 그러나 공산주의 식 경제관에서 비롯 된 것이니 언젠가 북한처럼 모두가 함께 굶어 죽을 방향이지 않을까?

어쨌든 공회의 목회자 1명을 가지고 예를 들어 보았다.
목회자가 65세가 되면
1. 노령연금 30만원 - 65세 이상이면 모두 받는다. 부자 국민은 받지 못하나 공회 목사라면 다 해당이 된다.
2. 국민연금 45만원 - 목사도 국민연금이 법적 의무라고 위협을 해서 십일조 회계가 월 10만원씩 불입했다.
3. 근로장려 10만원 - 2020년에는 수백 만원, 2021년에는 100만원?, 내년에는 몇십 만원? 대충 이 정도다.

위의 3가지를 합하면 65세 목회자는 매월 80만원을 받는다. 사모가 65세를 넘기면 여기에 30만원이 추가 된다.
공회가 1998년에 사례를 정할 때 교인 중에 목회자들의 노후를 걱정한 분들이 있었다. 지금 보니 문제가 없다.
재산이 4천만원 이하인 국민은 요양원도 무료다. 목사의 재산은 4천만원이 아니라 없어야 하는 것이 공회이다.

젊어서는 80만원으로 살고 자녀는 사교육이 없이 공부할 아이는 공부로 출세하고 그렇지 않으면 돈을 벌면 된다.
사교육비를 투입해서 공부할 아이는 부자가 돈 쓸 곳이 없을 때나 해당이 된다. 아이에게도 사실 별로 좋지 않다.
골치 아픈 공부를 하지 않고 일찍 돈 벌면 좋고, 사교육비 없어도 공부를 잘 하면 공부로 성공할 사람이니 무난하다.


65세가 되면 위에서 살핀 월 80만원을 교회 밖의 세상에게 받게 된다. 그렇게 되면 교회 월급과 선택을 해야 한다.
교회 고정 사례 80만원과 외부 80만원 중 택일을 해야 한다. 어느 것이 좋을지 연구하는 중이다. 행복한 고민이다.
전임 목사는 이중 직업을 가질 수 없다. 교회가 월급을 주면 목사의 월급 외 수입은 전부 교회 십일조에 넣어야 한다.

교회 월급 80만원을 받고 교회 밖의 80만원을 교회에 연보하는 것이 좋을까? 교회 월급을 받지 않는 것이 좋을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인데, 각각 장단점이 있고 공회의 훗날을 고려하여 과제로 두고 있다. 행복한 고민이다.
조용히 그러나 여러 면을 두고 각자 살펴 보면 좋겠다. 전국 교계 환경은 침체라 한다. 그러나 경제로는 차고 넘친다.

코로나 지원처럼 대책 없이 나오는 구제금은 공회 목사로서 거부해 왔다. 목사는 돕는 사람이지 도움을 받지 않는다.
그런데 시골에 산다며 의료 보험을 할인하고 학교 등록금을 면제 시킬 때 굳이 거부 할 것은 없다. 사실 방법도 없다.
뒤에 돌려 준다면 평소 연금 이름으로 거둬 갈 때 버틸 수가 없어서 낸 돈, 그 돈이 돌아 오고 있다. 이 것은 받는다.


복잡한 세상에 휘말리지 않으려 해도 세상 자체가 피할 수 없도록 얽어 매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렇게 되었다.
받을 돈은 받아서 복음에 잘 사용해야 한다. 받지 않을 돈은 단호하게 거부한다. 각자 다를 수 있고 때로는 오산도 한다.
전체적으로 오늘 세상이 이렇다. 내일 바뀌면 내일 염려할 일이고 오늘은 경제 문제로 목회자가 걱정할 시대는 아니다.

