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지도법, 투쟁법

남단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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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신앙 지도법, 투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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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목사님은 평생을 진리로 싸우고 나온 분입니다.
어떤 때는 너무 과격하게 투쟁을 하는 것으로 보이고, 어떤 때는 너무 양보만 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일정한 흐름이 있습니다. 지식적으로는 알기 쉬워도 막상 실행해 보려 하면 우리는 서툽니다. 일단 알아야 하기 때문에 소개합니다. 부부나 부모 자녀의 가정 생활에서도, 또 교회나 공회에서도 늘 참고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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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0.2.1월새

(서부교회 부임)
내가 서부교회로 오지 않으려고 애를 쓰니까 그때 한상동 한명동 박윤선 오종덕 박손혁 이인재 송상석 일곱 목사님들이 연명 날인을 해 가지고 꼭 와야 된다고 했는데, 참 아주 코 높은 송상석 목사님이 두 번이나 거창 위천까지 왔습니다. 꼭 와야 된다고. 하도, '어른들이 오라 하는 데 안 오면 내가 이거 불순종 아니겠냐' 싶어서 할 수 없어 부산 여기 서부교회에 왔습니다.

(쓴뿌리 한 사람)
와서 자꾸 진리대로 하니까 (전임자) 김창인 목사님하고 대립된 김용학 집사님이 또 나하고 대립이 됩니다. 대립이 자꾸 되니까, 삐꿔서 사표를 내놓았습니다. 똑 다섯 번을 내놨습니다. 그래도 사표를 내면 안 된다, 가져가라, 또 내놓으면 또 가져가라... 사표 내면 얼른 받을 줄 알았는데 자꾸 돌려 주니까 한 번은 주일날 오전에 '조사님하고 저하고는 같이 일을 할 수가 얼마든지 있겠는데 온 교인들이 반대하니까 저는 여기 못 있겠습니다. 조사님은 자꾸 붙들지만 저는 못 있겠습니다. 지금 사면하고 여러분들에게 이제 광고하고 갑니다.' 오전에 광고하고 난 다음에는 다시 서부교회를 오지 않습니다. 다섯 번을 사면해도 도로 돌려 보냈더니만 가 버렸어요. 그리고 난 다음에 이 서부교회가 살락살락 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에 쓴 뿌리 하나 있으면 그 교회가 안 되는 것이오.

(교회 정치)
교회 운영을 잘못한 정치하고는 싸워야 됩니다. 싸우는지만 김창인 목사님이 싸우는 법하고 내가 싸우는 법은 달랐습니다. 김창인 목사님은 막 툭탁툭탁 하면서 싸웠습니다. 다다미를 들어서 막 마당에 팽개치면서 회계 집사라 하는 사람이 교역자 대우를 이렇게 하느냐 이래 가지고 툭탁거리고 싸웠는데, 나는 그렇게 싸우지 안했습니다.

사면하면 또 돌려 주면서 그래 말고 어쨌든지 같이 일합시다, 뭐 내가 잘못된 것 있거든 말하면 내가 고칠 터이니 잘못 된 것은 말하고, 또 고칠 것 있으면 말하시라... 자꾸 이렇게 하니까 다섯 번만에는 그만 자기가 광고하고 그만 달아났습니다. 저는 전법이 좀 달랐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아무 마찰이 없고 승리를 한 셈입니다. 지금도 그 집사님하고 나하고는 좋습니다. 만나지는 못했는데.

(신앙의 투쟁법)
우리가 무엇이든지 정면 충돌을 할 때는 언제 하느냐? 그 사람에게 말하면 들을 수 있을 때는 정면 투쟁을 합니다. 신앙으로 어지간히 자라서 진리를 말하면 들을 줄 알 때는 호통을 칩니다. 들을 줄 알면 호통을 쳐요.

그러나 믿음이 약할 때는 슬슬 추 올리고 그저 달래고 어루만져 줍니다. 그가 때리면 맞아 주고 욕하며 듣고 꾸중을 하면 예 예 하면서 갑니다. 그가 아직까지 모르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진리를 알고 난 다음에도 그가 잘 못하면 그 때 가서는 채찍을 때려야 빨리 달릴 것이니 채찍을 듭니다.

(신앙의 지도)
권찰님들도 교인을 기를 때 그래야 합니다. 교인이 모를 때는 그저 참고 견디고 슬슬 달래고 붙들어 주고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차차차차 진리를 알아서 이제는 나무래도 회개나 하지 삐꿔서 도망치지 안할 수 있는 그럴 때가 되면 나쁜 걸 자꾸 말해 줘야 합니다. 또 한목에 많이 말하면 기절해 버릴 것이니 나쁜 것을 하나만 말 해 가지고 고치게 하고 또 둘을 말해 가지고 고치게 하면서 사람을 점점 만들어 나가면 주님이 보시고 감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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