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부끄러운 과거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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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00:00
이 노선의 높이 때문에
이 노선에서 맡은 자료와 연구 책임 때문에
제가 할 수 없는 말, 입에 담기 민망한 표현을 이 곳에서 쏟은 적이 많았습니다.
양심이 있다면 남을 향한 비판으로 자기를 향해 비판해야 할 것이고
신앙이 있다면 남 정도의 비판에서 더 나아가 자기가 할 수 있는 자백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 노선에서 배울수록
이 홈에서 많은 글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안내를 할 때마다
제 마음 속에 늘 후회스럽고 고통스럽게 자리 잡고 있는 지난 일들을 자백할 기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간증은 좋은 것뿐 아니라 잘못 된 것을 말해도
결국은 돌고 돌아서 교묘히 제 자랑으로 변질이 됩니다.
이 노선에서 이런 것까지를 배웠으니 다행스럽게도 그런 위험성까지를 염두에 둘 수는 있습니다.
홈 개설 초기부터 공회 안팎에 쏟아 낼 비판이 많았으므로
저만 아는 제 지난 날의 제 잘못을 자백하고 스스로 매를 들어 칠 기회를 찾았으나
신앙 생활에 정말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잘못을 해 놓고도 자백할 기회를 찾는 것인데
이제는 때도 되었고 더 늦출 수도 없고 또 시대적 사명으로 나가기 전에 미리 이 시점에서 적기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백 목사님을 제대로 모셔 본 사람마다 간증하는 것 중 하나는
어떤 위대한 사람도 가까이 다가 가게 되면 다가 갈수록 실망을 하게 되는데
백 목사님은 위대하여 존경하고 가까이 다가 가 보면 다가 갈수록 더 존경스럽다 합니다.
이런 분은 말이 아니라 실제로 의인이며 성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 수준의 사람들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멀리서 볼 때는 제법 사람답게 보일 수 있는데
실제 가까이 다가 와서 생활 속에 접해 보면 누구라도 그렇게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인데
세상 말로 재수가 좋아서 줄을 잘 섰고 때를 잘 만나서 횡재를 한 꼴이니
이런 사람은 졸부처럼 그 속을 뒤져 보면 아주 우습지를 않은 정도입니다.
다행스럽게 남이 알지 못하는 제 속에 그런 잘못 된 점을
하나씩 이런 곳을 통해 미리 적어 놓아야
훗날 이 노선의 위치가 더 높아 질 때 최소한 이 노선을 전하는 저 때문에
이 노선을 직접 상대하여 한 없이 발전할 분들에게 거치는 돌이 되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말세를 감당할 수 있도록
말세의 큰 빛과 함께 대로를 마련해 주신 이 노선에 감사하며
이 노선의 입구에서 안내문을 나누는 사람의 못난 과거 이야기를 좀 담아 보겠습니다.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