목회자가 이렇다면 세상을 일반적으로 사는 교인들의 경제는 현재 어떠할까? 잘 생각해 보면 경제 문제는 없는 시대다.
언제까지 이렇게 될지 모르나 믿는 우리 몇 사람이 세상 전체의 분위기, 특히 경제적 구조와 상황을 바꿀 능력은 없다.
그렇다면 취업, 취업을 위한 학업, 바로 이 문제 때문에 어려서부터 모두 바쁘고 복잡한데, 모든 짐을 툴툴 털어 버렸으면.
교인 2021.11.08 04:20  
일반적으로 목회자 사례는 교인들의 연보에서 지출되는 것이 맞다 봅니다. 노령연금 같은 외부수입도 개척교회를 지원하든 목회자가 알아서 사용해도 무관하나 둘중 하나를 택일해야 한다면 투명성과 오해를 없애기 위해 기존대로 교회 연보로 넣어 수입을 잡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공회 2021.11.08 19:59  
대략의 방향은 짐작하지만
향후 사례가 되기 때문에 우선 시간을 갖고 연구를 할 사안으로 보입니다. 공회적으로 의논 중입니다.
교인 2021.11.09 04:30  
성전에서 일하는 자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생활해 나가는 것이 좋은 모양새 같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을 수 있겠지만 보통은 복음을 전하는 자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도록 해 놓으셨고 양떼를 길러 그 젖을 함께 나누는 자연의 일반 원리에도 맞으며 양떼를 돌보는 책임과 의무라는 개연성 때문에라도 교회 십일조에서 지출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향이 아닌가 하고 의견을 적어 봅니다.

일하지 않아도 국가가 주는 불로 소득은 향후 생길 개척교회 지원 자금으로 비축해 두면 어떨까 싶습니다. 어찌 결정되든 내가 뭘 안다고 목회자가 알아서 하시겠지 무조건 따라가기 보다는 주인의식을 갖고 틀려도 고칠 수 있어 또 좋으니 공개적으로 다양한 의견 개진이 있었으면 합니다. 모를 때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만 관심을 갖고 알려 하면 자기 생각이 반드시 있을 테고 표현을 해야 고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나와 의견이 다르면 시끄러워지니 입을 닫는다는 생각 또한 유교적 발상 같습니다. 모든 것을 질서대로, 은혜 중심으로, 다양한 모사를 듣고 싶습니다.
담당 2021.11.13 07:12  
1. 고전9: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라고 짚어 주신 말씀을 잘 새기겠습니다.

2. 외부 물품
교회 운영은 교인의 평소 연보가 마땅합니다. 교회는 주는 곳이지 얻어 먹는 곳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세상이 제 정신이 아니어서 돈을 퍼 흩는 과정에 교회 담 안으로 들어 온 돈이 있다면 '개척교회 지원'을 위해 모아 두라는 말씀도 잘 새기겠습니다. 평소 교인들에게 받지 않을 수 없이 생기는 불의적인 돈이 있으면 가정을 위해 사용하지 말고 또 땀 흘려 일한 돈으로 지출하기는 곤란한 곳에 사용하도록 부탁한 적이 있습니다.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개척 교회도 자기들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원칙이나 초기에는 과도기 차원에서 지원을 해 왔습니다. 도움 받은 교회는 그 다음 다른 교회의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교인 2021.11.09 07:58  
목사님이나 사모님 노후 건강 이상이 생기면 치과 치료나 병원비 등을 감안하여 저금해 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택을 위해 쓸 일이 없어지면 사후에 교회 연보로 돌려도 되겠습니다.

사례비를 국가가 주는 돈으로 대신하고 교회에서는 별도 지출을 안하면 세금 혜택이나 어떤 면에서 좋은 장점이 있는지요?
담당 2021.11.13 07:27  
(병원비)
목회자 부부의 비상 지출은 1년 2회 특사라는 이름으로 평소 월급을 2배로 지출하고 이 것으로 해결합니다. 건강할 때는 저금 없이 사는 것이 가능하고 당연하지만 '대형 수술'과 '노후 요양'이 문제가 되는데 백 목사님 생전에는 주께 맡기자 했고 그렇게 모두 해결을 했습니다. 공회는 연 2회 특사로 해결하지 못할 치료비는 십일조의 잔액 범위에서 지출하는데 요즘 경제에 교회가 연 300만원을 저축해 놓지 않는 경우는 없을 듯합니다. 

