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선교회 고광문 목사님

남단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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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볼리비아 선교회 고광문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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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에 한 번 뵙고 또 이 번 26일 목요일에 또 한 번 뵈었습니다.
이 전에 소개 드린 것처럼 이 노선을 알고, 그 부친과 큰 집 식구들이 미국에서 이 교훈을 제대로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M2B(볼리비아 선교회, Mission to Bolivia) 이름으로 활동하시는 고광문 목사님은 영어와 스페인어를 할 수 있는 분이어서 남미에서 제대로 원주민 선교를 할 수 있으며, 특히 그 중심이 마치 우리 설교록을 읽고 술회하는 것처럼 그런 면이 많습니다. 그 분의 가족들처럼 우리 설교록을 접하지는 않았으나 볼리비아의 해발 4천 미터 고지의 원주민을 상대로 선교하는 현장 때문에 저절로 우리 신앙의 흐름을 겪었던 분처럼 대화를 하는 분입니다.

이전에도 한 번 뵙고 이 곳을 찾는 공회인들께 제가 간접으로 몇 가지를 전했는데 이 번에도 이 홈에 소개할 만한 내용들이 있어 시간 나는 대로 전하겠습니다. 전하기 전에, 남미에 나가 있는 한국교회의 선교 현황은 차마 소개할 수 없을 정도라 합니다. 선교와 관련 된 불미스러운 일들 때문입니다. 혹 한인교회를 목회하는 분들은 있으나 원주민을 상대로 실제 선교하는 제대로 된 선교는 손을 꼽을 정도일까, 그 정도가 되지도 않을까...

그런 중에 지구의 저 건너 편, 밑 쪽으로 반대 나라에서 원주민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는 분이 마침 이 노선을 아는 가족들 때문에 저와 대화하고 깊게 동감한 일들이 있다면 이 것도 앞으로 주님이 어떤 일을 준비하는 사전 단계일지 모르겠습니다. 이 곳에서 늘 소개하는 대로 이 노선은 주변 현실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먼 곳은 여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특별한 기회를 주신다면 귀를 기울입니다.



참고로
고광문 목사님은
미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좋은 직장에서 부러울 것 없이 살다가 거부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목회를 하게 되고 볼리비아 선교로 이어 진 분인데, 다른 목회자나 선교사들처럼 교단이나 신학교나 선교 기관이 양성하는 과정을 밟지 않고 이 노선의 원칙을 따라 생활 속에서 한 걸음씩 걸어 간 경우입니다.
부친이 평양 출신의 감리교 목사님으로 은퇴하여 현재 LA에 계시고 우리 총공회 연경문답을 접하며 감탄하시고 또 백 목사님 설교록을 접하면서 너무 놀라며 이 홈에 대한 기대를 크게 하여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사모님의 부친은 분당만나교회를 개척하고 분당의 대표적인 교회를 만든 다음 은퇴하신 김우영 목사님입니다. 빈 손에서 고생하며 목회를 시작한 양가의 부모님 밑에서 어린 시절을 지냈기 때문에 목회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미국에서 잘 나가는 사회 생활과 목회 생활을 버리고 원주민만 상대하는 제대로 된 선교를 감당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한 번씩 듣고 접하는 선교사들과는 아주 다른 세계를 접합니다. 선교를 외면하는 이 노선에 NTM을 통해 또 M2B를 통해 제대로 된 선교 세계를 접하게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앞으로 이 곳의 답글을 통해 우선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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