(노인요양)
2008년부터는 1년 자부담 300만원 이상을 병원에 지출하게 되면 그 이상의 돈은 환급이라는 이름으로 그 다음 해 7월이면 돌아 옵니다. 또 거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노인 요양'이라는 국민의료보험제도가 해결을 합니다. 월 50여만원의 자부담이란 재산이 5천만원 넘을 때 해당 됩니다. 따라서 목회자가 뒷 돈을 따로 챙기거나 몰래 재산을 챙겨 두면 그런 돈은 직접 내야 하나 공회의 원래 방향으로 살아 온 목회자는 자부담 없이 요양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참고로
목회자가 노후에 문제가 생기면 이미 자녀들이 교회에 부담을 드리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마땅하고, 현재 공회의 경제 원칙을 지키는 사택들의 경우는 그 자녀들의 경제나 자세가 다 그렇다는 점에서 은혜로워 보이고, 개척의 초기에 준비가 되지 않은 교회는 '공회' 차원에서 대신할 수 있습니다. 만일 어느 날 각 지역의 교회들이 모두 어지러워 지고 공회조차 그렇게 된다면 이 곳 연구소 이름으로 시공을 초월하여 함께 방문하는 이 곳이 그런 책임과 함께 공회의 사명을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칼빈의 자녀는 없고 그 교회도 없으나 칼빈주의는 오늘 세계적으로 충분하며, 백 목사님의 자녀들은 이 노선을 모두 외면하고 서부교회와 전국의 총공회가 먼 산을 보고 있다 해도 부공3 몇 교회가 이 곳을 중심으로 이 노선의 위치와 사명을 맡아 나가는 바로 그런 식입니다.
교인 2021.11.09 08:25  
2,000년 물가와 2,020년 물가 상승률은 확연한 차이가 보입니다. 20년 전에 사례비가 80-90만원이었다면 지금은 그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택 자녀가 출가하여 더 이상 필요치 않는 경우만 본다면 상관 없겠지만 앞으로 목회자를 길러 목회자 자녀가 5명 이상인 경우까지 생각한다면 물가 상승률에 더하여 목회자를 길러야 하고 사후 1990년대 1세대 사모님들의 정신력과 경제력에 비하면 지금 20-30대 세대는 그만큼은 따라가 주질 못하니 이런 전체적인 면을 감안해 볼 때 앞으로 목회자 사례는 최소한 100만원 이상 150만원 이하에서 결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례비로 국가 돈을 받느냐 교회 돈을 받느냐 만큼 더 시급하고 더 늦출 수 없는 사안입니다.
담당 2021.11.13 07:36  
물가의 상승은 실감하고 있으나 주변에 흩뿌려 놓은 나라 돈이 너무 넘치는 바람에 체감 생활은 현재 사례비로 충분할 듯합니다. 1998년에 부공3의 목회자 월급을 35~50만원으로 정할 때 당시 일반 교인들의 근검 절약을 기준으로 실제 계산을 했고 이후 물가 상승 때문에 2005년경까지 80~95만원으로 몇 차례 단계 인상을 한 후 오늘까지 이 선을 유지하는 이유는, 2005년경부터 우리 사회의 저변 생활에 깔린 사회 간접 자본 때문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90년대까지는 중학교만 의무교육이었으나 이후 고교까지 의무교육이 되었고, 90년대는 점심 식비를 지출했으나 어느 순간 고교까지 무료 급식이 되었습니다. 교육부가 전국의 학생에게 점심 식사를 무료 제공하는데 1끼 1,500원이라며 돈을 들고 학교 행정실에 납부를 하면? 그 정도가 되면 이는 자립 정신이 아니라 코메디가 됩니다. 여기다 방과 후 학습이 무료로 넘치고 있습니다. 온 나라가 망하려고 작정을 했는지 아니면 5천년 고생해서 모아 둔 국고 때문에 이제 국고 이자를 나눠 가지는 시기여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말하자면 지금은 넘치는 돈이 노아 홍수 때와 같습니다. 홍수 속에도 마실 물은 더 귀하다는 말도 있으며, 물질은 무제한이 아니므로 어느 순간 석기시대로 돌아 갈 수도 있으나 공회 자세를 가지고 있다면 석기 시대로 돌아 갔을 때 더욱 편하게 적응할 수 있고 또 그런 때를 준비한 것이 공회라는 점에서 적어도 목회자 가정은 그 때는 내일 일로 일단 미뤄 두고 오늘의 경제 상황은 이 상황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공회 안에서도 이런 경제 원칙이 불안한 사택들은 공회 몰래 월급을 알아서 2배로 올려 놓기도 하고 또 목회 출발 때 가진 재산 전체를 연보한다는 서약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부동산을 비축해 놓는 등 살아 갈 대책은 교회가 눈을 뜨고 지켜 봐도 알아서 잘 마련한다는 점에서 목회자 가정들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회 역사를 통해 정말 있는 힘 다하다가 죽은 분은 홍순철 전성수 서영준 3명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죽도록 충성을 하려 해도 전도할 대상도 없고 전도하라고 열어 놓는 아파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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